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3일 여성자원봉사자중 한 달 동안 가장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논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 소속 송정순(宋貞順, 50세)氏를 `이달의 여성자원봉사 왕`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氏는 갑작스런 사고로 장애인이 된 어느강사의 강의 내용중에“건강할 때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라는” 감명 깊은 강의를 듣고난 후 애육원에서 이·미용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숨은 자원봉사자이다.
한 달간 주요 봉사활동으로 ▲ 시설장애인 목욕, 청소, 밑반찬지원 등(4회 16시간) ▲ 입원환자(군인) 간호, 병실청소, 떡국 끓어주기 등(5회 42시간) ▲ 요양시설 어르신 및 환자 발마사지 (4회 20시간) 등 한 달 동안 모두 13회에 걸쳐 78시간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 감동을 주고 있다.
宋氏는 수상소감으로 “여성자원봉사 왕에 선발되어 쑥스럽다며,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후원하며 차량운전을 해주던 남편, 집안일들을 도와준 딸과 가족들의 대폭적인 지지에 감사하고, 내가 누군가에게 먼저 받기를 원하기 전에 어둠의 빛이 되어 희망을 비추는 작은 등대처럼 건강한 그날까지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