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석쇠 기자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창호)는 지난 5일 용암1동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활동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범덕 청주시장 부인 박희자여사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현장에서 급식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용암1동 지역봉사자 30여명 참여하여 삼계탕, 과일, 떡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 500여명에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주)우진교통 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 참여해 자리가 더욱 빛났다.
▲청주 자원봉사센터 참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행사
특히 이날 함범덕 시장 부인 박희자 여사가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 참여하여 급식봉사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청주 우리들기업 이무석 대표가 삼계탕 용 600그릇을 “참 좋은 사랑의 밥차“행사장에 기증하고 어르신들에게 인사말을 하고있다
박 여사는 지역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직접나누어주며 '많이드시고 건강하세요' '한 시장님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찾아뵈어야 하는데'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제가 시장님을 대신하여 어르신들을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는 '우리들기업, IBK기업은행,한국전력 동청주지사,영운용암 새마을금고, 충북방송, 연세의원, 시가 후원하고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용암동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정성것 만들어 나눔봉사를 했다.
특히 이날 우리들기업 이무석 대표가 삼계탕 600 그릇 기증해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그동안 우리들기업 이무석 대표는 매월 1회씩 청주지역 43개 동을 찾아 어려운 이웃과 홀몸어르신들을 초청 점심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하여 주민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창호)는 행사때마다 주변의 독지가들이 후원 하여 흐믓한 마음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며' 후원을 해주시는 모든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2018년 43개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며, 매주 2회(총 50회)에 걸쳐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창호 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작지만 큰 정성이 들어가 있는 음식인 만큼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과 봉사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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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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