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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기인 신부는 나를 격려했다
기사등록 일시 : 2005-11-25 14:13:33   프린터



운동권 변론 경력을 후회하며 눈물 흘리는 서석구 변호사 (관련기사 참조)

철없던 시절의 운동권 판결에 극찬을"  

미국 몰래 서울 평양이 결속해야 한다는 송기인 신부의 망언과 과거사규명 비판"

부산지방법원판사로 국가보안법 부분 무죄판결을 하였던 1982년 송기인 신부를 만났다. 그 무렵 운동권서적에 탐닉했던 철없던 시절에 송기인 신부는 저의 운동권판결에 극찬을 하며 격려해 주었다.

그러나 저는 30대 젊은 운동권판사의 옷을 벗어버린지 이미 오래 되었지만 송기인 신부는 아직도 낡은 이념인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나는 과거사규명과 남북독재정권의 공조를 위해 남북동포의 공조를 외면하는데 대하여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오랫동안 운동권서적에 탐직했던 탓으로 저만큼 운동권판결이나 운동권변론을 오랫동안 많이 했던 법조인은 드물다. 그러나 숱한 운동권변론을 통해 운동권들이 국보법폐지, 주한미군철수, 한미동맹해체를 선동하는데 실망했다.

운동권들은 저에게 북한이념서적, 두만강 등 북한장편소설, 북한을 천국에 비유한 루이제 린저의 엉터리 북한방문기, 북한상품을 주며 저를 반미친북으로 의식화하였기 때문에 운동권변론을 그만두게 되었다.

너무 오랫동안 운동권을 도와준 죄악을 하나님께 눈물로 통회하고, 운동권과 대결하는 보수운동권변호사로 전향하였다.

송기인 신부님은 서울, 평양이 미국 몰래라도 결속을 해야 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300만명을 굶어죽이고, 수많은 탈북자와 정치범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핵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제네바협정의 대가로 무려 24억3천만 달러라는 거액을 받고도 곧바로 수년간에 걸쳐 70여차례에 걸쳐 핵고폭실험을 하는 핵개발로 한반도를 핵공갈로 위협하는 사기꾼이자 국제법위반자 김정일 독재정권과 도대체 뭘 몰래 결속을 해야한단 말인가?

북한독재정권은 국제사회에서 범죄집단에 불과하고, 김정일의 스승이었던 황장엽씨는 김정일을 뇌성마비환자에 비유했으며 마이클 호로위츠 미국 허드슨 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김정일을 죽은 시체에 비유했고 부시 미국대통령은 폭군으로 불렀다. 사악한 인류최악의 폭군 김정일과 결속하겠다는 송기인 신부의 과거사 규명은 결과를 보지 않더라도 반미친북 반대한민국 반자유민주주의로 귀결될 것이 뻔하다.

하나님은 강도집단인 북한독재정권의 편이 아니라 강도만나 신음하는 북한동포의 편이라는 것을 송기인 신부님은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성경은 우리에게 강도만난 사람의 편에 설 것을 요구한다. 몰래 사탄인 북한독재정권과 거래하겠다는 발상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시킨 대한민국의 과거를 모독하고 사탄정권에 농락을 당하는 노무현정권과 송기인 신부님은 사탄을 도와주어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무너뜨리는 반역을 통회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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