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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은 북한 찬양세력 변호사!”
블루유니온, 라이트코리아, 아름드리여성모임, 비젼21 국민희망연대 등은 공동으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의 이석기 일당의 내란음모 사건 옹호에 대해 비판했다.
[뉴스파인더]최근 공동변호인단을 이끄는 김칠준 변호사는 “RO의 실체가 없어 내란음모 혐의 자체가 인정될 수 없다”며 “무죄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애국진영은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에 대해서는 ‘민주주의의 파괴’라고 주장하는 민변이 내란음모 뿐만 아니라 여적죄까지 검토되고 있는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죄를 주장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정원의 3년 간의 내사, 그리고 법원의 영장이 발부되는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내란음모 사건의 실체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철저히 탄압으로 몰아붙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애국진영은 “무수한 종북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이정희 대표, 그리고 현재까지도 북한의 KAL기 폭파 테러를 대한민국의 조작임을 주장하는 심재환 변호사, 2006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북한인권대회를 방해하는 망언을 저지른 한상렬 고문과 종북세력들의 행태에 동조한 권준호 변호사 등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연합사 해체,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 등 북한 체제와 세습독재를 찬양하는 이적단체와 똑같은 주장을 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애국진영은 민변이 이적행위는 분명한 사실이더라도 그 증거물에 대한 위법성을 문제삼으며 판결을 뒤집어 왔다고 주장한다.
이어 “북한 찬양세력의 든든한 변호사로 활약해온 민변은 도대체 어느나라 변호사인가, 민주사회를 위한다면 북한 추종세력에 맞서 대한민국을 변호하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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