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세계인들을 경악하게한 역사상 최악의 폭탄·총기 테러가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발생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홍정식)은 2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 이집트대사관을 방문해 애꿎게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에 조의 를 표하고 부상자들에 조속한 쾌유를 빌었다.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운동을벌이는 활빈단은 "잔인하고 끔직한 만행을 저지른 IS집단을 천벌받 을 악마들이다"규탄하고 주요국 정상들과 세계인들에 "악랄한 IS 를 끝까지 단죄,처단해야 한다" 고 호소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아시아에서는 시진핑(習近平)중국 국가주석이 "애도 메시지를 표했다"며 북테러 위협에 처해있고 2018평창동계 올림픽 안전에 만전을기해야 할 우리정부도 문재인대통령이 직접 나서 청와대 발표를 통해 '이집트 대테러전 지지와 공조강화 대외 천명'을 국민제안으로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글로벌화 시대 에는 최강국이나 인접국이 아닌 나라의 참사에도 수교국이면 지구촌 이웃사랑 실천으로 애도 해줘야 한다"며 "이집트에 진출한 기업,이집트어과 외대생,수능시험 을 끝낸 고3생들도 UN사무총장 을 배출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용산구 한남동 독서당길 주한 이집트 대사관을 방문,추모해 민간외교를 스스로 실천해보라" 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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