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06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여행사 부문에서 2003년, 2005년에 이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관광 유동수 사장은 5일 오후4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06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기업 시상식에서 여행업은 서비스가 본질인 만큼,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여행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됨은 더 없는 영광이라며, 지난 35년간 롯데관광이 한국의 관광산업을 선도하며 관광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온 만큼, 앞으로도 서비스가 생명이요, 고객이 왕’이라는 진리를 금과옥조처럼 섬기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업의 일원으로서 전 임직원들은 지금까지 보내주신 국민들의 성원에 초심을 버리지 않고 변함없이 보답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0년부터 6년째 시행된 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는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의 서비스품질 수준을 매년 조사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조사방식이다.
해당기업의 제품을 구매하여 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서비스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 롯데관광의 서비스를 실제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서울 수도권,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거주하는 고객 6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3만 명의 1대 1 개별면접과 3만 명의 이메일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2003년, 2005년에 이어 여행업계 중 선두에 오른 롯데관광은 KS-SQI의 서비스품질 결정요인인 본원적 서비스, 예상외 혜택, 약속이행, 창의적 서비스, 고객응대, 신뢰감, 접근 용이성, 물리적 환경 등 8가지 전 서비스 구성요인에서 높게 평가되었고, 예약, 취소, 환불 처리 및 여행일정 준수 등 약속 이행과 고객응대 요인 등은 두드러지게 상승됐다. 또한, 서비스경영 관리지표로 기업명성, 고객충성도, 고객사후관리 및 국민행복기여도 등은 업계 타사들과 비교할 때 높은 평가를 획득했다.
롯데관광 여행사 부문 1위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