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일 오전 태국 푸껫 현장지휘본부는 카오락 지역 시신 안치소(site 1A)에서 카오락 지역에서 실종되었던 고흥선씨(41세)의 시신을 최종 확인했다.
실종자 고흥선씨의 시신은 그동안 현장지휘본부 근무 대사관 직원 및 국과수 파견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결과로 발견되었으며, 고흥선씨에 대한 즉각적인 증거자료 비교·분석으로 신원자료상 동일인 확인이 이루어졌고, 우리 법치학 전문가에 의해 증거자료상 확인된 고흥선씨의 시신이 직접 확인했다.
태국측의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고흥선씨의 시신을 인수 받는 즉시 푸껫 소재 병원에 임시 안치 예정이며, 외교통상부는 유가족의 현지방문 및 시신 운구 등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
현재 남아시아 지진·해일 발생에 따른 우리국민의 피해는 사망자 13명, 실종 7명(태국 지역 5명, 인니 2명), 소재미확인 16명(태국지역 9명, 인도지역 4명, 인니지역 1명, 기타지역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