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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방문진은 김재철 前사장 재신임하라!
기사등록 일시 : 2013-04-08 20:29:00   프린터

 

김재철 前 사장은 MBC 사장에 다시 응모 하기 바란다!

 

그동안 본인은 MBC노조의 해악에 대한 지적을 수차례에 걸쳐 칼럼,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피력해온 바 있다.

 

돌이켜 보건데 국가의 정체성 확립은 올바른 방송문화 정립이 뒤따르지 않고서는 요원한 만큼 MBC의 역사적, 시대적 사명감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좌파정권 10년을 지나 오면서 더욱 확산되었음은 재차 언급할 필요도 없다.

 

3월 26일. 그동안 공영방송을 ‘노영방송’으로 전락시킨 사실상 MBC의 귀족노조 집단의 요구에 화답하는 형식으로. 그것도, 여권추천인사인 김용철, 김충일의 배신표(?)로 인해 MBC 창사 이례 가장 사장다운 사장 역할을 수행했던 ‘김재철’이 해임을 당했다는 사실을 접하고 아연실색 할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여권추천 인사들의 기회주의적 작태에 혐오스러움을 느낀다. 그토록 기회주의가 판을 치고, 사리사욕이 번득이는 곳이 방문진인줄 알았다면, 필자에게 언젠가 방문진 이사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고사하지 않았었을 것을! 차라리 그 요청을 받아들였다면 방문진의 못된 작태를 나 라도 앞장서 막을 수 있었을 것을! 하는  일말의 후회가 생긴다.

 

만약 기회주의에 찌든 일부 방문진 이사를 용인한다면 후임 사장 역시 보수의 가치를 정립하기는커녕 방문진의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추며 자리에만 연연해하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은가! 이런 현실이라면 어느 누구가 자신의 소신대로 방송사를 진두지휘 하며 만난을 무릅쓰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열정을 쏟겠는가?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피디 저널 같은 좌파언론들의 왜곡, 과장 보도 행태와 같은 일부  무분별한 멱살잡이(?) 역시 지난 MBC노조의 파업 사태와 궤를 같이해 지금까지 줄곧 이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론중재위의 정.반론 보도 처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김재철 사장의 MBC 경영성적은 A+

 

2011년도의 MBC는 김재철 체제가 정점에 달했음을 널리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다. 좌파정권 내내 잘해야 본전, 망신을 면치 못하다가 8%대의 시청율로 타지상파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한 것을 바탕으로 매출액도 MBC 창사 이례 1위를 이끌어냈다고 한다.

 

당기 순이익만 무려 1,174억을 냈으니 당연히 직원들에게 더욱 많은 상여금이 많이 돌아갔음은 주지의 사실이 아니던가? 이러한 김재철 체제를 흔들어댄 노조는 2012년에 무려 6개월에 달하는 파업에 돌입했고 MBC는 막대한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사장의 탁월한 경영수완으로 피해를 최소화 했다. 그런데, 미디어오늘 등 좌파언론의 보도를 보면 영업손해의 ‘주범’인 MBC노조는 쏙 빼놓은 채 오직 ‘영업이익’만 따지기에 여념이 없다.

 

마치 강도가 제 집을 털어놓고 가장의 무기력을 탓하는 꼴이 아닌가! 이 모든 것이 방문진 김용철, 김충일 이사의 이율배반적인 김사장 축출 투표행위가 이뤄놓은 目不忍見의 결과가 아닐런지?

 

김용철, 김충일 두 이사는 자진사퇴에 준하는 책임을 져야...

 

보수 배반세력이라 명명할 수 있는 김용철, 김충일 이사는 다름 아닌 MBC를 관리.감독하는 기구의 핵심들이다. 우수한 사장을 ‘불쾌감’과 ‘섭섭함’을 무기로 해 무수히 많은 功(공)을 외면하고 사감과 사리에 눈이 먼 듯한 작태를 연출했다고 보지않는가?

 

김재철이 뿌린 씨 김재철이 거둬야!

 

MBC는 특수한 비중이 그 어떤 방송사보다 크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방문진 이사 구조가 따라서 바뀌고 그에 따라 사장이 선임되는 구조이며, 노조의 권력은 하늘을 찌를 기세다. 이런 상황에서 MBC를 이끌고 성공적인 리더십을 발휘한 김재철 사장이 자신의 임기 끝까지 이루려고 했던 일을 보장해 주는 것이야말로 MBC개혁에 방점이 찍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모호한 정체성을 지닌 방문진 두 여권 추천 인사는 大悟覺醒하고 소를 위해 희생시킨 大를 국민에게 되돌려 주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 결자해지라 하지 않았는가! 그리 어려운 문제도, 복잡한 사안도 아니다. 김재철이 뿌린 씨를 김재철이 수확할 수 있게끔 하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후일 지금의 불여의한 현실에 대한 평가도 객관적으로 나오지 않겠는가? 더 이상 미적 거린다면 두 여권 추천 이사인 김용철-김충일은 기회주의적인 인물로 낙인찍힐 수 도 있을 것이다!

 

晩時之歎의 우를 범하지 않기를 간곡히 청원하는 바이다!

 

보수우파의 가치를 지니고 방문진에 진출 했다면 보수우파의 기능을 다해야 한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이정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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