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유세를 방해할 목적으로 성분 미상의 독극물이 첨가된 드링크를 전달하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6일 오후 8시께 여수시 문수동 부영 9차 아파트 앞 노상에서 유세중인 여수시 다선거구 시의원으로 출마한 K모 후보자에게 성명 미상의 한 여자가 K모 후보자의 배우자의 먼 친척 언니라며 수고한 다며 목 쉰 데 좋고"비싼 것이니까 " 빨리 먹어라 하여 K모 후보의 배우자에게 건내준 Y약품의 드링크 박스 중 한병을 K모후보에게 전달하려고 했으나 후보자가 보이지 않아서 전달하지 못하고 연설원에게 주어 연설원 마시고 구토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는 사태가 발생 했다.
K모후보자측의 따르면 "이 드링크제 성분은 음료수가 아니고 렌즈 세척제로 밝혀졌다" 고 말하고 "이는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방해할 목적으로 자행된 테러가 밝히고 여수경찰에 수사를 의뢰 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독극물을 마신 연설원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 위 세척을 하고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고 밝혔다.
선거유세장서 독극물 드링크제 마셔병원 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