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통일신문은 22일 대한민국 건국 후 이례적인 특수한 신분자들의 자살 도미노 현상 자살자가 자살할 만한 직접적인 동기가 부여하지도 않았는데 자살한 장소, 주변 정황들이 의심스럽다. 자살자의 유서, 자살 직전의 행보 등을 볼 때 테러에 의해 조작 살해된 것으로 추정 된다고 말했다.
김 대중 정권 때 국정원 2차장 직에 있었던 이 수일(현재 광주대학 총장)씨의 자살 사건에 관련 미주통일신문에 따르면 (북한에서 남파한 특수 살인 팀)들이 개입한 것으로 잠정 추정 중이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1.정 몽헌 살해 후 현재 까지 자살로 알려 진 부산 시장 안 상영, 전 대우건설 사장 남 상국 사장, 전남 도지사 박 태영, 이번에 자살한 이 수일 전 국정원 2차장의 자살 배경이 검찰수사 후 자살이며 거의가 김 대중의 대북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했거나, 6.15 공동선언에 대한 정신 훼손 및 불리한 여건 조선 경우에 자살 했다는 점이다.
2.지난 주 부터 특히 북한의 불법도청 수사에 대한 아주 극단적이고 신경질적인 행동(물론 과거에도 이 같은 언론매체를 통한 비판이 있었지만)이 예전의 수준보다 공격비판력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3.이번 림 동원 - 신 건, 두 전직 국정원장의 구속에 관련, 북한은 불법도청 수사 놀음은 김 대중에 대한 차별화의 극치이며, 6.15 통일세력에 대한 그 주역을 공격한 것이다.대북 송금 특검에 이어 비극적인 사태가 또 다시 재현되어 용납할 수 없다.
북한당국이 언론 매체 등을 통해 발표하는 로동당의 수법을 볼 때 정 몽헌 회장 살해 후, 자살을 했다는 사람들이 거의가 김 대중과 북한의 대남통일전략에 피해를 주거나 또, 앞으로 그 피해사실들이 확대가능성이 있거나 노 무현에 대한 명예훼손적인 행위를 한 경우 어김없이 해당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정 몽헌 외 자살자들의 자살 패턴이 김 대중 정부 시절의 부패, 그 부패 부정과의 연결상태에서 검찰조사를 받던 중 살해 되었다는 점이다. 그들 중 일부는 자살로 정리되고 있으나 자살 동기, 계기가 결코 자살로 끝날 인물들이 아니고, 또 자살을 할만한 직접적인 동기 등이 부여되지 않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자살자들이 너무 늘어났다는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왜, 자살자가 많은가. 건국 후 최초로 발생한 자살 도미노 현상은 정상이 아니다. 이는 필시 사회공포 분위기 조성과 정권 연장 수호를 위한 테러범들(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 사회현상 참고)의 소행으로 볼 수 있다.
북한의 대남방송매체 등을 이용한 발표문들이 6.15 공동선언 방해자,6.15 통일세력을 음해하거나 이를 부인하는 자에 대해선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주목할 수 밖에 없다. 북한은 6. 15 공동선언을 통해 남북연방제 실현이 "새로운 전환 국면이 열리고 있는 시대에 또 다시 재현 되었다.김 대중에 대한 차별화의 극치 다. 6. 15 통일세력에 대한 공격이다.미국이 배후 조종자다. 용납할 수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만 해도 아주 섬뜩하고 살의(殺意)를 품었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한국 정보기관 내 자유민주 체제수호 의지가 있는 조직은 이에 대해 집중 첵업을 할 필요가 있다. 이들의 자살은 단순 자살로 볼 수 없다. 그들의 자살은 타인의 물리적 힘에 의한 조작 자살극으로 볼 수도 있다.
해방 후 우리 사회에서 이러한 연속 자살사건이 있었던가. 그들 보다 더 치욕과 모욕을 당한 전직 대통령들도 자살 모션을 취하지 않았다. 사람마다 그 개성이 다르긴 하지만 5년 사이 5명 이상이 특정한 사건에 관련, 자살했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