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소장 박창규)는 18일 올해의 ADD인상에 K11복합형소총 분야의 김인우 박사(53)씨와 대함유도무기 분야의 강치우 박사(59)씨를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
지상무기의 기동화력부장을 맡고 있는 김인우 박사는 지난 82년 연구소에 입소, 27년동안 근무하면서 K2소총 등 개인화기 연구개발을 주도해 왔을 뿐 아니라, 세계최고수준의 K21 보병전투장갑차와 K11 복합형소총을 연구개발하여 군의 전투력 향상에 지대한 공헌과 세계 소총개발사의 신기원을 이룩해 냈다.
특히 김 박사는 자기계발에도 충실, 논문 46편과 보고서 124건, 특허 5건, SW등록 4건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 연구원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함유도무기체계개발단장을 맡고 있는 강 박사는 지난 76년에 연구소에 입소, 현무의 전신인 백곰사업과 기만용 무인항공기, 정찰용 무인항공기를 비롯한 수많은 유도무기 연구개발에 한평생을 바쳐온 한국 유도무기의 산증인이다.
만 32년동안 연구소에 근무해온 강 박사는 유도무기분야에서 첨단 정밀타격체계의 국내독자개발에 큰 족적을 남겨 유도무기의 체계성능을 세계 첨단수준으로 끌어 올려 한국의 유도무기 수준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 놓았다.
올해의 ADD인 상은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25년 이상 성실히 근무하고, 국방과학 연구?기술 개발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자로써, 타 직원의 모범이 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2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번째 수상자를 배출시켰다.
한편 국방과학연구소는 이날 직능별로 “올해의 우수 소원”도 선발, 기술직의 노진한(55) 씨선임기술원, 관리직의 김만수(43)씨선임관리원, 기술기사직의 이응남(55)씨 선임기술기사, 행정직의 정지찬(49)씨 선임행정원, 특기직의 오병서(56)씨 선임특기원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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