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윤창중에게도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가 있다!
논객의 입장에 처해 있을 때에는, 더 더욱이 이념 지형 속에 처할 수밖에 없는 한국적 정치 토양 아래서 논객이 취할 수 있는 사고의 공간은 다소간 진영논리의 축(Axis)을 벗어나기 어렵다.

아니, 특히 대선 국면에서 진영 논리를 벗어나서는 정치평론이 잘 이루어 질수 없는 토양이 바로 한국정치 현실이 아닐까?
좌파매체에 올려 진 일부 좌파 평론가들의 그 표독하기 이를 데 없는 그 광기어린 독설들을 한번쯤 반추해 보라!
보수성향의 칼럼을 써왔던 윤창중 인수위원회 수석 대변인의 과거 ‘칼럼 행적’이 새삼 야당에 의하여 정치 쟁점화로 치 닿고 있는 현실을 목도하며 구태 정치의 모습을 엄중히 개탄 하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 당선인이 임명한 인수위 수석 대변인 인사조차도 사갈시 하며 생트집으로 정치 문제화하여 비판하는 것은 한국 정치 후진성의 전형이다.
통합 민주당 고위 정책회의에서 까지 윤 수석 대변인 임명에 대해 집중 포화를 퍼부었다니 마치 대선 패배를 분풀이(?)하기위해 보수 논객의 과거 칼럼을 문제 삼아 쟁점화하려는 그 옹졸함이여, 부끄럽지 않는가?
야당이 패배한 대선 지형을 극복해보려 는 듯한 소아병 적 행동양식이 참으로 어줍잖다.
진보의 가치나 좌파적 가치를 최상의 덕목으로 삼는 바로 그 핵심 주제인 이데 오르기에 바탕을 두고 좌파 논리를 펼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일부 좌파논객들의 항변을 보며 그렇다면 이와 반대로 보수의 가치나 우파적 가치를 최상의 덕목으로 삼고 있는 보수논객들도 두말할 것 없이 핵심적 주제인 자유 시장 경제 논리에 입각한 우파 논리를 세차게 펼쳐야 하는 것이 그 얼마나 당연한 것인가?
윤창중!
그는 대한민국 보수주의자 이며 이름난 우파 논객이다.
소위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임명 건이 언론 속에 불꽃을 튀는 논란거리가 되었다는 것 자체가 윤창중의 빛나는 광휘 때문일 것이다.
더욱이 종북 주의자들이 보수논객의 애국적인 워딩을 극우로 몰아가는 그리하여 한판 역겨운 승부를 시도해 보려는 올곧지 못한 의도가 대선이 끝난 직후에 ‘윤창중’ 논란을 더욱 활성 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2개월 인수위 입(口)을 가지고 시시콜콜 조어(造語)하여 매도하는 민주통합당의 정치 수준은 참으로 한심타! 인수위 대변인이 정책을 논 하는 자리도 아닌데 다만 2개월간 인수위 정책 활동을 국민들에게 알려주는 ‘알림 기능’하는 대변인 인사를 정치 문제화 시키는 야당의 저열한 유아병적 태도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윤창중이 무얼 어찌했길래? 비난받아야 하나?
윤창중 칼럼은 국민들에게는 적어도 카타르시스와 담론의 미학(美學)이었다.
윤창중은 애국적 관점에서 대한민국을 가치의 중심에 둔 애국 칼럼니스트임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윤창중은 불의한 세상을 많이 비판했으며, 또한 억울하게도 비판을 혹독하게 받아온 명료한 자연인 칼럼니스트다.
윤창중은 보수논객으로서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지닌다.
윤창중의 표현의 자유 속에 무리가 따랐다면, 그것은 그 시점, 그 시대에 견디기 어려운 국민들의 아픈 마음을 온정적으로 카타르시스를 시키기 위하여 만방을 향해 포효한 것 때문일 것이다.
왜, 윤창중의 포효가 문제가 되는 것일까?
윤창중이 그랬잖나?
제가 쓴 글과 방송에 의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많은 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겸허하게 성찰했지 않은가?
그것으로 안 된다는 말인가? 그러면 어쩌자는 말인가?
논객이란 허공을 향해 가슴속 깊은 심연에 남아있는 ‘응어리’와 ‘한’과 ‘정의’와 진리’를 외마디 소리 질러야 하는 법이다.
야당---대선에 패한 민주통합당의 가장 큰 과오와 결함은 자기 스스로의 패잔병 같은 모습을 명경지수 앞에 그려내어 성찰해 볼 능력조차 없다는 점이 아닐 런지?
민주통합당은 수권 정당이 되기 위해서 창조적 파괴를 통한 성찰과 반성과 반추의 9부 능선을 넘어야한다.
적어도, 윤창중을 헐뜯기 전에 그네들의 모습부터 떠올려보라!
집권하면 신문기자 정연주가 다시 KBS방송으로 들어오겠다고 공언한 것을 환호하는 사람들이여!
윤창중을 파렴치범으로 내몰려는 허튼 정치 공작일랑 중단하는 것이 좋을 것!
윤창중 언론인은 표현의 자유도, 언론의 자유도 없어야 하는가?
윤창중 인격을 향한 불온 불순한 총구는 곧바로 윤창중 공격자 스스로 에게 오발탄이 되어 다시 되돌아 갈 것이라는 사실, 야당 은 깨닫기 바란다.
자유 민주 시장 경제주의자가 좀 강하게 주제를 표현했다고 또 직설법으로 직격탄을 좀 던졌기로서니 극우로 몰아치는 한심한 야당의 모습---- 참으로 부끄러워해야 할 부분들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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