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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국정원 비판하지 말라!
기사등록 일시 : 2013-04-22 13:00:30   프린터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반값 테니스 친 것이 뭐 그리 잘못했나?

 

북한이 핵 공갈, 핵 위협을 연일 가하고 있는 바로 그 시각에 대한민국에서는 일부 못된 세력들이 국가안보의 상징적 국가기관인 국방부와 국정원을 비판 선동하고 있다.

 

한마디로 매우 교활한 반국가 행위라 아니 할 수 없다.

 

국정원과 국방부는 국가위기에 대처하는 국가안보의 최 일선 첨병조직이자 국가 존립의 중추신경조직이다.

 

바로 국가위기 안보존립의 전선이 형성된 전쟁터에서 전쟁을 치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시점에서 군(軍) 최고 조직의 수장인 국방부 장관을 비난하고, 국정원 전임 원장을 비난하고 국정원의 정상적인 종북 감시 활동을 정치사찰이라고 악선전하며 비판하는 행위는 곧 바로 이적행위로 연결될 수 있는 매우 위중하고 묵과 할 수 없는 사인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또 전직 이명박 대통령이 반값으로 테니스한 것을 ‘황제 테니스’를 쳤다고 난리친다.

 

전직 대통령이 집에 박혀서 하루 종일 TV나 보며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여야 애국인가?

 

전직 대통령도 일단 임기가 끝나면 보통의 시민으로 돌아가는 법이다. 그런데 전직 대통령이 이 시기에 테니스 쳤다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언론 또한 한심하기 짝이 없다.

 

그렇다면 무슨 호들갑이라도 떨 듯. 테니스장, 스포츠 장소, 호프주점, 식당 등 국민 편의시설 모두를 폐쇄해서 국가 경제를 마비시켜야 된단 말인가?

 

전직 대통령이 테니스를 친 것이 무슨 잘못인가?  오히려 전직 대통령이 건강하게 운동하고 있으니 안도해야 될 일 아닌가?

 

요즘 정신 나간 일부 불순 세력들이 간교하게 언론을 타고 무작위로 중요 국가기관장을 비난하고 중요 국가기관의 고유 업무를 마치 정치 사찰로 몰아가며 국가정보 업무를 파탄 내려는 반국가적 모습들이 노골적으로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은 바로 이 나라에 ‘내부의 적’이 그 어느 때보다 커다란 국가 파괴를 은연중에 획책, 조장 시키고 있다는 점을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싸이버 대공요원들에게 애국공로 훈장을 주지는 못할망정 그들 애국 대공 요원들을 정치사찰자로 내 몰아가는 악선전 선동 세력의 발본색원 없이는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가 없다.

 

국가안보관련 국가 기관들을 겨냥하여 무작위로 비판 선동하는 불순세력들을 발본색원하여 과감히 사법 심판대에 올려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외래교수,치의학박사)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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