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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준 tbs<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
기사등록 일시 : 2013-05-03 11:38:25   프린터

 

열린 인터뷰입니다. 민주통합당이 지난해 치러진 총선, 대선의 패배에 이어서 이번 4.24재보선까지 전패하면서 당 사상 최대 위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안철수 의원의 국회 입성으로 야권재의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어서 민주당으로선 현 난국을 풀어갈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과 위기에 처한 민주당 진단해보고, 또 안철수 의원의 국회입성과 정계재편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모십니다.

 

송정애 : 안녕하십니까?

 

윤여준 : 네, 안녕하세요.
 
송정애 : 네, 요즘 팟캐스트도 왕성히 하시고 정치소비자협동조합이요, 이런 것도 만드셨다고 들었습니다.

 

윤여준 : 네, 막 인가가 나왔습니다.

 

송정애 : 네, 배경으론 소통을 언급하셨는데요. 뭔가 답답한 게 있으셨어요?

 

윤여준 : 아뇨, 답답하다기 보다요, 많은 분들하고 교감을 통해서 공감대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그런 생각 때문에 시작한 거죠. 팟캐스트 라는 게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효과적인 소통 수단이고 또 제작비용이 얼마 안 들어요. 그 다음에 방송의 형식이 일반 방송보다 자연스럽다고 해야 될까. 용이하거든요. 그런 여러 가지 이점도 있고 그래서 주변에 가깝게 지내던 젊은 친구들이 자꾸 해보자고 하기에 시작한 겁니다.

 

송정애 : 네, 호응이 좋던데요. 강연이나 글쓰는 것 혹은 이렇게 방송 인터뷰하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시죠?

 

윤여준 : 그렇죠, 처음 해보는 건데요. 처음에는 잘 될까 걱정했습니다. 다행히 들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용기를 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송정애 : 네, 팟캐스트 통해서도 오늘 인터뷰 내용 들으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윤여준 : 네,

 

송정애 : 민주당 전당대회 내일입니다.

 

윤여준 ; 그렇군요, 내일이군요. 네.

 

송정애 : 난타전, 격렬모드, 이전투구.. 여러 표현이 나오던데..
 
윤여준 : 우리나라의 정당특위, 특히 야당의 전당대회라는 게 항상 그랬죠, 뭐

 

송정애 : 그냥 보통 늘 그러는 것이다?

 

윤여준 : 그러니까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 거죠. 네.

 

송정애 : 그런데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후보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전대 이후에 정치적 분당 우려까지 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선거 이후에 당 운영이 제대로 될 수 있을까요?

 

윤여준 : 글쎄요, 뭐 언론 보도를 봐도 상당히 비관적으로 보는 것 같은데요. 저도 민주당 내부사정은 잘은 모릅니다만 작년 대선 때 과거보다는 당에 가까이 가서 관찰할 기회가 있었잖아요. 그때 가서 보고 저도 놀란 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친노와  비노.. 이번 전당대회에도 그 양대 세력의 경쟁 아닌가요? 두 세력 간의 갈등이 그 감정의 골이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넓고 깊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이거는 여야보다 더 어떻게 보면 여야 간의 갈등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고 이런 상태로 하나의 당을 오래갈 수 있나 하는 걱정이 생길 정도였거든요. 그런 사정을 아는 많은 분들이 전당대회 이후에 심지어는 당이 갈라질지도 모르는 걱정까지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송정애 : 말씀하신 계파 논란이요. 정작 저희가 인터뷰 해보면 당사자들은 계파 없다, 실체가 없다.. 이런 이야기들 많이 하시거든요?

 

윤여준 : 전에도.. 하기는 정당 내에 계파가 있는 것을 굳이 없다고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민주 정당 내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이고 그 의견에 따라 계파가 생기는 것이 부끄러운 일은 아닌데 문제는 계파주의가 문제인거죠. 계파주의. 내가 생각하는 것만이 절대 선이고 상대방은 그러면 절대 악이 되어버리잖아요. 타협하지 않는, 절충하지 않는 그 계파주의, 분파주의에 매몰된 이런 상태가 문제인 것이지 민주정당 내에 다양한 생각에 따라서 사람들이 뭉쳐 있는 것이 뭐 그렇게 부끄러운 일인가요? 사실 없다고 잡아떼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볼 때 다 있는데 본인들만 없다고 하면 누가 믿습니까, 그걸.

 

송정애 : 계파가 문제가 아니라 계파주의가 문제라면 해결책이 좀 보일 것도 같은데?

 

윤여준 : 그런데 그렇게 안하잖아요. 방법을 몰라서 그런 게 아니라 안하는 거죠.

 

송정애 : 네, 사실 그러고 보니까 대선이후에 비대위 체제가 구축되었고 대선평가다, 정치쇄신특위다 해서 다양한 혁신 작업이 진행됐는데 그래도 별 결실이 없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윤여준 : 나름대로 보면 비대위 문희상 위원장님이나 비대위원들도 애를 많이 쓰시는 것 같고 정치쇄신 특위에서도 여러 가지 고민들을 많이 하셔서 방안들을 내놓으신 것 같은데요. 요새 보면 다 또 수면 밑으로 가라앉아 버린 것 같잖아요. 그게 왜 그러냐면 제가 볼 때는 글쎄 이게 당의 국회의원이나 당의 핵심을 이루는 분들이 이게 대선평가가 됐든 정치쇄신이 됐든 진정하게 자기 성찰을 하고 뼈아픈 성찰을 통해서 뭔가 해보겠다는 열정이 있어서 한 것이냐, 그게 없으면 항상 따로 놀기 마련인거죠.

 

송정애 : 네, 그러면 문제 원인 접근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비대위에 들어갔어도  비슷한 결과나 나왔을 것이다, 이렇게 보시나요?

 

윤여준 : 뾰족한 수가 없었을 거라고 저는 보죠. 지금 당 내 구조적인 문제를 그냥 놔두고 비대위 구성되었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송정애 : 그러면 이번에 누가 당대표가 되고 누가 최고위원이 되고 하는 게  의미가 있겠습니까?

 

윤여준 : 지금 벌써 전당대회 이후에 당이 갈라질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게 뭘 의미합니까? 한족이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것이란 이야기 아니에요? 한쪽이 승복을 안 하니까 당이 갈라질 것이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그렇다면 뭐 전당대회 후에 그런 걱정이 미리 나올 정도면 당이 순조롭게 운영되기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송정애 : 그래도 민주당 하면 우리 한국정치 발전상 어떤 공적이 분명히 있는 당이고 역사와 전통하는..

 

윤여준 : 예, 그럼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우리 정치발전이나 특히 민주화 과정에서는 지대한 공헌을 한 정당 아닙니까? 많은 인물을 배출했고요.

 

송정애 : 그런데 지금의 이런 상황에 이른 원인이 뭘까요?

 

윤여준 : 어느 개인이나 국가나, 조직이나 흥망성쇠가 있는 거지만.. 글쎄요, 뭐 제가 보기에는 1차적으로는 이념적 경직성 때문이 아닌 가 싶어요. 이분법적 사고.. 이거는 과거에 민주 대 반민주 투쟁을 하던 시절에 생긴 거라고 볼 수 있는 건데 시대가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분법적 사고로 이념적 경직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바람에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은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송정애 : 그러면 그런 맥락에서 이번에 당명, 강령 개정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윤여준 : 시대에 따라서 국민의 의식이 변하고 국민의 지지를 얻어야 되는 정당은 따라서 변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강령이나.. 당명 고치는 것 까진 모르겠습니다만 고쳐나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무엇을 어떻게 고치느냐의 어떤 문제의식으로. 무엇을 어떻게 고치느냐가 문제이지 고치는 것 자체야 뭐 항상 그럴 수 있죠. 그래야 하고요.


송정애 : 단도직입적으로 혁신 이야기 많이 하는데요. 민주당은 스스로의 힘으로 혁신할 수 있을까요?

 

윤여준 : 스스로의 힘으로 혁신할 수 있으면 이 지경까지 됐겠습니까, 당이? 지금 국민들로부터 극도의 불신을 받고 있는데요. 원내 127석을 가진 제 1야당으로써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게 국민들의 신뢰가 없어서 그런 것 아닙니까. 그럼 스스로 혁신할 능력이 있었으면 지금 이 지경까지 오도록 당이 그렇게 뒀을까요? 그렇게 보면 비관적이라고 보는 거죠.

 

송정애 : 그럼 외부의 힘이 필요하다고 하다면 예를 들어서 윤 전 장관님께선 정치적 자살행위와 비슷하다고 하셨지만, 안철수 의원이 입당을 해서 새롭게 시스템을 구축한다 하는 수는 없겠습니까?

 

윤여준 : 아니 그런데 지금 상태에서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에 들어간들 무엇을 어떻게 고칠 수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 거의 없다고 보는데요, 저는. 왜냐하면 당을 고친다, 혁신한다 그러면 인적 청산이 우선인데 핵심이고 그건 아무 때나 하는 게 아니고 선거 때 공천을 통해서 하는 거잖아요. 앞으로 국회의원 선거가 남았고 그런 상태에서 지금 시스템 내부 제도를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는데요. 행위자인 사람을 그냥 두고 제도만 바꾼다고 당을 바꾸겠습니까? 그렇지 않죠.

 

송정애 : 그럼 안팎으로 막혔네요. 내부 스스로도 안 되고 외부에서도 조달이 안 되면..

 

윤여준 : 그러니까 오죽했으면 관찰하는 분들이 당이 깨질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하겠습니까.

정애 : 네, 그러면 어제 강동원 의원이 진보정의당에서 탈당하면서 안철수..

 

윤여준 : 네, 신문 봤습니다.

 

송정애 : 그래서 이걸 시작으로 안철수 발 야권재편이 일어날 것이다 이런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윤여준 : 글쎄요, 저는 당 의원께서 왜 탈당하셨는지 신문에서 설명한 걸 보니까 안철수 의원과 관련지어서 말씀하신 것 같진 않던데요. 그러나 뭐 많은 분들이 예측을 하는 것 같고 그렇게 예측하는 것이 또 무리는 아닌 거 같은데요. 그 당원 한 분 탈당한 것 가지고 정계 개편이 시작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가능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조짐이라고는 볼 수 있겠죠.

 

송정애 : 그렇다면 본격적인 새판짜기 움직임은 언제쯤 일어날까요?

 

윤여준 : 그거야 제가 뭐 알 수 있나요, 정치상황이나 안철수 의원의 판단 ..이런 거에 따라서 바뀔 테니까.

 

송정애 : 그러면 윤 전 장관님께서는 안철수 의원의 민주당 입당보다는 신당창당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시잖아요,

 

윤여준 : 아니 그건 상식적인 논리죠. 왜 그러냐 하면 안철수 의원이 정치 들어올 때부터 새정치를 한다고 내걸었었고 이번 보궐선거에서도 새정치를 이야기 했잖아요. 그러면 새정치를 하려면 새롭게 출발해야지 지금 저렇게 국민의 신뢰를 거의 잃어버리다시피 한 당에서 뭘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그런 의미의 상식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죠.

 

정애 : 그러면 당이라는 것이 뚝딱 만들어 지는 건 아닐테고.

 

윤여준 : 물론이죠.

 

송정애 : 그러면 그 이전에는 안 의원이 어떤 방식으로 세력화라고 해야 할까요, 움직여야 ..

 

윤여준 : 아니 뭐 방식이야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그거야 어려운 게 아닐 거고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안철수 의원이 새로운 세력을 만든다고 그럴 때 거대한 규모의 많은 수의 사람을 한꺼번에 모아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비록 수적으로는 소수라도 본인이 이야기 하는 새정치.. 알맹이를 내놓을 것 아니겠습니까? 새정치를 정말 추진할 만한 이럴만한 사람이다 라고 국민의 평가를 받는 사람이라면 소수라도 무서운 힘을 발휘할 수 있죠.

 

송정애 : 장관님은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 실체를 보셨습니까?

 

윤여준 : 네?

 

송정애 : 새정치라는 거 이야기 많이 하는데요. 본인도 설명을 많이 했습니다만 그 실체가 보이십니까?

 

윤여준 : 아니, 아니요. 설명을 부분적으로 했지만 아직 제가 보기에는 새정치 알맹이를 국민들한테 내놓은 일은 없다고 보는데요. 부분적으로는 이야기 한 게 있죠. 그런데 그 정도 가지고 시대를 바꾸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정치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하고요. 준비할 시간이 충분치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제 어떤 적절한 시점에 내놓지 않겠습니까?

송정애 : 지난 해 총선, 대선 패배에서도 확인했듯이 야권연대가 지금 힘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여야 막론하고 현재 어떤 당도 활력이 있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윤여준 : 그렇죠,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대의제도가 전체적으로 국민에게 불신을 받는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송정애 : 그러면 우리 정치, 어떻게 나아가야 될지 어떤 대안이 필요할까요?

 

윤여준 : 그러니까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에 부응해야죠, 민주정치라는 게 흔히 반응성과 책임성이 중요하다고 그러는데요. 반응성이라고 하는 것은 국민의 요구에 반응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미 벌써 10 여년  전부터 그 이데올로기 싸움 좀 그만하고 민생을 건 생활정치 하라고 줄기차게 요구구했습니다. 민생이 점점 어려워지니까 당연한 요구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정치권이 그런 국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지 않았거든요. 부응하지 않았다고요. 그래가지고 여야가 국민의 불신을 사게 된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아니 정당이든 이념이든 국가든..  국민의 어떤 행복이랄까..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요구인데 그 요구에 부응해서 그걸 민생으로 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다시 신뢰를 회복 할 텐데 아직도 그런 모습은 잘 안보이잖아요.

 

송정애 : 어쩌면 상당히 되게 쉬운 건데 기본이 안 지켜지고 있는 거군요?

 

윤여준 : 그렇죠, 네.

 

송정애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윤여준 : 네, 고맙습니다.

 

송정애 : 지금까지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이었습니다.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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