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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순형]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새아침 인터뷰
기사등록 일시 : 2012-10-10 13:45:20   프린터

김갑수 앵커 (이하 앵커) : 당 쇄신, 당 정책, 선대위 구성 문제 등을 놓고 새누리당 내부의 갈등이 크게 불거진 가운데, 어제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가 주최한 특강에 관심이 모여졌습니다. 특강의 강연자는 바로 미스터 쓴소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한 조순형 의원이었는데요. 어제도 역시 변함없이, 신랄한 소리로 새누리당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셨습니다. 꽤 많이 대서특필 됐는데 오늘 그 주인공인 조순형 전 의원을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조순형 전 의원 (이하 조순형) :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
과거에 비해서는 언론에서 자주 뵐 수가 없는데요. 그래도 어제 발언하시는 것 들어서 반가웠습니다. 보니까 선진통일당 상임고문을 맡고 계시네요?

 

조순형 :
아닙니다. 그게 잘못된 거고요. 저는 18대 국회 임기 끝나고 정계에서 물러났거든요. 그래서 그때 그냥 탈당하면서 당적을 정리를 했습니다

 

앵커 :
현재는 그러니까 당 소속이 아니시군요?

 

조순형 :
네, 그렇습니다. 정치에서 물러난 상황이니까요. 당직이 없습니다.

 

앵커 :
어제 새누리당의 정치쇄신 심포지엄 특강자로 나서신 건데 어떻게 해서 강연을 하게 되신 건지요?

 

조순형 :
정치쇄신 특위의 정옥임 전 의원이 있습니다. 그분과 제가 JTBC에 일주일에 한번 씩 대선 관련 프로그램에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이번에 심포지엄을 하는데 거기 토론자 한 사람을 좀 나와서 좋은 얘기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간곡히 요청을 해서 나가게 됐습니다. 저 혼자 특강은 아니고요. 발제자가 세 분인데 그 중의 제가 한 사람으로 그냥 얘기한 겁니다.

 

앵커 :
새누리당 가니까 하실 말씀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조순형 :
그렇죠. 저는 우리나라 정치가 참 국민들의 불신과 실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물론 여야가 공동책임이 있죠. 그런데 저는 정치가 바로 서려면 집권당, 여당이 먼저 바로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도 물론 여야가 있지만, 공동책임이지만, 여당인 다수당이 바로 서야 국회도 바로 선다는 생각에서 새누리당이 올바른 우리나라 정당으로 발전해 나가야 된다는 뜻에서 제가 한 겁니다.

 

앵커 :
가장 큰 얘기를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대선 국면에 새누리당은 박근혜 캠프가 움직이고 있는데, 현재 이런저런 갈등이 빚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한 마디로 박근혜 후보의 문제입니까, 새누리당이라는 당의 문제입니까?

 

조순형 :
박근혜 후보의 문제라고만 얘기할 수는 없고요. 저는 어제, 제일 근본원인이, 이번 대선국면에서의 문제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당 운영이 결국 박근혜 후보의 1인 지배체제, 그리고 박근혜 후보 한 사람에게 의존하는 그런 체제가 잘못됐다, 제가 어제 그런 소리를 했거든요. 그러면 이게 누구 책임이냐, 결국 박근혜 후보의 1차적인 책임이죠. 이분이 지금은 후보지만 그 전에 당 대표를 하고 비대위원장도 하고 그랬는데, 그러나 민주정당에서는 당을 구성하는 지도부 의원들이 다 같이 책임이 있는 것 아닙니까. 2차적으로는 지도부나 의원들도 책임이 있죠. 지도부는 전당대회에서 선출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당원과 대의원들이 2년 동안 당을 이끌어 가려고 선출했거든요. 그러니까 한 사람에게만 의존하고, 한 사람의 눈치만 보고, 민주적인 체제가 확립이 안 되고요. 한 사람의 판단과 독단에 의해서 일이 진행되니까 잘못된 거지요. 단적인 예로 인사파동이요. 그런 것도 아마 후보가 독단적으로 한 것 같습니다. 당에서의 논의가 아니고요. 이런 일이 나면, 과거에도 이런 일이 많았죠. 그러면 누군가 문제를 제기를 해야죠. 그런데 후보 눈치를 보고 자꾸 몸 사리고 이럴 게 아니라...

 

앵커 :
정치와 역사가 참 아이러니한 게 이회창 한나라당 시절이죠. 박근혜 의원이 누구보다 강력하게 제왕적 지배체제를 비판을 한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박근혜 후보가 1인 지배 체제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 상황이 됐는데...어제 조순형 의원님께서 새누리당의 6대 과제를 제시하셨습니다. 그중에 정치쇄신 3대 과제를 제가 간단히 옮기자면, 지금 말씀하신 1인 지배체제를 타파해야 된다, 당 지도부의 지도력을 회복해야 된다, 당 소속 의원들의 투사화 이런 3대 과제를 제시하셨는데 좀 부연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네요.

 

조순형 :
1인 지배 체제는, 사실 지금 민주정당이거든요. 새누리당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정당이 헌법의 민주적인 기본질서를 갖춰서 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는 조직과 활동을 하라고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1인 지배체제는 타파를 해야 됩니다. 이로 말미암은 폐단이나 이런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그리고 이것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당 지도부,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대표, 최고위원들이 본래의 기능과 역할을 회복하고 지도력을 발휘해야 이런 1인 지배체제가 타파가 되는 것이고, 세 번째 소속의원들의 투사화·전사화하라고 제가 얘기한 것은 조금 과격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난 18대 국회를 보면 18대 국회가 참 국민들로부터 역대 최악의 국회로 평가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된 데는 다수당인 그 당시 한나라당의 책임이 있습니다. 이 소속 의원들이 당의 정체성, 기본 이념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요.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야 되는데 무기력하고 이렇게 됩니다. 소속 의원들이 이념적으로 무장하고 적극적으로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국회 활동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선거에도 그렇고 그래야지 정당이라는 것은 발전하고 제대로 된다는 그런 뜻입니다.

 

앵커 :
지금 말씀하신 방향성도 있는데, 당내에서는, 이른바 쇄신파 쪽에서는 박근혜 후보의 측근들, 15년 이상 됐다는 측근들과 현 지도부가 모두 2선으로 물러나고 그림을 다시 그려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거든요? 조순형 의원께서는 어떤 의견이십니까?

 

조순형 :
저는 물론 대선이 70여일 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당내 갈등이 빚어지고 내분이 일어나는 것은 좋지 않죠. 그래서 그냥 나가자는 박근혜 후보의 주장도 제가 이해가 되는데요. 당내에서 2선 후퇴,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전면적인 인격쇄신을 하자는 주장이 나오면 신속하게 이를 단행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신속하게 결단을 내려서, 그리고 지도부가 꼭 사퇴를 하기보다는 지금 선거에 들어가면 당은 정상조직이 아니고 선거체제 선대위로 전환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선대위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그런 인적쇄신 요구를 과감히 수용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결정은 신속히 내려야죠. 이것을 가지고 며칠씩 서로 공방을 벌이는 것은 새누리당을 위해서도 좋지 않고, 우리 국민들 보기에도 아주 좋지 않고요. 그래서 신속히 해야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
박근혜 후보가 지금 표현한 것을 보면 “위기상황 때는 항상 당이 시끄러웠다. 내부 권력과 자리싸움이 있는 것이 정치권의 본질”이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인격쇄신을 전면적으로 한다기보다는 현재 분위기에서 김무성 의원을 2인자를 내세우면서 그대로 가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훨씬 더 유력해 보이거든요.

 

조순형 :
아마 보니까 그렇게 추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앵커 :
김종인 위원장도 당 복귀를 시키고 하면서 그대로 현재의 모습으로 가는데, 박근혜 후보의 내부갈등 조정능력이나 방향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순형 :
그것이 박근혜 후보의 장점이 물론 있죠. 원칙과 신뢰의 정치를 한다는 장점도 물론 있기는 있는데, 소통능력이 부족하고요. 또 적극적이지 않고요. 그래서 리더십에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정몽준·이재오 의원이 전혀 참여를 안 하고 있거든요. 그분들도 새누리당에서는 정치적 비중이나 위상이 꽤 무게가 있는 분들인데요. 전혀 참여를 못 하고 있는데, 그런 포용과 통합의 리더십, 배려와 관용의 리더십이 부족합니다, 박근혜 후보는. 그래서 원칙만 그냥 밀고 나가고, 그러나 그런 원칙을 관철하고 이루기 위해서는 포용하고 설득하고 겸손한 리더십이 뒷받침이 돼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면에서 부족해서 전혀 평소에 대화도 잘 안 하고, 대화하고 싶어도 접촉도 잘 안 되고요. 그런 단점이 있죠.

 

앵커 :
어제 말씀하신 특강 중에 크게 관심을 모으는 게, 새누리당 대선 3대 당면과제도 제안을 하신 게요. 당 차원의 과거사 인식 재정립해야 한다, 정수장학회 처리방안 제시와, 또 박지만 씨와 서향희 변호사 얘길 텐데, 후보 직계가족 저축은행 비리 의혹 관련 처리를 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내용 소개를 해 주시면서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까지 듣고 싶습니다.

 

조순형 :
역사인식이라는 것은 역시 5.16, 유신, 인혁당 사건 등 그런 박정희 통치 시대의 과거사 문제인데요. 물론 박 후보가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개인 사안으로 생각을 하는데요. 이것은 절대로 박근혜 후보의 개인 사안이 아닙니다. 여야 정당 그리고 우리 국민 모두가 올바른 역사인식을 해야 될 문제죠. 그런데 새누리당은 이 문제를 박근혜 후보가 혼자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해서 발언도 하고요. 그리고 나중에 사과 기자회견도 했습니다만, 이래서는 안 되고요. 새누리당이 우리나라 집권당으로서 그리고 오늘날 다수당, 공당으로서 5.16과 유신에 대해 우리당은 이런 입장이라는 것을 정립을 해야 됩니다. 물론 그 입장을 정리하는데 박근혜 후보도 당사자고 대선 후보니까 같이 논의를 해야죠. 그런데 그게 그렇게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사과 기자회견이 제가 보기에는 아주 부족하게 됐다, 본인은 노력을 했지만 우리 국민들의 다수가 진정성을 못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새누리당이 당 차원에서 이번에는 후보와 함께 잘못된 점을 반성하고 제대로 재정립을 해서 밝혀내야겠다고 한 것이고요.

 

커 :
과거사 인식이 박근혜 후보 개인의 차원이 아니고 새누리당 전체의 공통인식으로 정립돼야 한다...

 

조순형 :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대선 정국보다는 언젠가는 이것은 올바르게 정립을 해야 되는 사안이거든요. 대선이 아니더라도요. 그리고 나머지 정수장학회의 문제는 이게 결국은 유신통치, 군사 정부가 있을 때 잘못된 사안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정리해야 된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옛날에 강압에 의해 재산을 뺐긴 유족들이 소송을 했는데 10년 시효가 지나서 1심에서는 패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판결에서 그러나 분명히 정수장학회는 군사정부가 강압에 의해서 재산을 뺏어서 설립한 것이라는 것은 인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는 이미 사회환원됐고 법적으로 자기는 관계가 없고 이미 정리됐다고 자꾸 그러는데요. 그러지 말고 1심 판결문을, 한번 정치쇄신 특위 의원들과 같이 앉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것을 보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됐는지 알게 될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제대로 원상회복 해야 된다, 사회정의 차원에서, 꼭 대선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언젠가는 그렇게 해야 되고, 세 번째로 박지만 씨 부부에 대해서 저축은행 연루됐다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되는데 어떻든 저축은행이라는 게 참 서민들의 피눈물을 흘린 사건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사건에 유력한 대선후보 가족이 거론된다는 것은 참 불명예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정치쇄신특위에서 이것에 대해서 진상을 좀 알아보고, 만약에 그게 근거가 없다면 근거가 없는 것이고, 그리고 또 대통령이 가족의 관리 차원에서, 박지만 씨는 만약에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임기 동안에는 사업이나 이런 것을 하지 말고, 봉사활동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서향희 변호사는 그동안 사건수임하고, 법률고문 하는데 굉장히 특혜를 받았다는 그런 의혹이 있거든요. 또 저축은행에서 3년 동안 고문 변호사를 했거든요. 우리나라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이라는 게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법을 모르는 서민들을 정부에서 법률을 도와주는 활동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서향희 변호사가 아직 나이도 젊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거기 들어가서 무보수로 말이죠. 거기서 봉사활동을...

 

앵커 :
한광옥 전 고문이 박근혜 캠프로 간 게 어떤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충격을 불러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 조순형 의원께서는 어떻게 받아들이셨습니까?

 

조순형 :
그거야 뭐 대선을 앞두고 여야 간 선거 캠프가 좋은 분들, 유력한 인사들 그런 명망 있고 덕망 있는 인사들을 영입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죠. 그 자체는 잘못된 것은 없고요. 한광옥 전 상임고문을 영입한 것이 옳았느냐 어쨌느냐를 제가 말씀드리기는 적절치 않고요. 다만 이렇게까지 이 파동이 일고, 파문이 커진 것은 1인 체제, 이 영입도 보도된 것을 보니까 박근혜 후보 혼자서 독단으로 했다고 합니다. 상의도 안 하고요. 그러니까 이런 중요한 외부 인사 영입할 때는 당의 공식 기구에서 논의를 하고요...

 

앵커 :
제가 이 질문을 드린 이유는요. 혹시 조순형 전 의원에서 새누리당으로 가시는 것 아닙니까? 그런 설이 좀 있던데요.

 

조순형 :
아닙니다. 그런 보도가 나오기는 하고, 아마 그쪽에서 거론은 됐던 것 같은데요. 저한테는 그런 요청도 없고요. 저는 그냥 정치에서 물러나서 시민으로 이번 대선 정국은 지켜보고 지내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전혀 근거 없는 얘깁니다.

 

앵커 :
알겠습니다. 조순형 전 의원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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