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5월14일수요일
                                                                                                     Home > 종합
  시민단체,시국미사 규탄 기자회견
기사등록 일시 : 2014-09-15 12:01:48   프린터

부제목 : ‘연평도 발언’이 하느님 말씀이라고?

 

시국미사 규탄 기자회견을 15일 오후 6시 30분 전주 풍남문 광장. 주관단체 : 대한민국재향경우회. 활빈단. 고삼곤목사님교회.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에서 개최한다. 

 

정의구현전주교구사제단과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북한도발을 비호하는 박창신 신부의 이적망언을 하느님 말씀 선포라고 하면서 검찰의 박창신 신부에 대한 수사를 비난했고, 박창신 신부는 자기에 대한 수사를 하느님에 대한 수사라고 스스로 하느님을 자처하는 신성모독을 저지르다니 제정신입니까? 

 

“일본이 독도에서 자기 땅이라고 훈련하면 대통령은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쏴버려야 한다. 안쏘면 대통령 문제있다. 그러면 NLL(북방한계선) 문제있는 땅에서 한미 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하겠는가? 그것이 연평도 포격사건이다”라는 박창신 신부의 이적망언은 북한세습독재의 상투적인 반미반정부선동을 대변하는 것이 아닙니까? 

 

박창신 신부는 북한이 천안함 폭침을 했다는 증거가 어디있느냐고 힐난하면서 북한의 천안함 테러까지 비호하다니 북한의 도발로 희생된 46명의 해군장병 호국영령이 통곡할 것입니다. 교황님을 거짓말로 속인 김영오씨와 교황님이 마치 이석기 무죄를 인정한 것처럼 거짓 허위 광고를 낸 이석기 지지세력에 대하여 정의구현사제단과 주교회의 평화위원회는 아무런 비판도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면서 그들의 반정부투쟁에 동조하다니 제정신입니까?

 

이혼 후 두 딸을 어렵게 키운 사람은 유민엄마와 외할머니인데도 교황님에게 건넨 편지에서 ‘이혼후 어렵게 두 딸을 키워온 유민아빠’라고 거짓말로 교황을 속인 김영오씨. 세계 어느나라도 그 유례가 없는 민간에게 기소권과 수사권을 달라고 단식농성을 하는 위선자 김영오씨에게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를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문재인 의원도 김영오씨 유족의 뜻을 받들어 단식농성에 동조한다고 하다니 여야 정당간의 합의를 교황님과 국민을 속인 김영오씨와 유족이 거절한다고 깨어버리다니 그러고도 정당이라 할 수 있습니까?

 

종교를 부정하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이석기 지지세력이 교황님이 이석기 무죄를 인정한 것처럼 신문광고를 내어 교황님과 신자와 국민을 거짓말로 속이는데도 정의구현사제단과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왜 비판하지 않고 이석기 지지세력과 이석기를 비호하는 통합진보당과 이석기 무죄변론을 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김영오씨와 유족이 고집하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민간에 주라는 초헌법적인 요구를 왜 동조해 반정부투쟁을 선동합니까?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사제의 강론에 국가안보 논리와 종북의 칼을 들이대는 것은 종교의 자유를 넘어 사제 개인의 양심의 자유를 억업하는 것”이라는 전주교구 사제단의 발표를 그대로 인용하여 박창신 신부의 이적미사를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신성모독을 저지르는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하느님과 교회를 배반하는 위원회로 전락합니다. 그런 위원회와 그런 사제단은 교회와 나라를 망치고 종교를 탄압하는 북한세습독재를 비호하는 것이므로 해체되어야 합니다. 

 

박창신 신부는 누가 박창신 신부를 하느님이라고 하였는지 성령을 훼손하고 신성모독한 죄를 깨닫고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의 세월호 진상규명 단식기도회에는 고통앞에 중립이 있을 수 없다는 교황님의 말씀을 제대에 써놓고 교황님의 뜻을 대변하는 것처럼 반정부선동을 하다니 그들은 폭력과 편견을 거부하는 세상을 바라는 교황님의 말씀은 왜 듣지 않습니까?

 

세계 그 유례가 없는 99.97%의 투표율과 100%, 이코노미스트지 EIU 연구소가 세계 167개국 민주주의 지수를 발표하면서 한국과 미국과 일본을 완전한 민주주의군으로 분류하고 북한을 167위 꼴지로 구분하는 민주주의 세계 꼴지 세습독재를 하는 주제에 북한이 왜 박근혜 정부가 일부러 아이들을 구조하지 않아 물고기밥이 되게 한 살인유신독재정권이라고 타도선동을 합니까? 

 

북한이 선동해온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북한의 KAL기 폭파범 가짜 만들기, 미국 쇠고기 광우병 날조, 국정원해체, 이명박 대통령 구속, 박근혜 대통령 사퇴등을 반미반정부투쟁을 해온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도 하느님말씀 선포입니까? 

 

북한에 가서 6.25 전범이자 천주교를 박해한 김일성의 영생을 빈 문규현 신부가 왜 대선불복과 세월호 반정부 시국미사에 참여합니까? 이석기 지지세력이 대거 참여한 세월호 국민대책회의와 그런 단체와 만나는 유족 가족대책위와 김영오씨, 그들에게 끌려다니는 야당, 야당에 끌려다니며 여당몫 특검추천권까지 야당과 유족의 동의를 받도록 굴복한 새누리당 모두 제정신입니까? 

 

넉달 동안 단 한건의 법률안도 처리하지 못한 국회는 해산하라는 소리까지 들립니다. 북한세습독재의 도발을 비호하면서 하느님과 하느님 말씀을 자처하는 정의구현사제단과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교회를 떠나야 교회도 나라도 안전해질 것입니다. 절박한 기도와 헌신적인 영적 투쟁이 필요한 때입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서석구, 공동대표 김찬수, 이계성)

가톨릭수호닷컴. 네이버 한미우호증진협의회. blog.chosun.com/saveuskorea

 

정승로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5993 ‘사회연대'원칙에 맞는 연금 개혁으로 이정근 기자 2014-09-22
15992 은행서 잠자는 휴면성 3,272억원...찾아준 신탁 2.57%에 불과 정승로 기자 2014-09-22
15991 여당은 세월호 특별법안 자체를 파기하라! 이정근 기자 2014-09-22
15990 세법개정안 年 1,805억원-6,626억원 국부유출, 소비증가 미미 김형근 기자 2014-09-21
15989 세계 종교 지도자 동참 평화 운동의'새 장'열어 이정근 기자 2014-09-20
15988 인천 아시안게임'개회식 임영화 기자 2014-09-20
15987 쌀 전면개방 저지,농민투쟁지지’기자회견 이정근 기자 2014-09-19
15986 탈북단체 파주서 전단살포 이정근 기자 2014-09-19
15985 (속보) 北단속정 백령도 인근 서해NLL 900m 가량 침범 정승로 기자 2014-09-19
15984 미국이 美2사단‘210화력여단’한강 이북 잔류 요청 이유 이정근 기자 2014-09-19
15983 정몽구회장,10조는안아깝고231억원은아까운가! 정승로 기자 2014-09-19
15982 증세 없이 세입예산 빚더미 예산안 발표 정승로 기자 2014-09-18
15981 국민적 합의 없는 쌀 전면개방 중단하라! 이정근 기자 2014-09-18
15980 해외 원전 중단 판결문 번역 분석 김형근 기자 2014-09-18
15979 해외건설공사 의무보고 38년간‘유명무실’ 김형근 기자 2014-09-18
15978 한강물은 여의도를 쓰러가야 정승로 기자 2014-09-17
15977 연일 터지는 싱크홀,내년 예산안은 0원! 이정근 기자 2014-09-17
15976 대통령님! 국민을 향해 흘린 눈물의 호소는 어디로 갔나요 리현일 기자 2014-09-17
15975 정말! 쌀시장 전면개방이 농민만의 문제인가 ? 리현일 기자 2014-09-16
15974 박 대통령“세월호 수사·기소권,수용 불가 정승로 기자 2014-09-16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아웅산테러만행 잊지 말자!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2024 국제 스페셜 뮤직&아..
전세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 3박4일 간 펼쳐..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