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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西靑(서북 청년단),부활과 행동을 대환영
기사등록 일시 : 2014-09-30 17:54:06   프린터

부제목 : 이법철(大佛總,상임지도법사)

 

한국의 진보좌파단체들은 자신들만이 대한민국의 시민단체라는 듯 민주화의 간판을 내세우고, 큰소리쳐 광고하고, 한국사회 도처에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

 

이법철(大佛總, 상임지도법사) 그러나 그들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은 불구대천(不俱戴天)의 독재자요, 친일파로 매도, 폄하를 쉬지 않으면서, 정작 3대 세습독재체제를 고수해오는 北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독재자라 비판하지 않는다. 그들의 전성시대에 깊은 우려를 표하는 애국지사들이 대한민국 건국을 도운 반공의 선봉장 西靑의 부활과 소집나팔같은 소리로 전국적인 화제를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 민주화는 자신들만의 전매특허같이 공작하는 진보좌파들은 오래전애 말기 암(癌)처럼 대한민국 도처에 퍼져 진지를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지혜있는 국민은 더 이상 민주화를 빙자한 진보 좌파들의 감이언설에 기만당해서는 안되는 위기에 처했다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건국을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초개같이 버린 반공의 선봉장인 西靑이 촌각을 다투워 부활하여 “대한민국 구하기”의 기병대 역할을 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진보 좌파들의 정치사상의 결론을 보면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나라”로써 비난하고, “친일파들의 음모로 태어난 대한민국”이라는 억지 궤변으로 국민을 기만, 세뇌해온다. 그들은 예컨대 있지도 않은 광우병으로 국민을 공포에 빠지게 하고, 광우병으로 동맹국인 미국과 대한민국을 이간질시키는 데 총력하고, 광우폭동으로 당시 이명박 대통령을 대통령직에서 내쫓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장시간 폭동으로 무정부상태를 연출한 적도 있다. 폭동 시위자의 배후에는 동패의 정치인들이 존재했고, 더 먼 배후에는 北의 교활한 선전선동의 공작이 있었다.

 

상기도 잊지 못하는 비정한 아기엄마들을 기억한다. 유혈사태가 일어나는 폭동의 현장에 아기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폭동진압하는 경찰들에 돌진하는 젊은 엄마들이 있었다. 항설(巷說)에는 비싼 일당을 받고 아기방의 남의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나와 무시무시한 전쟁터를 방불하는 폭동시위현장에 경찰앞으로 돌진했다는 것이다. 진짜 아기 엄마라면, 아기가 경기(驚氣)를 일으키면 아기의 평생을 고통받는 데, 모르고 그랬을까, 아니면 남의 아기니까 양심에 가책없이 아기야 죽던지 말던지, 경기를 느끼던 말던 폭동 장소로 돌진시킨 것인가?

 

北의 김일성을 위해 목숨바쳐 투쟁하는 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대한민국에 존재한다. 대한민국을 부정하여 제일 먼저 대한민국을 향해 총을 난사하고, 죽창 등 흉기를 들어 대한민국 편의 양민과 군경(軍警)을 기습 학살한 것은 당시 제주도의 참극인 “제주 4,3 사태”이다. 그 다음이 여수에 주둔한 국군 14연대의 반란인데, 그 반란은 여순반란으로 불이 붙었다. 여수 경찰서, 순천 경찰서의 마당에는 경찰관들의 시체가 즐비했었다.

 

제주도에서 무장반란을 일으킨 자들과, 여순반란에서 학살극을 벌이다가 대한민국 수호의 군경(軍警)들에 쫓기는 진보 좌익의 반란자들은 지리산 등으로 도주하였고, 결론은 지리산의 남부군(南部軍)이 되었다. 반란군들이 대한민국 타도를 위해 총을 발사하고, 군경(軍警()과 양민을 학살해오고, 소련과 중공이 지원하는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으로 국민을 대대적으로 학살했다. 지리산의 피아골 냇물은 핏물되어 흘렀다. 도처에 무장반란과 김일성의 남침전쟁으로 대한민국 사수를 위해 전쟁을 치루고 있는 이승만 대통령이 어느 겨를에 오늘처럼 민주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이승만을 독재라고 매도하는 진보 좌파의 대오각성을 위한 나의 충정어린 글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6,25 전쟁의 폐허위에 도시 빈민, 농어촌의 빈민들이 춘궁기면 기아로 고통받고 죽어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경제기초 산업을 이루기 위해 혼신의 힘을 경주했다. 또한 당시는 ’6,25 전쟁으로 좌우학살의 유혈사태의 후유증이 전국 도처에서 국민총화를 저해하는 대결이 난무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도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다. 박대통령 시해 사건 후 그 기회를 이용하여 정권을 잡으려는 진보 좌파 정치인들의 음모, 특히 전남 무기고 44곳을 기습하여 무장하고 국군과 경찰에 난사하는 무장봉기를 조속히 잠재우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그 때 종지부를 찍었을 것이다.

 

全대통령은 밤 9시 뉴스에 눈을 사납게 뜨고, 입을 한일자로 굳게 다물어 보이고는 “국헌을 문란하게 하는 자는 단호한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는 대국민 선언은 대다수 국민을 위한 대(大)를 위해 소(小)를 희생할 수 밖에 없는 단호한 독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깡패, 사깃꾼, 등 민초를 갈취하는 자들은 물론 부정부패한 승려들조차 벌벌 떨고, 민초들을 괴롭히지 못했다. 특히 全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시해한 반역자들을 전원 법정에 세우는 충의(忠義)를 당당히 보여주었다.

 

칠흑같은 어둠이 때가 지나면 새벽이 오고 드디어 광명천지의 대낮이 오듯이, 대한민국의 국운의 운세는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과 전쟁, 그리고 전쟁의 폐허위의 경제산업을 이끌어온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은 그 당시 절실히 필요한 국운에 맞게 등장하는 대통령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北을 추종하거나 옹호하는 진보 좌파 정치인들은 자신들이 빠르게 정권을 잡지 못한 것에 대한 증오를 앞서의 세 명의 대통령들에게 퍼붓고, 역사의 죄인으로 교활하게 만들어갔다. 진보 좌파들은 만약에 앞서의 세 명의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한국경제는 北보다 못한 열악한 경제요, 통일이라는 미명을 앞세워 대한민국을 멸망시키고, 한반도를 김씨 왕조로 오래전에 돌변시켰을 것이다.

 

진보 좌파 정치인들은 역사 뒤집기에 혈안이 되어 마침내 제주 4,3사태 때 이승만과 국군, 경찰이 무고한 민주화(?)인사들을 학살한 것으로 역사 뒤집기를 해버렸다. 여순반란도 이승만과 국군과 경찰이 무고한 양민을 학살한 사태로 몰아가 버렸고, ‘광주 5,18사태’도 군경(軍警)이 무고한 민주화 인사들을 학살한 것으로 역사를 바꿔버렸다. 그 외 대한민국 망치기의 진보 좌파들은 오직 민주화에 목숨을 바친 인사들로 전체 국민들로부터 혈세로서 보상받고 대우받는 기가 막히는 세상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진보좌파 인척 해야 고속출세하는 기막힌 세상으로 돌변한지 오래이다. 이제 진보 좌파는 민주화의 표상이요, 국고의 지원을 받으면서, 국민에게 닥친 흉변같은 참극이 일어나면, 으레 메뚜기 떼처럼 광화문 광장에 몰려나와 동패가 이닌 대통령 하야를 위해 온갖 트집과 시비, 특별법을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의 국내 진보 좌파 조직은, 1945년 11월5일 결성한 조선공산당 산하의 노동단체인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朝鮮勞動組合全國評議會) 즉 전평(全評)을 능가하는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조직으로 보인다.

 

당시 미군과 이승만 정부는 소련과 중공, 그리고 北의 김일성으로부터 조종을 받아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조선공산당의 전위부대인 전평(全評)의 총파업을 잠재우는 우익단체로서 西靑(서북청년단)을 출범시켰다. 西靑의 회원들은 북한에서 김일성의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반공을 외치다가 김일성으로부터 경제적, 정치적 기득권을 강탈당한 뒤 대한민국에 남하한 반공투사들이다. 西靑은 1946년 11월 30일 서울기독교청년회(YMCA)에서 창단하였다. 중앙집행위원장으로 선우기성(鮮于基聖)을 선출하고, 강령으로 조국의 완전 자주 독립 쟁취, 균등사회의 건설, 세계평화에 공헌 등을 내세웠다.

 

西靑은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면서 대한민국 건국을 돕고, 제주 4,3 반란사태 진압 등 반공전선에서 행동으로 애국하는 것을 보여주고 맥아더의 “노병이 사라지듯”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결 론

 

대한민국 건국을 돕고 역사의 뒤안길에 사라져 간 西靑이 또다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구하기를 위해 소집나팔이 울려 퍼져 보인다. 아제는 몸도 마음도 늙어버린 노병이지만, 조국을 구하기 위해 구원의 기병대같이 진격의 나팔소리를 불고 달려나가야 일이 생긴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지키고 발전시킨 대한민국이 진보 좌파로부터 위기에 처한 것이다. 어찌 西靑의 노병들 뿐일까, 자유대한을 찾아 나선 탈북남녀들도 西靑의 부활에 지원병이 되고, 뜻을 함께하는 여타 전국 대한의 남녀들도 西靑의 깃발에 자원 집결하여 진군의 북을 치고 대한민국 구하기에 나서기를 간절히 바란다.

 

北의 대남공작은 추호도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김일성 때보다 北의 군사력은 원폭으로 대한민국에 불시에 기습할 수 있는 수준에 오르고, 대한민국 내부 무정부 상태의 무장투쟁의 내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언제 북핵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순간에 국군통수권자는 물론 與野 정치인들 등은 여전히 좌우포용의 허망한 정치만을 고수하는 것같아 전국적으로 개탄의 소리가 드높은지 오래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대한민국 구하기의 의병들이 나서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소리쳐 외친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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