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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후보  캠프 감사원 방문 결과
기사등록 일시 : 2007-07-21 04:11:24   프린터




감사원 방문 결과 브리핑


- (조모 부사장 "사실상의 소유주가 특정인이었다") 감사원에 가서 도곡동 땅의 실소유자는 누구인지에 대한 확인했다. 우선 김동철 의원이 말한 그런 도곡동 땅 실소유자에 대해 감사원에서 포철에 대한 경영 일체에 대한 실태, 비리를 감사를 98년에 하는 과정에서 실소유자가 누구냐가 언급이 된 적이 있었다.


- 김동철의원이 얘기한대로 진술된 것은 확인했다. 소유냐고 했더니 김만제가 "소유임이 틀림없다"라는 진술이 분명히 기재 했을 뿐만 아니라 그 사건은 도곡동 땅에 대한 매입을 해서 건물신축 과정에 비리가 있는게 아니냐는 감사가 행해졌는데, 그 땅을 구입하는 과정에서부터 시작해 건물신축 과정이 전부 당 감사의 대상이 됐던 것 같다.


- 최모 과장, 박모 이사보하고 조모 부사장이란 사람도 조사가 돼었고 이모 사장, 김만제 회장 등 모두 5명이 조사받았다.


- 조모 부사장이 또 다른 진술을 했다. 부지 소유자와 관련해서 감사관이 △"위 부지 소유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습니까"


전 모 본부장이 부지에 대해 얘기를 하고 며칠 지난 다음에 지주(이상은과 김재정 중 특정인은 언급되지 않음)를 만나보았더니 사실상의 소유주가 특정인이었고, 김회장과 잘 아는 사람이라고 들었다고 보고했습니다"


감사관이 "특정인 땅을 공공기관에서 매입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했더니 조 부사장이 "특정인의 부동산 투기를 조장해주는 것으로 경제 정의상 좋지 않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었습니다"


이 땅에 대한 정보가 모 회사 기조실로부터 입수된 사실과 소유자가 특정인이라는 시살을 사장에게 보고했나"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지 않았지만 사장이 그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 ▤杉. 사장 정도면 충분히 알거라고 생각한 근거는 뭐냐" 일반적으로 그 정도의 정보는 사내에서 충분히 공유되는 정보이기 때문이다" 부정적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 사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이 부지를 매입하게 된 이유는 머냐" 사업은 사업이고 땅 주인이 누구인지가 사업추진에 결정적 변수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 이런 식으로 감사관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실소유주가 이명박 시장이라는 것은 공지의 사실처럼 조사가 돼있었다.


<일문일답>


질문) 특정인이라고 대답했느냐


답) 부사장을 물었을 때가지는 특정인이라고 물었다. 그 다음부터는



질문) 특정인이라고 얘기했다는 것은 등기부 등본상의 명의인은 아니라는 거예요


답) (엄호성) 지주라는 것이 이상은과 김재정 중 누구인지는 언급되지 않음.


질문) 전모씨는 누구냐


답) 이름은 전모 본부장.


질문) 조서에는 실명으로 돼있다는 거죠


답) 그렇다. (엄호성) 그 진술이 나온 것하고 연결이 되는 거죠! 조사를 받은 사람은 최 아무개 과장, 박 모 이사보. 여기까지는 실제 소유자가 누구냐라는 언급은 없었다. 조00라는 부사장이 조사받았다. 여기에서 실제 소유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느냐라는 질문이 나오고 여기에는 이명박을 거명하지 않고 특정인이라고 했다.


그 다음에 대표이사인 이모씨가 조사를 받는다. 건설사업 총괄했던 결재라인의 최고 선상에 있던 분이다. 이 부지 소유자가 사실상 이명박 의원이라는 사실을 그 당시 알고 있었느냐"


전혀 몰랐습니다" 조모부사장이 진술에 의하면 사옥부지 소유자 정도는 사내에서 공유되는 정보이기 때문에 사장 정도는 충분히 알 거라고 하던데요" "잘 기억이 안난다" 조 부사장 진술에 의하면 이 의원과 포스코 회장 아주 절친한 사이라고 들었는데 그와 같은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느냐"


없습니다" 그 다음 김만제씨 조사가 이뤄졌다. 그 부분에서 김동철 의원이 밝힌 내용이 이어진다. 포스코 경영실태, 횡령을 비롯한 비리가 초점이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본 결과 보고서에 포함이 안돼있다. 조모 부사장 메모, 도곡동 땅에 대해서는 검찰 고발에는 포함돼있지 않고 과장이라는 사람과 이00 두 사람에 대해 징계문책을 해달라는 감사결과가 나온다. 그 사유는 이 부지는 일반 주거지역이고(김동철의원이 공개한 내용과 같음)


질문) 조00 부사장 진술 중 "전모 본부장이 보고를 했다는데 무슨 보고를 했다는 건가


답) 소유실태 같은 것을 전 본부장이 조사를 한 것 같다. 매입에 앞서서 땅 소유실태등에 대해서 조사 한것 같다.

질문) 소유실태는 왜 보고하게 됐나

답) 땅을 매수하기로 내부적으로 결정이 됐으면, 땅을 사기 위해서 했다는 거다.


질문) 그 사람의 당시 진술은?


답) 문답하는 과정에서는 이름을 거명했을 텐데...적는 과정에서 특정인이라고 한 것 같다. 98년 12월에 조사가 됐다.


질문) 전모 본부장이 지주를 만나서 할 정도였는데, 김만제씨는 우리와의 통화에서 그렇게 얘기안했다.


답) 기록을 보면서 느낀 것은 김만제씨와 땅 실소유주의 친분이 부동산을 포스코에서 매입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흐름을 느꼈다. 그러니까 김만제씨가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타당성이 없다.


- (최경환) 본인이 다 서명하고 날인한 것이다. 김동철 의원이 얘기한 것이 사실일 뿐 아니라 이렇게 말한 것은 진술의 신빙성을 보강하는 것이다.


질문) 감사원 결과보서고서에 빠진 이유에 대한 설명은?


답) 감사하게 된 주된 이유는 김만제씨에 대한 경영 비리에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에 이 땅에 대한 사업적 검토가 있었거나 매매대금이 잘 됐는지, 실지 소유주가 감사원 사무차장하고 기조실장이 "감사의 목적이 이명박씨 소유가 아니었고, 포철 전반의 경영비리나 방만성이었기 때문에 감사 본류가 아니어서 본 감사보고서에는 빠졌다"는 취지로 얘기를 했다.


- (최경환) 우리가 감사원에 도착하니 이명박후보가 최병국 의원이 확인하고 나오면서 만났다. 아까 말한대로 사무차장하고 기조실장을 만나서, 본 감사에 그런 부분이 빠졌느냐 했더니 "자료는 나왔지만 감사결과 보고서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굉장히 두꺼운 서류철로 돼있었다. 그 서류철이 검찰에 같이 제출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자료를 똑같은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검찰이 충분히 수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 (엄호성) 검찰 수사결과 깨끗하게 무혐의됐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 김만제 개인 비리에 대해서 처벌을 한 것이지 땅 매입 잘했느니 못했느니 그것에 대한 것은 아니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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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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