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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노조 권익투쟁 아닌 권력투쟁 작태의 本山아닌가?
기사등록 일시 : 2012-07-05 15:08:01   프린터

MBC 노조는 더 이상 김재철 사장을  흔들지 말고 본연의 노조업무로 복귀하기 바란다!

 

MBC 노조는 끝없는 방송 권력 쟁취 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왜곡 선동, 선전, 반 법치, 폭력사태를 야기 시켜가면서까지 결국 MBC 김재철 사장을 끌어 내리려하는 이해할 수 없는 정치투쟁을  벌이고 있다.

 

현 MBC 노조의 특성이, 노조의 존재 목적인 노조원들의‘권익투쟁’이 아니라 바로 특정정치꾼들과 연계한 방송‘권력쟁취’투쟁으로 노조 성격이 화학적인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악취가 대한민국에 진동하는 혐오 단체의 성격으로 변화된 것이 아닌가?

 

특정 정치세력과 불가분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고져 잔인하고 표독하고 명분 없는 하극상을 벌이고 있는 MBC 노조는 왜 국가와 국민의 방송이길 스스로들 거부하고 있는 것 일까?

 

MBC 노조가 파괴적인 왜곡선동으로 MBC라는 전통있는 MBC 방송언론 가치를 여지없이 도륙하는 결과를 잉태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노조가 조직의 하이라키를 부정하며 불법하고 무소불위한 압력 단체가 된 것은 무엇보다 좌경적 정치 권력화를 바라는 특정 정치세력과 연계한 정치투쟁 목적 때문이 아닌가?

 

대한민국 헌법적 국가 정체성이 지니는 국가존립의 가치에 탈법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MBC 노조의 근본적인 목표는 한마디로 좌경화된 방송‘권력쟁취’라는 느낌을 준다.

 

MBC 노조는 김재철 사장에 대해 말도 되지 않는 의혹들을 수도 없이 제기하곤 한다.

 

비과학적이고 음해 공작적 냄새가 풍기는 저급한 의혹들을 국민들 앞에 쏟아내고 있는 언필칭 MBC 방송 노조는 한마디로 ‘막가파식’유령처럼 김재철 사장을 옥죄고 있다.

 

한솥밥을 수년십간 함께 먹었던 동료도 눈에 뵈지 않고, 애사심도, 애국심도 아랑곳없이 폐허된 MBC로 변해나가는 것을 MBC노조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MNC 노조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MBC 파괴 인가?  대한민국 파괴인가?

 

김재철 사장의 知人을, 가장 저열한 방법으로 내연 관계화 시켜 김재철 사장을 부도덕한 인사로 둔갑시킴으로써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비겁하고 치졸한 MBC 노조의 그 혐오스런 사고방식에 국민들은 경멸 이상의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나?

 

김재철 사장을 파렴치범으로 몰기위한 모든 음모적 작업(?)들이 대한민국 거대 방송사인 MBC 노조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컨대 이들 MBC 노조원들이 진정한 언론 종사자들인가 묻고 싶다.

언론사 종사자이기 전에 음모론을 완성시키기 위한 사설탐정의 집단처럼 보여서야 될 말인가?

 

터무니없는 중상모략으로 김재철 사장의 명예뿐만 아니라 MBC의 브랜드까지 汚名化시켜 먹칠하고 있는 MBC 노조원들은 과연 어느 나라에서 볼 수 있는 방송 종사자들인가?

MBC 노조원들이 결국 MBC를 송두리째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는 것처럼 국민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왠일인가?

 

지난 2010년 30 여 년간 함께 MBC에 근무했던 김재철 사장을 사장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하며 출근 저지 투쟁을 시작했다는 것은 정상적인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낙하산이라는 이유로?------(기가 막히는 MBC 노조의 투쟁 슬로건이다)

30년간 MBC에 근무한 김재철 사장이 낙하산이라면, 어떤 자가 낙하산이 아니란 말인가?

 

노조원들이 사장을 뽑아야 낙하산이 아니란 말인가?

부장 대우를 몇 단계 격상시켜 사장으로? 아니면 과장급을 사장으로?

조직 문화를 없애겠다는 뜻인가?

 

그렇다면 MBC 사장을 노조가 뽑아야 하나?

이 나라가 공산국가인줄 착각하고들 있나?  이 나라는 엄연한 자유 대한민국이다.

 

노조가 도대체 무엇이 길래? 노조는 노조원들의 권익을 위해 사측과 협의하며 그들의 노동환경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고 개선해가는 것이 노조의 근원적 목표가 아닌가?

 

지금 MBC 노조가 최근에 보이고 있는 일련의 추태는 무엇보다 좌경적 정치 방송‘권력’을 잡아보겠다는 것 외에 그 무엇이 더 있단 말인가?

 

방송사 사장을 노조 앞에 지나쳐 스쳐가는 객빈 정도로 생각하고 조직의 법규를 어기며 하극상한다면 그러한 노조원들은 방송사로부터 방송사법규에 의해 즉각 처벌되어야 마땅하지 않은가?

 

만약 방송사의 조직 지배 구조를 허물어뜨리고 거꾸로 방송 권력을 장악 하겠다는 음험한 마음을 갖고 조직을 붕괴시키려는 맨붕 행위를 계속한다면 이는 마치 공산혁명과도 같은 프로레탈리아의 국가 파괴적 반란 형태와 몹시 흡사한 반사회적 조직행태라 말할 수 있다.

 

지난 좌익정권인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에 분명히 MBC 실질적 경영자가 바로 이러한 좌경적 MBC 언론노조에 의해 선발(?)되었다는 소문은 바로 MBC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어왔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다.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 흔들기에 악용된 MBC 노조의 파괴적 광우병 왜곡 선동행위는 결국 MBC의 생명을 스스로 죽이는 참담한 자살 행위였다는 것이 국민적인 평가였음을 왜 MBC노조는 모르고 있는가?

또 불법적인 큰일(?)을 저지르려고 하는가?

 

MBC 노조는 더 이상 김재철 사장을 흔들지 말라!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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