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6년10월18일일요일
                                                                                                     Home > 사회
  대한변협에게 국민이 믿을 수 있는 특별검사 추천 요구해
기사등록 일시 : 2007-12-08 12:18:18   프린터

부제목 : 삼성 이건희 불법규명 국민운동, 기자회견 및 의견서 전달해

삼성 이건희 불법규명 국민운동은(국민운동) 7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앞에서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공정한 특별검사 후보를 추천할 것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민운동은 삼성그룹을 비롯한 이 사건의 피의자가 될 그 어느 누구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공정성과 함께 어떤 외압과 어려움도 헤쳐갈 수 있는 수사의지를 가진 사람이 특별검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변협은 김용철 변호사 징계 등에 대한 거론으로 인해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진실규명의 필요성에 대해 의지가 있는지 의심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정성마저 의심받고 있다. 그런 점에서 특별검사는 어떤 성역도 용납하지 않고 진실을 규명할 강직함과 의지를 가진 인물이어야 한다고 국민운동은 주장했다.

또한 경력의 측면에서도 삼성 및 여타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추호의 의문도 없어야 하며, 국민적 신뢰와 풍부한 법조 경륜을 두루 갖춘 인물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김민영 참여연대 사무처장,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한상렬 목사,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등이 참석 했다.

 

<기자회견문>

대한변협은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을 특별검사 후보자로 추천해야 합니다


삼성 비자금 문제와 불법로비, 그룹 지배권 승계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불법 사실을 규명하기 위한 ‘삼성특검법’이 지난 4일 국무회의 의결로 확정되었고 이제 곧 대한변호사협회가 추천할 특별검사 후보자 중에서 대통령이 1명을 지명할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별검사로 누가 임명될 것인지가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애초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검찰이 공정성과 객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국민적 믿음을 얻지 못했기에, 그리고 검찰에게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과 그 핵심측근을 수사할 의지가 있다는 국민적 신뢰가 없었기에, 특별검사라는 방법이 선택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특별검사는 무엇보다도 삼성그룹을 비롯한 이 사건의 피의자가 될 그 어느 누구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공정성과 함께 어떤 외압과 어려움도 헤쳐갈 수 있는 수사의지를 가진 사람이 특별검사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 국민들이 그렇게 믿지 못할 사람이 특별검사가 된다면, 이는 검찰을 통한 수사보다 나을게 전혀 없는 것입니다.

 

가까운 시일 안에 대통령이 특별검사로 임명할 후보자를 대한변호사협회가 추천할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일각에서 보도되는 대로 대한변협이 특별검사 후보자로 검찰 고위직 출신을 추천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한변협은 수사능력을 그 이유로 거론하고 있으나, 이번 사건은 단순한 수사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건이 아닐뿐더러 검찰 조직 전반이 삼성의 관리를 받아왔다는 증언이 제시된 마당에, 전 검찰 고위직 출신은 삼성으로부터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담보할 수 있는 후보자라고 볼 수 없습니다.

 

또한 검찰 고위직 출신 특검이 검찰총장을 포함해 삼성의 로비를 받은 현 검찰조직을 상대로 얼마나 철저히 조사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삼성으로부터의 독립성에 의문이 있는 전 검찰 고위직 출신 인사는 특검 후보에서 배제되어야 하며, 삼성의 의뢰 사건을 처리해온 변호사들도 배제되어야 할 대상입니다. 공정한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을 위해 이는 최소한의 원칙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특검 후보 추천권을 가진 대한변협은 “사법은 정의로울 뿐 아니라 정의롭게 보여야 한다”는 경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대한변협은 이미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진실규명의 필요성에 대해 의지가 있는지 의심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정성마저 의심받고 있는 게 객관적 사실이며, 이는 대한변협이 자초한 것입니다. 검찰뿐만 아니라 대한변협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 예전과 같지 않다는 점도 분명합니다.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야 할 법률가단체로서 변협은 훼손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번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은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삼성을 포함해 정관계 그리고 검찰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권력이 연루된 대형 사건이며, 특검의 부담은 그만큼 크고 무거울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특별검사는 어떤 성역도 용납하지 않고 진실을 규명할 강직함과 의지를 가진 인물이어야 합니다. 또한 경력의 측면에서도 삼성 및 여타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추호의 의문도 없어야 하며, 국민적 신뢰와 풍부한 법조 경륜을 두루 갖춘 인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삼성과의 관계로부터 독립성을 의심 받는 경력의 소유자 또는 수사의지를 확인할 수 없는 인사가 후보자로 추천될 때 국민은 이를 납득할 수도 수용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대한변협이 삼성사건이 제대로 수사되어 부패공화국의 멍에를 벗을 수 있기를 바라는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합당한 인물을 특별검사에 추천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삼성 이건희일가 비자금 조성 및 경영권승계 불법행위 진상규명 국민운동

정승로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2721 세계최초 법제화 전자선하증권 제도 시행 정승로 기자 2008-09-29
2720 한승수 국무총리 중앙공무원교육원 방문 정승로 기자 2008-09-29
2719 국세청 유흥업소에 허위판매 부풀린 주류도매상 조사 김형근 기자 2008-09-29
2718 노원촛불 사회자 소환 규탄 기자회견 정승로 기자 2008-09-26
2717 참여연대 세입예산안은 부자들의 잔치 서민 고통전담 정승로 기자 2008-09-26
2716 중국산 분유 등 함유 식품 유통 판매금지 이정근 기자 2008-09-26
2715 이용원 대법원장 사법 60주년 기념식 참석 김형근 기자 2008-09-26
2714 2008 제7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 이정근 기자 2008-09-26
2713 서울메트로 노조 교섭 중단선언, 파업은 잠정 연기키로 정승로 기자 2008-09-26
2712 국민과 함께하는 식품안전 소비자탐사대 출범 정승로 기자 2008-09-25
2711 멜라민 검출 과자업체 2곳 제품 전량 회수 폐기 이정근 기자 2008-09-25
2710 정부 불법체류자 감소에 본격적으로 나서 이정근 기자 2008-09-25
2709 경찰특공대, 전술 평가대회 개최 정승로 기자 2008-09-24
2708 제18차 마약퇴치국제협력회의 개최 이정근 기자 2008-09-24
2707 법제처,주택 증축 범위 관련 법령해석 이정근 기자 2008-09-24
2706 환경부, 일자리 부족 문제의 해결에 앞장 정승로 기자 2008-09-24
2705 정형근 이사장,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현장 방문 김형근 기자 2008-09-24
2704 지방의회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개최 이정근 기자 2008-09-23
2703 전통사찰의 진입도로 등 건축기준 완화 정승로 기자 2008-09-23
2702 여성공무원 검찰·경찰·공안 등 진출 이정근 기자 2008-09-23
    1106  1107  1108  1109  1110  1111  1112  1113  1114  1115   
이름 제목 내용
 
 
멜론 트랙제로,2월의..
  김상옥 의사 순국일 맞아 마로니에 공원..
  KTX산천열차 동력실 연기,389명 승객 환..
  반탁반공순국학생 충헌 추모 37주년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가산 작문 행정부 민생 미..
 민생(民生) 미래(未來) 풍요(豊饒) 그리고 공정(公正) 정의(正義) 성..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검찰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에 당내 우려 확..
지워지지 않는 기억에 대한..
 망각과 왜곡에 맞선 기록…역사를 지키는 마지막 증언  21..
강대국 판단이 질서가 되는..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이치수 회장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
국민의힘,싸움’과‘민생’..
 국민의힘은 의원 연찬회를 열고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결의..
지방의회서 시 탄소중립의 ..
 이향숙 (강남구의회 의원 (사)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부총재) ..
고교2년생 작가의 아주 특..
‘정 담’군의 ‘초월:어둠과 빛’   고교2년생 ..
민족문제연구소,일제 침탈..
 역사정의 실천의 현장-용산 역사박물관을 찾아서 한..
E&S갤러리, 홍익대 6인 현..
추상·구상 넘나드는 다채로운 작품 세계로 현대미술의 지평 확..
이재명 교수팀,외상환자 조기..
고려대안암병원-이대목동병원 공동 연구팀전국 단위 공공 외상 ..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
 고려대 안암병원 홍석하, 한승범 교수, 구로병원 김상민 ..
혈액만으로 초기 폐암 진단·..
고려대 구로병원 김현구 교수 연구팀, 새 바이오마커 발굴폐암 ..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