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정원 앞에서 ‘국정원을 감시를 하겠다’며 나선 좌파단체에 일침하며 자유진영의 ‘종북감시단’이 9일 발족했다.
“텐트치고 24시간 종북감시 들어갑니다.
[뉴스파인더]종북감시단’은 오히려 감시당해야 할 단체가 감시하겠다고 나선 것에 ‘기가막힐 노릇’이라며 24시간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 발족식과 함께 오는 15일까지 24시간 ‘종북감시’를 지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