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원회 윤창중 대변인은 18일 기자회견에서 새 정부 4차 인선을 발표했다.

윤창중 대변인은 청와대 허태열 비서실장 내정자는 3선 의원으로 국회 정무위원장을 역임하고, 국정기획수석 유민봉 내정자는 인수위회 총괄 간사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민정수석 곽상도 내정자는 20여년간 검찰에서 재직하고 홍보수석 내정자 이남기는 30여년간 방송 분야에서 활동했다.
국정기획수석 유민봉 내정자는 성균관대 교수로 근무하고 곽상도 민정수석 내정자는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을 지내고 이남기 홍보수석은 SBS 미디어 홀딩스 사장을 각각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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