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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젊은이들이여 그들을 기억하라
기사등록 일시 : 2012-12-12 20:17:50   프린터

자유북한 세습독재정권은 대한민국 건국 직후부터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이용하여 무정부상태의 폭란을 일으켜왔고, 선거 때면 마치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모두 김일성왕조에 충성을 바치라는 듯 명령하고 이용하려든다.

 

 

李法徹(www.bubchul.kr 대표) 또한 종북 좌파 정치인들은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편이라 생각하여 선거 때만 되면, 투표에 나서기를 종용하고, 투표시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강변해온다. 영명(英明)한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북한세습독재자를 지지하고, 조종받을 대상일까? 소수의 종북주의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조종받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불행한 역사, 절대 망각해서는 안돼

 

한반도에 사는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민족이지만, 중국, 일본 등 타국이 침공해온 숫자는 자그마치 931회에 이른다고 전한다. 불시에 기습해오는 강대국의 군대에 의해 백성의 생명은 파리 목숨처럼 가볍게 살해당했고, 젊은 여자는 적군에 유린당하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우돈(牛豚)처럼 끌려갔고, 재산은 강탈당했다. 전쟁의 재앙으로 눈물이 마를날이 없는 슬픈 민족이이서 민족의 노래 ‘아리랑’의 노래는 통한(痛恨)이었다. 잦은 전쟁 탓에 젊은 청년들은 장수하지 못하고, 전쟁터에서 초개(草芥)같이 죽어 주인 없는 시신이 되는 것은 부지기수였다.

 

특히 일제(日帝) 강점기의 젊은이들은 불행했다. 청년은 개끌리듯 강제 연행되어 부모님께 작별의 인사도 못한채, 전쟁을 확대하는 일본군의 총알받이로 중국 등 전쟁터에서 억울하게 죽어야 했지만, 인권이라는 것은 없었다. 또 일제의 노무자 징용으로 끌려간 젊은이들도 무인권의 비참한 가운데 억울하게 죽었고, 어린 소녀들까지 강제로 붙잡아 일본군의 성노리개로 이용당하고 억울하게 죽어야 했던 시절은 우리의 생생한 불행한 역사이다.

 

또, 김일성은 한반도를 김일성왕조로 조속히 건설해야 한다는 강박감 탓에 소련과 중국을 끌어 들여 동족상잔의 ‘6,25 기습남침“의 전쟁을 벌여 300만이 넘는 국민들을 억울하게 비명횡사하게 하였다. 김일성의 난(亂)도 남북한의 무고한 젊은이들이 너무도 억울하게 떼주검을 당해야 했다. 작금의 대한민국 남녀 젊은이들은 어떤가? 전쟁이 없는 호시절에 태어난 복많은 젊은이들이 아닌가.

 

젊은이들이여,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 말라

 

931회의 타국군(他國軍) 침공으로 국민들의 한(恨)과 슬픔은 충천하여 필설로 다할 수 없지만, 원인 분석을 하면, 개인의 능력은 세계적으로 뛰어나지만, 단결은 되지 않아 모래알같은 속성이 있는 국민성 탓이라는 분석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 오죽하면 이승만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호소하고 절규하였을까. 이승만 대통령의 절규같은 호소는 대한민국 국민의 영원한 교훈이어야 할 것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경제가 세계 10위권에 진입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인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그보다 전쟁이 없었기 때문에 경제발전을 할 수 있었다. 세계 최강의 미군이 대한민국을 경비 서주고 있기 때문에 기습침공의 단골 침략배(侵掠輩)인 일본군, 중국군, 붇한군이 침공해오지 못하는 가운데 안정속에 경제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만약 북한세습독재자의 하수인인 종북주의자들의 음모로 주한미군이 철수한다면, 첫째, 북한세습독재자는 북핵을 발사하면서 남침해올 수 있다. 둘째, 일본은 독도를 시비하여 군을 동원할 수 있고, 셋째, 중국은 이어도를 시비하며 군을 동원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군은 중국군과 일본군, 북한군을 동시에 맞아 전쟁을 치룰 수도 있다. 이 모두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는 종북주의자들이 초래하는 참극일 수 있다.

 

종북주의자들의 작난(作亂) 탓으로 호시절(好時節)에 태어나 평화롭게 살아오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과거처럼 전쟁터에 동원되고, 경제는 ‘6,25 전쟁’ 직후의 불행한 시절로 회귀해버릴 수 있다. 전쟁이 없이 평화롭게 번영의 길로 가려면,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종북주의자가 대통령이 되지 않도록 투표를 잘해야 할 것이다. 북한세습독재자의 공직과 종북주의자들의 야합으로 대한민국은 대선, 총선 등 선거 때면 북한을 대리하는 남로당(南勞黨)같은 정당과 대한민국당(黨)의 표대결이 된지 오래고, 남로당은 성공해오고 있다.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 젊은이들은 각성하여 주목해야 한다.

 

누가 수구골통인가?

 

북한세습정권이나 국내 종북주의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대한민국 애국인사들에게 퍼붓는 욕설 가운데 단연 일위가 수구골통”이다. 자신들은 수구(守舊)아닌 진보(進步)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욕설을 퍼붓는 자들이 수구골통이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직선제 국민투표를 해서 대통령을 선출해오고, 이제는 민심이 투표로서 선택할 일이지만, ‘여성 대통령論’이 거론되는 자유대한민국인데, 북한은 어떤가? 종북주의자야 말로 세습독재체제를 고수하는 것이니, 이것이 수구골통이 아니고 무엇인가? 종북주의자야 말로 진짜 수구골통이요, 북한세습독재자의 노비(奴婢)들이다.

 

종북주의자는 대부분 부형(父兄)이 대한민국을 말살하려든 반란군, 빨치산, 종북좌익들의 후예들이다. 그들은 대한민국과 국군을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로 여기는 자들이다. 이 자들이 이번 대선에도 맹활약을 하면서 국민, 특히 젊은 유권자들이 자기 편이라고 선전한다.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는 젊은 애국자들을 욕보이는 허튼소리요, 붉은 공작이 아닐 수 없다.

 

통탄스러운 대한민국의 현실은, 북한정권이 종북주의자들을 이용하여 민주화라는 미명으로 “사상의 자유, 집회, 결사, 표현의 자유 등”을 획득하여 대선은 물론, 총선, 등 각종 선거에 ‘대한민국 민주화’를 진행하는 大韓民國黨과 ‘조선인민 민주화’를 실천하는 南勞黨같은 정치인들이 선거에서 양자대결을 하도록 해오는 듯 하는 것이다. 전쟁이 없는 평화와 안정속에 번영을 바라는 애국 국민들-특히 젊은이들-은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 서주기를 간원한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총탄에 맞아 통한속에 죽어간 불행한 시절의 젊은이들-아직도 시체도 찾지 못한 -을 절대 망각해서는 안된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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