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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TBS<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
기사등록 일시 : 2013-07-25 11:51:34   프린터

 

대담 : 민주당 박지원 前 원내대표

 

-대화록 공방, 국정원을 피해가기 위한 새누리당의 꼼수
-文, 답답한 심정으로 글 올렸을 것
-민주당이 대화록 공개를 제안한 건 너무 결백한 탓..
-與, 文 책임론 운운할 자격 없어.. NLL 포기발언 없었어..
-국정원을 불법적으로 대선에 이용한 새누리 자숙해야돼
-김장수, 김관진 등 핵심인사들 입장 밝혀야
-친노·비노 이간질시키는 새누리당 프레임에 빠지면 안돼..
-민주당 운명을 검찰에 넘겨선 안돼, 특검 불가피..
-대화록 짜깁기 있었을 것..
-대화록 유출, 국조 불포함은 국조 파행하려는 의도..

 

열린 인터뷰입니다.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대화록 공개를 먼저 제안했던 민주당이 당 안팎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대화록 실종을 참여정부가 폐기한 것이라면서 민주당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고 민주당 내에선 현 사태의 논란과 책임을 둘러싸고 내홍 조짐까지 우려되고 있는데요, 현 사태.. 어떻게 풀어갈 지 민주당 박지원 의원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송정애 : 안녕하십니까?

 

박지원 :  안녕하세요? 박지원입니다.

 

송정애 : 예, ‘NLL 공방’ ‘사초 실종’.. 정국이 극심한 정쟁으로 흘러가고 있는데요. 현 사태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박지원 : 글쎄요, 새누리당에서 국정원이 시작한 것.. 국정원으로 끝내려고 진통 중에 있습니다.

 

송정애 : 예, 그렇게 한 문장으로 끝내주셨네요.

 

박지원 : 네, 국정원이 시작 한 것 국정원으로 끝내야죠.

 

송정애 : 그게 말씀하신 새누리당의 치밀한 계획이 있었다.. 민주당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관련이 있는 건가요?

 

박지원 : 그렇습니다. 새누리당은 소위 국정원의 지난 대선 개입과 대선 전에 NLL 문건이 새누리당에 흘러간 내용을.. 즉 국정원을 피해가기 위해서 여권이 다른 꼼수를 두었는데 이게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렇게 저는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송정애 : 예, 어제 오늘 문재인 의원이 그제 “이제 NLL논란은 끝내야 합니다” 라는 트윗을 남겨서 논란이 되었었죠. 그리고 어제는 ‘대화록이 왜 없는지 수사로 엄정히 규명해야 한다’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글 읽어보셨습니까?

 

박지원 : 예, 봤습니다.

 

송정애 : 예, 어떠셨는지요?

 

박지원 : 글쎄요, 문재인 의원으로써는 그러한 사실이 아닌 것이 잘 못 알려져 있으니까 답답한 심정으로 그러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가 생각을 합니다.

 

송정애 : 예, 지난 이야기입니다만 만약 문재인의원이 정치 생명을 걸고 NLL 대화록 원본 공개라는 강수를 두지 않았다면 민주당 지도부가 열람을 강제적 당론으로까지 밀어부쳤을까요?

 

박지원 : 그것하고 강제적 당론과는 특별한 관계는 그렇게까지 없을 겁니다. 물론 당시 비서실장.. 정상회담준비위원장인 문재인 의원께서 그렇게 확정적으로 국가기록원에 남아있다, 라고 했기 때문에 믿을 수는 있겠지만 처음부터 이것은 잘못된 싸움이었습니다. 과연 NLL 문건만 하더라도 국정원에서 발표를 했을 때 우리 국민의 60% 가 노무현 대통령은 NLL 포기를 하지 않았다.. 이렇게 여론 조사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이긴 것이거든요. 정부, 새누리당의 말을 믿지 않았단 말이에요. 오히려 그러한 이긴 상태에서 우리 민주당이 너무 지나치게 결백증을 가지고 그런데도 자꾸 NLL을 포기했다.. 땅따먹기 했다, 김정일 위원장님!.. 이런 모략을 새누리당에서 하니까 이럴 바엔 차라리 공개를 하자, 라고 나섬으로써 이러한 것이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어떻게 되었든 시작도 국정원이 했고 끝도 국정원으로 내야 된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송정애 : 지금 새누리당에서는 문 의원이 정계 은퇴를 해야한다, 검찰수사를 직접 문 의원이 요청해야 한다는 등등의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문재인 책임론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박지원 : 새누리당이 그러한 말을 할 자격은 없습니다. 어제 국정조사에서도 밝혀졌지만 우리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권영세 당시 상황실장.. 현 주중대사의 녹취록도 다시 한 번 밝힌 바 있습니다. 이렇게 이 분들은 불법적으로 대통령 선거에 국정원을 개입시켰고 NLL 문건을 국정원으로부터 받아서 활용했다고 하면 오히려 자기들이 책임을 지고 자숙을 해야 될 입장이라는 것을 먼저 밝히고요. 또 꼭 구태여 자세히 해석할 필요 없지만 문재인 의원은 만약 원본을 찾아서 노무현 대통령이 NLL 포기를 선언했다고 하면 정계를 은퇴하겠다, 라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찾지도 못했고 또 지금 현재 국정원에서 밝힌 내용만 하더라도 포기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책임을 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송정애 : 예, 아무튼 대화록 실종사태와 관련해서 당시 기록물과 직접 연관된 분들이요, 예를 들어서 조명균 전 비서관이나 김만복 전 국정원장.. 이런 분들, 입을 열어주셨으면 좋겠는데 왜 침묵을 하고 있을까요?>

 

박지원 : 물론 그런 분들도 문제가 되지만 실질적으로 일을 했던 김장수 외교안보 실장이나 김병세 외교부 장관,  김관진 국방 장관도 핵심적 일을 하고 현 박근혜 정부에서도 마찬가지로 핵심적인 안보라인에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이 먼저 입을 열면 사실관계가 확인 될 수 있을 겁니다.

 

송정애 :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이후에 민주당의 내홍 조짐이 보인다.. 이런 보도가 자주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 민주당 분위기는 어떠합니까?

 

박지원 : 물론 저부터 왜 문재인 의원이 그렇게 시작을 해가지고 이제 와서 끝내자 라고 하느냐 하는 그런 의구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만 우리 민주당이 건강한 정당이기 때문에 몇 사람들이 그러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친노다, 반노다.. 이러한 이간질을 시키고 있는 새누리당의 프레임에 우리 민주당이 빠져서는 안 됩니다. 이제 127명의 국회의원이 똘똘 뭉쳐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국정원의 국정조사를 성공적으로 해서 국정원이 지난 대선에 개입했던 문제.. 특히 NLL 문건이 대선 전에 새누리당으로 흘러들어가서 활용되었던 문제들을 철저히 파헤치는 것이 중요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관계자들의 처벌, 또 재발방지, 나아가서는 국정원의 개혁을 가져오는데 민주당이 앞장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송정애 : 어제 김한길 대표가 NLL 논란 종식을 제안하면서 엄정한 수사를 통한 대화록 실종 사건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시기적으로나 내용면으로나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박지원 : 아, 김한길 대표로서는 지금 현재 국회에서 국정조사가 어제 시작되었고 또 국가기록원에도 찾을 수 없다고 한다고 하면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똑같은 제안을 했습니다. 국정조사는 철저히 하고 NLL 문제는 정치권에서 사수한다는 결의를 하자, 라고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고 그런 차원에서 김한길 대표도 소모적인 논쟁은 끝내고 이제 사실 관계를 국민의 의혹을 종식시키는 의미에서 해나가자는 하는 의미에서 수사의 방법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 할 때 정치권의, 특히 민주당의 운명을 검찰에 넘겨줄 수는 없습니다. 이건 정치적 문제를 항상 검찰 수사로 풀어간다고 하면 검찰 공화국이 됩니다. 따라서 저는 만약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하면 우리 민주당 내부에서 특검을 주장하고 있다.. 하는 것도 아울러 밝혀 드립니다.

 

송정애 : 그 말씀은 검찰을 못 믿겠다.. 그런 의미신가요?

 

박지원 : 검찰 믿는다 안 믿는다 하는 차원이 아닙니다. 검찰에서도 지금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산 압수수색 등 여러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높이 평가합니다. 그렇지만 과거에 정치적 문제에 대해서 검찰이 그렇게 중립적 위치에 있었던가.. 하는 것도 우리가 한 번 생각해 봐야 되고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왔을 때 새누리당은, 민주당은 과연 유불리를 따라서 승복할 것인가? 이러한 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요. 또 다른 불씨를 불러일으키는 것보다 수사를 할 바에는 차라리 중립적인 특검에서 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그러한 의미입니다.

 

송정애 : 결국에 민주당에서 당 이름으로 검찰수사를 의뢰하는 일은 없겠네요?

 

박지원 : 제가 지도부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확정적인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대다수 의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의원 총회를 소집해서 하면 그러한 방향으로 결정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송정애 : 어제, 국정원 국정조사에서 박범계 의원이 권영세 녹취파일이라고 추가로 공개 하지 않았습니까? 단연 화제가 국정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내용을 짜깁기해서 청와대에 요약 보고를 했다.. 그 부분이었는데요. 이게 가능한 일이라고 보십니까?

 

박지원 : 제가 듣기로는 그러한 녹음파일이 있기 때문에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랬어요, 기왕이면 녹음 음성을 국정조사에서 들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랬다, 라고 했더니 그 녹음은 이미 법사위에서 한 번 들렸기 때문에 다시 시간 관계상 안했다..라고 하지만 그러한 녹음파일 가지고 있다고 하면 사실 아니겠어요? 음성을 변조할 수는 없는 거니까.

 

송정애 : 그런데 국정원의 대화록 조작이 사실이라면 그 엄청난 일을 옆에서 들은 기자가 왜 기사화 하지 않았겠느냐.. 는 게 권영세 대사의 반문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지원 : 그것이 그 기자가 기사화 여부는 결정할 문제이지, 권영세 대사가 결정할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송정애 : 음.. 지금 새누리당은 국정원 국정조사와 NLL 대화록은 별개다, 민주당은 일란성 쌍둥이다.. 라고 하는 상반된 입장인데요. 대화록 유출 의혹을 국정조사에 포함하면 새누리당은 국조를 안 하겠다고 합니다. 이러다가 국정조사가 파행되는 건 아닐까요?

 

박지원 : 새누리당은 처음부터 파행으로 가려고 땡깡을 놓고 있는 겁니다. 지금 현재 국정원의 대선 개입 등 모든 문제가 있는데 NLL 파일 가지고 대선에 활용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은 왜 포함 안 시킵니까?

 

송정애 : 국정원의 대선·정치개입 의혹해소가 최종 목적이라면 대의를 위해서 한 발 양보하거나 대화록 유출 관련해서 별도의 국정조사.. 

 

박지원 : 사실이 밝혀져야 대의를 위해서 양보를 하든지, 개혁으로 가든지 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국정조사 목적 뭡니까? 국민한테 사실을 밝혀서 여기에 만약 잘못이 있다고 하면 관계자는 처벌을 받고 또 앞으로 민주주의를 위해서 국정원이 다시는 정치개입을 할 수 없도록 재발을 방지시키며 개혁을 하자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대선 개입되고 있는, 이러한 문제는 다 국정조사에 포함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선택을 한다고 하더라도 딱 두 가지입니다. 댓글 등으로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 한 것, 또 NLL 문건을 가지고 개입한 것.. 정치개입 아닙니까. 그런데 이것은 하나는 하고 하나는 하지 않으면 하나마나한 국정조사죠.

 

송정애 : 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박지원 : 네, 감사합니다.

 

송정애 : 지금까지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었습니다.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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