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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추모음악회]대관신청, KBS홀로 부터 거부당해!
기사등록 일시 : 2014-06-25 12:30:17   프린터

 

8년간 지속되던 서울글로리아 합창단 애국 공연 대관 신청, KBS에 의해 거부되다!

 

서울글로리아 합창단이 연례행사로 거행되어 오던 천안함 순국 46용사 추모음악회를 위한 KBS홀 대관신청이 지난 5월말 KBS에 의해 이유 없이  거부당했다.

 

국방부, 해군본부, 국민행동본부 등의 국가기관과 애국단체가 후원해왔던 서울 글로리아 합창단의 천안함 추모음악회  공연을 위한 대관 신청이 KBS에 의해 이유 없이 거부당한 것이다.

 

KBS홀 관계자인 황 모 씨는 서울글로리아 합창단 단장 겸 지휘자인 본인에게 전화로 경합(?)에서 떨어졌다는 사실을 거만한(?)말투로 전했다.무슨 경합인가? 거부하기위한  수작인가?

 

甲인 KBS홀 황 모 씨로부터 乙인 서울글로리아 합창단 단장인 본인 굴욕적으로 받은 쓰디 쓴 강요된 분노의 잔을 한잔 먹은 셈이다.

 

대한민국 보수층에서는 천안함 46용사 추모음악회의 KBS홀 공연이 1회 추모 음악회 때부터 4년간 계속 되어온 연례행사처럼 인식되어 왔었음을 익히들 잘 알고 있다.

 

KBS홀 대관에만 소요되는 경비가 약 700여만 원대 달하는 거액의 경비임은 두 말할 여지가 없다.

 

천안함 순국 46용사 추모음악회로서는 유일한 합창행사로 KBS홀에서 ‘ 천안함 46용사 추모 음악회’를 개최해왔던 서울글로리아 합창단은 친북 좌파 정권 아래서 음양으로 탄압 받아온 ‘나라사랑음악회’의 본산이기도 하다.

 

친북좌경정권 당시 단장인 본인은 육해공 대령연합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국민행동본부 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시청 앞, 동화 면세점 앞, 서울역 광장 등등을 돌며 연단에 서서 ‘애국’강연의 함성을 외쳤고 때로는 애국가를 지휘하며 ‘전작권 반대및 국가 정체성  회복 부르짖으며 자유대한민국 국가 헌법을 지키자고 함성을 외쳐대던 본인이 이끌고 있는 합창단에게까지 보이지 않는  이념적 탄압은 곧, 공연장소 대관거부라는 형태로 나타났던 것이다.대관을 거부당한 지금은도데체  어느 시절인가?

 

나라사랑 음악회를 계속해왔던 합창단 공연 장소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KBS가 비로소 KBS홀 대관을 해주기 시작하고, 지난해까지 천안함 46용사 제4회 추모음악회를 거쳤다.

 

그런데, 아닌 밤중 홍두께 격으로 지난 5월말경 보수정권인 박근혜 정부 하에서 천안함 추모음악회 KBS홀 공연 대관 신청이 KBS에 의해 거부 되다니 도대체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지난해 이맘때쯤 KBS홀 담당 팀들이 교체하고 남여직원이 바뀌자 그들의 태도가 180도  거칠었다고 그들과 접촉했던 합창단 임원들은 불쾌한 추억을 말하고 있다.

 

마치 ‘적’을 보듯이 “왜 천안함 공연을 KBS홀에서 하느냐?”는 식의 질문까지 합창단 여성 임원들에게 비아냥거리기까지 했다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KBS!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영방송사 아닌가!

 

독립운동 순국열사 후손인 애국 언론인 文昌克을 친일파로 의도적으로 낙인 찍혀 내몰며 왜곡선동한 KBS가 그까짓 애국합창단이 신청한 KBS홀 대관신청 하나 깔아뭉개는 것은 아마 식은 죽 먹기 였었을지도 모른다.

 

KBS! 시청료인상?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KBS는 과연 누구의 힘으로 운영되는가? 시청료까지 인상해 달라고?

 

KBS홀 황 모 씨와 직원들의 임금은 어디로부터 나오는가?

 

국영방송의 설립 목적은 무엇보다 헌법적 당위에 의한 국가 정체성을 지키는데 있어야 하지 않겠나?

 

KBS홀 관계자들은 무슨 의도로 애국공연신청을 거부했는가?

 

말로는 대한민국 국민의 방송 운운하면서 대한민국 체제수호를 위한 문화행사를 그토록 무시하고 사갈시하는 KBS가 진정코, 국민의 방송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절망과 분노를  동시에  느낀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발행인. 양영태(전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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