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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지정 및 제3자 공고(안) 등 3개 안건 의결
천안시는 9일 기존 천안하수처리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악취 문제 해소, 하수찌꺼기 감량화를 위해 총사업비 1,994억원 규모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민자적격성 조사 결과 사업의 타당성이 입증 되어 금일 민투심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되었으며,향후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실시협약 체결, 실시계획 승인 등 사전 절차를 거친 후 내년 공사착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육군은 장병들의 열악한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총사업비 2,392억원 규모의 ‘화천・양구 관사 및 병영시설 민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2014년 민간사업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하였으나, 부대개편 계획 변경으로 사업이 지연됐다.
이에, 육군과 민간사업자(GS건설 컨소시엄)는 변경된 부대개편 계획을 반영하여 설계를 완료, 총사업비 협상 등의 과정을 거쳐 민투심을 통해 변경 실시협약을 확정했다.
육군 장병들의 열악한 생활환경 개선이 지연되지 않도록 ‘19년 착공하여,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기존 사업시행자 파산 이후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체 사업시행자(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컨소시엄)를 선정하여 실시협약 협상을 완료했다.
동 실시협약에서는 시민들의 공공성 강화 요구에 따라 현재와 동일한 운임수준을 유지하고 안전운행을 위한 사업자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운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소운영비용보전(MCC)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사업시행자는 운영준비기간 동안 도시철도운송사업 면허 취득 및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 등을 거쳐 운영안정성을 확보하고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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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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