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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빈단, “강경화 서울한복판 일본 자위대창설 행사 중단 요구하라!
기사등록 일시 : 2017-06-19 11:37:57   프린터

부제목 : “서울 한복판에서 벌이는 망발, 민족자존 수호 차원에서 도저히 방관할 수 없다”

초청장 받은 국회의원,국방부 군장성,고위공직자 모두 불참하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일 취임하는 강경화 외교부장관에 “오는 22일 서울 성북동 일본대사관저에서 열릴 ‘자위대 창설 63주년 기념 축하 서울 개최 행사  중단을 주한일본대사에  강력하게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일본대사관이 지난해에는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자위대창설 기념 축하행사를 한 이후 올해도 청와대 인근인 성북동 관저에서 행사를 강행하기로 하자 보수, 진보시민사회단체들과 일본 우경화를 걱정하는 애국시민들에게 오는 22일 오후 5시 보혁,좌우(保革, 左右) 이념 구분 없이 일본대사관저 앞에 총집결 기자회견을 통해 “독도영유권 억지주장에다 침략과거사 반성없이 군국주의로 회귀해 군사 대국화를 꾀하는 일본의 망동을 결사적으로 막아내자”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활빈단은 “지난 15-16일 대한민국 해군과 해경의 독도방어훈련도 반발하고 나선 일제 침략군의 후예들이 서울에서 행사를 버젓이 열고 매년 12월에는 일왕 생일축하연도 여는 것은 ‘민족자존심을 후비는 망동으로 말도 안된다’”며 “일본 도쿄에서 대한민국 국군의 날 경축행사을 열거나, 나치가 프랑스에서 기념식을 여는 꼴”이라고 맹비난했다.

 

 

한편 활빈단은  침략주의 군사대국화를 획책하는 아베 정부의 자위권 확대 강화 반대 도쿄 황거(皇居),총리관저,방위성 시위를 벌이기 위해 방일(訪日)투쟁도 불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   명   서>

 

일본의 자위대 창설기념식 서울행사 개최와 자위대 집단적 자위권 강화를 강력 반대한다

 

일본은 이미 미·일 군사협력 무대를 전 세계로 확대하는 내용의 신(新)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에 따라 이젠 미군과 일본 자위대가 지구촌 전역(全域)에서 군사일체화를 행동으로 돌입할 단계에 들어갔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일본이 자위대를 수시로 해외 파견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인 ‘국제평화지원법’과 한반도에 유사 사태가 발생할 때 미군 지원을 가정하고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주변사태법’을 계승한 ‘중요영향사태법’ 등 무슨 명분으로든 전쟁을 일으킬 소지가 역력한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 아베 총리의 ‘침략군국주의 부활’ 망동을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활빈단은 미국의 지원과 지지 아래 일본의 군사적 역할과 자위대의 활동 범위를 넓히는 각종 법안 개정 등 전쟁할 수 있는 입법 정비를 더욱 급가속화해 일본의 군사대국화가 날개를 달은 심각한 안보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새 정부와 전 국민에 일본의 재침략을 분쇄 응징할 극일(克日)태세 돌입을 촉구한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과 재무장을 통해 군사대국화하려는 일본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결과물인 자위대의 급부상은 한국에는 심각한 외교·안보적 도전이자 “동아시아 평화와 안정에도 일대 격랑을 예고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따라 자위대가 한반도 유사시 주일 미군을 도와 한반도와 그 주변에 파병할 수 있는 길까지 열린 상황에서 활빈단은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며 전쟁을 할 수 있는 정상국가로의 변신을 도모해온 아베 총리의 극우 정부를 경계하지 않을 수 없기에 자위대의 무력도발에 대비해, 총력대응에 나설 것”을 천명한다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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