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대한민국 야당 대표 자격 있는지 스스로 과거를 성찰해 보라!
한명숙이 민주통합당 대표가 된 후 정치판이 매우 나쁜 쪽으로 소란해지고 있다.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되자마자 대한민정치가 변종화(變種化)되고 변질화(變質化) 되고 있다고 말한다면 한명숙은 어떻게 생각할까?
취임 후 채 한 달 밖에 안 된 한명숙은 마치 천하를 두 손에 다 넣은 듯 제왕의 마패를 무소불위(無所不爲)하게 흔들어 데고 있다는 무모한 느낌이 든다.
질곡(桎梏)을 넘어 카멜레온처럼 그녀가 걸어왔던 과거의 길을 반추해보면... 참으로 무섭다!
그녀는 국무총리 시절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반대 시위를 하는 쪽을 향해 민·형사상 대응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었고, 한미 FTA 반대하는 시민단체에 보조금을 중단하도록 했던 일이 지금 다시 야당에서 조차 논란되고 거론된다는 사실은 한명숙이 상황에 따라 말을 바꿔나가는 다면적(多面的)이고 전혀 신뢰 할 수 없다는 의미의 또 다른 평가가 아닐는지?
노무현 정권당시 국무총리였던 한명숙은 친노 관변(官邊)시민단체(?)인 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범국본)가 주관했던 집회를 금지시켰었고 만약 불법시위를 총리의 엄명(嚴命)(?)에도 불구하고 불법시위를 감행하면 민·형사상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변한 것이 엊그제 일처럼 느껴진다.
친노 관변(官邊)시민단체(?)들에게도 한미 FTA 반대하면 정부지원금도 중단시키겠다고 공언까지 한 사람이, 이제 와서 말 뒤짚기 헛소리 로써 거짓말 또 뒤짚기 ‘정치’ 하겠다고 국민들을 향해 협박하자는 태도인가?
노무현 정권시절 정책 좌장으로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했던 김병준 국민대 교수 까지도 “FTA 죽이자는 건 노무현 前 대통령 뜻이 아니다”라고 공언(公言) 하는 터에 ‘한명숙’이 뭐라고 국가간의 협약! 그것도 대한민국 국민의 생존이 달려있다고까지 말 할 수 있는 한미 FTA를 파괴하려 달려드는지? 과연 그의 과거 전력대로 반 대한민국의 길을 또 반역의 길을 꿋꿋하게(?) 가겠다는 말인가?
만약 민주당이 한미 FTA 폐기를 주장하고 협박하는 한명숙을 민주당으로부터 퇴진시키지 않는 한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민주당을 쳐다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쯤은 알아야 할 터인데...
참으로 한심한 민주당 대표 친북 반미의 한명숙이여
도대체 귀하의 국가관(國家觀)은 무엇인지?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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