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장수만)과 부산시(시장 허남식)는 20일 독일 HATLAPA사와 총 4백만불 규모의 투자 MOU를 체결했다.
HATLAPA사는 1919년 설립되어 독일 Uetersen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선박용 권선기(Deck Machinery), 조타기(Steering Gear), 공기압축기(Air Compressor) 등을 생산하는 조선기자재 제조업체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내 부산과학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2007년까지 국내외 총투자규모 4백만불(외자 3백만불)의 조선기자재 제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HATLAPA사는 신설공장에서 Steering Gear, Deck Machinery 등을 생산하여 유럽, 중국 등지에 수출함과 동시에 내수에 충당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동 분야에 대한 수출증대 및 수입대체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역청과 부산시는 이번에 HATLAPA사의 투자희망으로 부산과학산업단지내 외국인투자지역에 총 2억24백만불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