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2일 예산 덕산 소재 세심천온천호텔에서 道와 시·군의 환경직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혁신 및 신지식 습득을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지방분권화 및 행정규제 완화 등 급변화는 정책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시 군의 환경직 공무원간에 상호 정보교류와 최신 환경신기술 등 신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충남도의 환경행정 혁신마인드 고취 및 유기적인 업무처리 협조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연찬회 주요 강의내용은 김승수 지방이양추진위원회 지방이양지원팀장의 “지방이양사무 추진실태 및 전망”에 대하여김병윤 목원대학교 교수의 “지방공무원의 혁신”에 대하여 이상진 충남발전연구원 환경생태부장의“마을하수처리시설의 실태분석 및 관리방안”에 대하여정종관 충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전처리시설 도입방안 연구”란 주제로 환경신기술 발표시간도 가졌다.
한편, 충남도 관계자는“생활수준의 향상 및 주5일 근무제에 따른 여가시간의 증가로 환경욕구가 날로 증가되는 이때에 환경보전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환경직 공무원의 환경마인드 고취 등 업무수행 방안에 대해 토의를 하고, 좋은 방안들을 모색하여 일선에서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직공무원 연찬회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