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반역자 이석기가 종북보다 종미가 더 문제’라고 발언하자 북괴 조평통 서기국에서도 오늘 남조선에서 문제되는것은 <종북>이 아니라 종미이다”라며 맞장구를 치고 나왔다. 조평통은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지거리로 성명서를 내고 “미국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과 종속적인 동맹관계로 하여 민족의 리익이 얼마나 녹아나고 남조선인민들이 겪고 있는 불행과 고통 또한 얼마인가”라며 악을 바락바락 썼다.
(자유통일 대표 정창인)이석기의 발언은 스스로 판단해서 한 발언이 아니라 이미 북괴 대남공작부서의 지령에 따라 한 발언이라고 본다. 원래 종북반역자는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북괴 대남공작부서에서 지령한대로 발언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만약 직접적인 지령이 없었다면 평소 북괴의 대남공작문서로 세뇌가 되어 스스로 판단할 능력을 상실하고 대남공작부서에서 펴낸 문서나 구호에 따라 발언하였을 것이다. 북괴는 공산주의자들의 공산화 전략을 억지로 한국에 적용하여 대한민국을 미국의 식민지로 규정하고 소위 남조선인민을 미제로부터 해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황당한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어리석은 자들이 바로 한국의 종북반역집단이다. 위에 인용한 조평통의 성명에서도 한미동맹을 맹목적인 추종이니 종속적인 동맹이니 하며 자기들 멋대로 규정하고 그로 인해 한국인들이 불행과 고통을 겪고 있다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 북괴가 식량조차 없어 북한 주민이 굶어 죽고 있는 마당에 이러한 거짓 선전선동을 버젓이 일삼고 있는 것은 저들이 두 발을 허공에 띄워놓고 현실이 아닌 자기들 상상의 세계에서 놀아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런 허접한 집단의 지령에 따라 반역을 자랑스럽게 행하고 있는 한국의 종북반역집단은 더 허접한 인간들임을 알아야 한다.
한국에 종미문제는 없다. 한국은 국익을 위해 미국과 동맹관계를 맺고 있을 뿐이며 한국이 경제성장의 시작할 때 주된 무역 대상국이 미국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미국과의 교역량보다 중국과의 교역량이 더 크며 기타 세계 여러 지역과 교역하고 있다. 한국은 어디까지나 주체적으로 국익을 위해 미국과도 관계를 맺고 있으며 기타 여러 나라, 심지어 중국과 러시아와도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미국과의 관계를 종미라고 한다면 북괴는 중국에 종속된 정도가 더 심하며 러시아에 종속된 정도도 더 심하다. 북괴의 주장이나 종북반역자의 주장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허구에 불과하다. 한국에 종민의 문제는 없다. 문제가 있다면 종북의 문제가 있을 뿐이다.
종북반역자의 경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공산화하겠다는 북한의 공산집단의 대남전략에 따라 조국을 배신한 반역자들이다. 북괴의 대남선전을 믿고 북괴의 지령대로 움직이는 행동대원이 바로 종북반역집단이다. 이런 반역자들이 한국에서 큰소리치고 또 일정한 지지를 받게 된 것은 한국사회의 비극이며 또 한국인들의 수치다. 정상적인 사회라면 반역자들, 그것도 인류 역사상 최악의 독재집단, 세습왕조 마피아 집단에 충성하는 종북반역자들이 스스로 부끄러워서 낯을 들고 다닐 수도 없을 뿐더러 국가 공안기관에서 저들을 모두 체포하여 가장 악질적인 범죄자로 감옥에 쳐넣었어야 한다. 한국에서 종북반역자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은 한국사회가 적의 전략에 넘어가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하였기 때문이다.
조평통은 나아가 한국의 정상적인 애국세력을 극단적인 표현으로 매도하였다. 괴뢰국회에서 쓸어버려야 할 세력은 다름아닌 <새누리당>족속들과 같은 친미매국역적들과 반통일대결광신자, 파쑈와 부정부패의 주범들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진보세력에 대한 괴뢰보수패당의 모략과 파쑈적폭거에 각성을 높이고 강력히 반대, 규탄해나서야 하며 단합된 힘으로 보수패당의 재집권기도를 저지파탄시키고 새 정치, 새 세상을 반드시 안아와야 한다. 조평통이 쓰는 친미매국역적이니 반통일대결광신자니 퍄쇼니 부정부패란 표현에 주목하자. 이런 용어들은 한국의 종북좌파들이 그대로 받아 쓰는 용어들이다. 그리고 보수패당의 재집권을 막겠다는 지령에 따라 한국의 종북반역집단이 소위 야권 단일화니 후보 단일화 작업을 하였다.
이제 한국 땅에서 종북반역자들은 사회로부터 격리시켜야 한다. 모두 국가보안법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어느 국가도 반역죄를 최고의 나쁜 범죄로 다스린다. 종북반역집단의 반역은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조평통 성명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괴뢰패당이 진보세력인물들에 대해 <북과의 접촉>이니, <북의 지령을 받았다.>느니 하면서 무작정 <종북빨갱이>라고 몰아대는것은 언어도단이다. 괴뢰패당의 론법대로 한다면 평양에 밀사를 파견하여 우리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고스란히 다 받아물고 7. 4공동성명에 도장을 찍은 이전<유신>독재자야말로 <종북빨갱이>의 원조가 아닌가.” 이게 무슨 말인가? 바로 7.4공동성명 자체가 북괴의 대남공작원칙을 고스란히 받아들였다는 북괴의 주장이 아닌가? 그렇다면 6.15공동선언이나 10.4공동선언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완전히 북괴의 대남공작, 대남전략을 그대로 받아 들인 반역문서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7.4공동성명을 비롯한 모든 남북합의를 무효로 하고 새롭게 대북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 법에 규정된 대로 북한의 김가왕조를 중심으로 한 공산군사독재집단은 반국가단체임을 명확히 하고 그에 맞는 남북관계, 대북정책을 새롭게 수립하고 추진해야 한다.
한국에는 종미의 문제는 없으며 오직 종북의 문제만 있다. 종북은 곧 반역의 문제다. 반역집단을 제대로 처리할 능력을 상실한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할 힘은 바로 종북반역집단을 제거하는 데서 생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