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소방본부(本部長 柳昭賢)는 올 겨울철 화재사고의 감소를 위해 7일 투자유치브리핑룸(도청제 2청사2층)에서『겨울철 화재사고 줄이기』일선 소방서장 회의를 개최 했다.
도내 유관기관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예방홍보를 통하여 최근 5년간 겨울철에 발생한 전국의 화재발생 건수 평균증가율(5.6%)대비 월동기간중 증가율을 4%대로 감소시키고, 화재사고 인명피해를 10% 줄인다는 목표를 설정 유형별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소방서별로 적극 추진하기를 강조 하였다.
특히, 겨울철 계절적 특성을 감안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겨울철 화재사고 줄이기 특별 이벤트 홍보활동 강화
전기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총체적 화재예방 추진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일제점검 단속강화
연말연시 등 취약시기 화재특별경계근무 등 비상근무체제 등
월동기간중 화재사고 줄이기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전기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참여하여 화재 등 재난예방의 최일선에서 역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류소현 소방본부장은 공직자로서 본연임무에 충실하고 연말 연시 대비 화재는 물론 119구조·구급활동등으로 지역주민에게 토탈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 대형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를 거듭 강조했다.
화재사고 줄이기 소방서장 회의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