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6년10월17일토요일
                                                                                                     Home > 사회
  일하는 어르신 노후소득 보장
기사등록 일시 : 2025-12-01 12:34:38   프린터

복지부,국민연금법' 개정 의결…9만 8000명 감액 제외

미성년자 부양의무 위반 부모는 사망급여 등 수급 제한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일하는 어르신의 국민연금 감액 기준이 완화되고, 미성년자에 대해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사망급여 수급 제한이 새롭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일하는 어르신의 근로의욕을 제고하고 국민연금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는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먼저, 국민연금 감액대상이 되는 5개 소득구간 중 1·2구간을 폐지해 전체 가입자 평균 소득월액(이하 A값)을 초과하는 근로·사업소득이 200만 원 미만인 경우 감액을 적용하지 않도록 했다. 


기존에는 A값보다 근로·사업소득이 많으면 초과소득월액을 100만 원 단위로 구분해 5~25%를 연금액에서 감액했다. 예를 들어 초과소득이 1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5만원, 2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15만 원이 감액되는 구조였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연금수급자의 상당수가 생계비·의료비 마련 등을 위해 계속 소득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 납부한 보험료로 형성된 연금이 소득활동만을 이유로 감액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국정과제 90번에 '일하는 경우 국민연금이 감액 되는 소득 기준 향상'을 포함해 감액 제도 개편을 추진했다. 


개정으로 전체 감액대상자 중 약 65%(2023년 기준 9만 8000명)가 연금을 감액 없이 받을 수 있게 된다. 감액 총액도 전체의 약 16%(2023년 496억 원) 규모로 감소한다. 


제도 개선은 2025년 근로·사업 소득부터 적용되며, 공포 후 6개월 뒤 시행된다. 


또한 미성년자에 대한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아 법원 판결로 상속권을 상실한 부모 등은 자녀가 사망해도 국민연금의 사망관련 급여(유족연금, 반환일시금, 사망일시금, 미지급급여)를 받을 수 없도록 규정이 정비됐다. 


이 조항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초고령사회를 맞아 일하는 어르신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근로의욕이 저하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노후 소득 보장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24861 지역방송 지원계획,만든다 이정근기자 2026-10-01
24860 제넨셀 창업자 2심서 징역 4년…김승원 청탁 의혹 유죄 판단 이정근 기자 2026-09-30
24859 공공부문 지방인재 채용 30% 첫 돌파 이정근 기자 2026-09-30
24858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사고조사,연장 정승로 기자 2026-09-30
24857 국가데이터처,출범 1주년 시민 소통 행사 개최 김형종 기자 2026-09-30
24856 국민 간병 부담 완화 입원서비스 정책 착수 이정근 기자 2026-09-30
24855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조사기간 연장 정승로 기자 2026-09-29
24854 제14회 한-OECD 국제재정포럼 개최 김형종 기자 2026-09-29
24853 “방송시장 상생 위해 법 제도 개선해야” 이정근 기자 2026-09-29
24852 경찰청,경무관 48명 전보 인사 이정근 기자 2026-09-28
24851 한·멕시코,마약·K-브랜드 위조상품 단속 공조 강화 정승로 기자 2026-09-28
24850 조달청-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협력 강화 김형종 기자 2026-09-28
24849 공정거래위 사건절차규칙 개정 시행 김형종 기자 2026-09-28
24848 청탁금지법 시행 10년…지난해 위반신고 1,280건 ‘역대 최저 이정근 기자 2026-09-28
24847 타지키스탄에 첫 M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 이정근 기자 2026-09-27
24846 공소청 출범 앞두고 검찰 기소중지 2,168건 경찰로 넘긴다 이정근 기자 2026-09-26
24845 복지부,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정승로 기자 2026-09-23
24844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서울의료원 응급의료 현장 방문 김형종 기자 2026-09-23
24843 국방부장관,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접견 이정근 기자 2026-09-23
24842 고(故) 한길진 하사‘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 정승로 기자 2026-09-22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
 
 
멜론 트랙제로,2월의..
  김상옥 의사 순국일 맞아 마로니에 공원..
  KTX산천열차 동력실 연기,389명 승객 환..
  반탁반공순국학생 충헌 추모 37주년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검찰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에 당내 우려 확..
지워지지 않는 기억에 대한..
 망각과 왜곡에 맞선 기록…역사를 지키는 마지막 증언  21..
강대국 판단이 질서가 되는..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이치수 회장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
국민의힘,싸움’과‘민생’..
 국민의힘은 의원 연찬회를 열고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결의..
지방의회서 시 탄소중립의 ..
 이향숙 (강남구의회 의원 (사)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부총재) ..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고교2년생 작가의 아주 특..
‘정 담’군의 ‘초월:어둠과 빛’   고교2년생 ..
민족문제연구소,일제 침탈..
 역사정의 실천의 현장-용산 역사박물관을 찾아서 한..
E&S갤러리, 홍익대 6인 현..
추상·구상 넘나드는 다채로운 작품 세계로 현대미술의 지평 확..
이재명 교수팀,외상환자 조기..
고려대안암병원-이대목동병원 공동 연구팀전국 단위 공공 외상 ..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
 고려대 안암병원 홍석하, 한승범 교수, 구로병원 김상민 ..
혈액만으로 초기 폐암 진단·..
고려대 구로병원 김현구 교수 연구팀, 새 바이오마커 발굴폐암 ..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