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유진영 논객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곧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에 거는 기대를 말하기 위해서다.

[뉴스파인더]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박근혜 정부 출범에 거는 기대’를 주제로 시국강연회를 개최한다.

 
서정갑 본부장은 애국 시민의 열정과 힘을 모았던 국민행동본부의 시국강연회는 2013년에도 변함없이 애국시민 대동단결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국강연회를 통해 우리들의 마음을 새롭게 다짐하면서 보다 강한 대한민국, 자유로운 대한민국, 종북세력이 발 붙일 수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다같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 본부장은 또 대선 결과에 대해 우리는 투표로써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냈다. 대한민국에서 종북만큼은 안된다는 국민의 총궐기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강연회는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이 사회를,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이 인사말을,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와 김홍도 금란교회 목사,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격려사를 한다.

 
강연자로는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와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상임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변희재 빅뉴스 대표, 김필재 기자가 나선다. 그 외 최병국 애국기동단 단장이 만세삼창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