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은 KMA마케팅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6년 제14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롯데관광은 지난 2002년 최우수상 수상 이래 5차례 연속 수상케 되었다.
롯데관광 유동수 대표이사는 16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롯데관광이 타사와 차별화되는 체계적인 고객모니터링제도, 전 상품 사전예약제 실시, 출발일을 묻지 마세요’와 같은 롯데관광만의 단독상품 출시, 외부고객뿐만 아니라 내부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쓴 점 등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안다.면서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더욱 한 차원 높은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롯데관광은 마케팅 강화전략의 우선과제로 오는 6월 7일 여행업계 최초로 증권거래소에 상장함으로써, 여행업계 브랜드 인지도 부동의 1위를 고수할 전망이다.
현재 25개인 영업소 및 대리점을 52개로 증설하고 유통 및 협력사들과의 관계개발 및 개선, 업계 최 상위 기업들과의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통하여 유통채널확대와 이미지 쇄신을 꾀하기로 했다.
롯데관광은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1주 동안 오는 6월 7일 증권거래소 상장과 창업 35주년에 맞춰, 여행사 최대 금액의 공중파 TV광고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영업소 및 대리점을 100% 추가 설립, 유통 및 제휴사를 적극 개발, 유치함으로써 여행업계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고 여행종합그룹으로서 한 차원 더 높은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기로 했다.
롯데관광 5년 연속 마케팅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