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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까지 경제 외교 복지 정치공약 비판
대학생유권자연대(이하 대유연, 공동대표 문동희, 박종성, 손세준, 신보라)가 12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광화문광장 앞에서 대학생 유권자 릴레이 1인 선언을 진행한다.
[뉴스파인]대유연은 대학생의 눈으로 대통령 후보의 자질과 정책을 살피고, 대선에 대한 대학생 목소리를 반영시키기 위해 지난 7일 출범했으며,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바른사회대학생연합, 북한인권학생연대, 한국대학생포럼이 소속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7일 출범 기자회견에서 대학생 대선정책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발표, 대학생 유권자가 바라는 10개 정책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사흘간 진행되는 대학생 유권자 릴레이 1인 선언은 대선후보들의 대표적인 공약으로 꼽히고 있는 '경제민주화 외교안보 복지(반값등록금 정책 포함), 정치개혁'에 대한 대학생 유권자들의 생각과 주장을 담고 있다.
릴레이 1인 선언은 대학생유권자연대 대표와 회원들을 주축으로 이뤄진다.
12일에는 경제민주화? 학점도 민주화합시다! 죄다 A+로 경제민주화? 양질의 일자리부터 반값등록금? 인생도 쿠팡하자!’, ‘경제민주 참의미는 좋은 일자리 많이 내기’ 등 경제 정책에 대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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