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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핵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한국인들?
기사등록 일시 : 2014-12-15 18:12:25   프린터

 

북핵(北核)에 속수무책이요, 오히려 북핵을 더욱 증강시키라는 듯 국민혈세를 대북퍼주기한 좌파 대통령은 물론, 박근혜정부에서도 아직도 크던 작던 北에 지원(개성공단 등)하는 정부 정책 탓에 한국인들은 조만간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으나, 북핵으로 죽음만을 하루하루 기다리는 신세가 되어있다. 오직 북핵의 숫자를 증강하며 협박공갈치는 김정은의 불장난에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신세가 한국인들이라 논평하면 과언일까?

 

이법철(불교언론인협회장) 北의 김일성이 한반도에 세습독재체제인 김씨 왕조를 건설하겠다는 야욕아래 ‘6,25 남침전쟁’을 일으켜 억울하게 인명 3백만여 명이 죽고, 1천만이 이산가족이 발생하여 호곡(號哭) 소리가 천지를 진동한 생생한 역사를 한국인들이 잊지 않았다면, 김일성의 아들, 손자가 북핵을 증강시키는 일에 국민 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해서는 절대 안되는 일이었다. “김일성 흉내내기”를 하는 김정은에 대해서는 더더욱 대북퍼주기를 해서는 안된다.

 

그런데 YS로 시작하는 문민정부 대통령들은 DJ, 노무현, 이명박, 작금에 박근혜 정부에 이르기 까지 장장 20여 년 간 대북지원의 규모가 크던 작던 대북지원을 쉬지 않고 있는 것에 깨어있는 국민은 분노해야 하고, 혁명적인 대중궐기로 규탄해야 지당하다고 생각한다.

 

한국 정부는, 국민혈세로 대북 퍼주기를 하면, 그 돈이 북핵 증강이 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도대체 왜 대북퍼주기를 하여 대한민국의 멸망과 한국인의 멸망에 촉수(促壽)하는 정치를 하는 것인가?

 

北의 수령 김정은의 명령으로 北은 가슴에 훈장을 주렁주렁 단 군인이 北의 중앙 TV에 자주 등장하여 금방이라도 북핵을 발사하여 대한민국의 서울은 물론 주요도시를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협박공갈을 쉬지 않는다.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은 공포속에 간신히 생각하는 것은 북핵의 협박공갈이 현실이 아니기를 염원할 뿐, 뾰족한 대처 방안이 없어 보인다.

 

설상가상(雪上加霜)의 공포는 동맹국이라는 미국의 핵전문가가 주었다. 그는 2020년에 이르면 北은 최소한 북핵을 20기나 증강할 것이라고 분석하여 주장하여 화제를 일으켰다. 일본의 나카사키, 히로시마 두 두시에서 폭발한 원폭의 폭발력 100배를 능가하는 북핵이 증강되어도 韓-美-日은 소 먼산 보듯 하고 있을 뿐이다. 특히 한국의 대통령은 북핵에 대한 강력한 대처 방안이 오직 대북퍼주기만 있을 뿐이라는 듯한 정치를 해보인다. 개성공단의 투자와 나진항(港) 투자, 등이 또하나의 대북 퍼주기일 뿐이다.

 

일부 한국인들은 북핵으로 상습적으로 협박공갈을 해대는 北에 대해 “언제 북핵으로 황천행을 할 지”, 극심한 노이로제는 물론 공포에 빠져 가고 있다. 일부 한국인들은 “남북의 더러운 민족”을 개탄하고, 마치 남부여대(男負女戴) 피난길에 나서듯, 북핵이 날아오지 않을 것같은 외국으로 이민행에 줄을 섯다는 항설(巷說)이다.

 

북핵의 협박공갈에 제정신이 아닌 일부 남녀들은 과거 한국전 당시 김일성이 서울에 입성했을 때 일부 시민들은 주인 만난 개처럼, 인공기를 들고 미친듯이 김일성을 연호하며 환영했듯이, 北을 위해 협력하여 대한민국에 멸망의 도끼질을 해대는 것이 보인다. 일부 언론은 노골적으로 좌우의 좌 노릇을 자처하듯 北을 위하고, 국내 좌파를 결사옹호하듯 논조를 보여주고 있다. 北의 노동신문, 조선중앙TV의 지국처럼 하고 있다.

 

특히 정치판은 좌우대결이 나날히 심화 되고 있고, 일부 법원의 판사는 반공의 잣대로 하는 심판은 오래전에 버린듯이 보인다. 마치 침몰하는 배속의 서배(鼠輩)들이 누구보다 배가 침몰하는 것을 눈치채고 탈출하려 듯이, 진보 좌파의 간판을 건 자들에 추파같은 판결을 하고, 북핵으로 협박공갈치는 인민군에 보비위를 해보이는 판결을 연속해 하고 있다. 과거 반공의 판결을 여지없이 뒤집고, 국민혈세로 보상하게 하고 있다.

 

기막힌 것은 미국이다. 언제 북핵이 날아와 순간 황천행을 할 지 근심하는 한국인들에게 세계 최강이라는 동맹국 미국은 매년 한국에는 전쟁 군수품만 팔아먹는 대상으로만 여길 뿐, 북핵에 대한 것은 물론, 北의 기습 침공에도 속수무책이듯 보인다. 천공(天空)에서 미국의 인공위성으로 한국 땅 구석구석의 축구 공 만한 정도까지 살핀다는 미군은 北의 기습공격에는 속수무책의 무능을 보여줄 뿐이다. 예컨대 北의 천안함 기습 사건 때에 동맹군인 국군이 억울하게 떼주검을 당해도 주한 미군은 동맹군으로서 공동 방어 또는 동참 참전하지 않는다. 오직 대한민국에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군수품만 팔아먹는 처신을 주한미군은 보여줄 뿐이다.

 

지금의 미국은 北에 보비위하는 것인가? 미국 시민권을 가진 재미 교포 신모 여인이 무려 6차례나 北의 국경일에 방문하도록 미국당국은 협조해주는 것은 물론, 미국 시민권으로 대한민국에 입국하게 협조해주어 흡사 “스파이질 하게 하듯” 묵인히듯 처신을 한다. 어느 국민이 동맹국이라는 미국을 철석같이 믿고 존중할 것인가?

 

 김일성은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를 기만하며 북핵을 만들었다. 김일성은 물론, 아들 김정일, 손자 김정은은 하나같이 “김일성의 유훈은 한반도 비핵화”였다고 국제사회를 기만하면서 이제 완전히 핵무장을 하고, 미국 등에 “핵보유국”으로 존중하라고 독촉하고, 북핵으로 대한민국과 일본국에 협박공갈을 치고, 심지어는 미국 본토까지 북핵을 발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도 한-미-일은 이스라엘만도 못한 북핵 대처를 할 뿐이다. 한-미-일의 정상은 북핵의 화(禍)를 키운 못난 자들이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결론-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이 유일하게 살 길은 못난 한-미-일의 북핵에 대한 대책에 기대해서는 아무 희망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우선적으로 북핵에 대한 확실한 경각심을 가진 국민들이 혁명적으로 봉기하여 결과적으로 북핵을 증강시키는 역할을 하는 대북퍼주기의 정부는 물론, 전 사회에 오염된 종북척결을 위한 정부 출현에 총력하는 길 뿐이다. 온국민이 혁명정신으로 일어서야 한다는 것을 거듭 촉구한다.

 

북핵으로 오늘 죽을 지, 내일 죽을 지 모르는 대한민국은 침몰하는 세월호처럼 서서히 침몰해가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각골명심(刻骨銘心)해야 할 것이다. 北은 오직 북핵을 증강하는 데, 형장에서 목을 늘이고 망나니의 참수(斬首) 칼을 기다리듯, 국민은 오직 북핵에 목을 늘이고 죽음을 기다려야만 하는가? 이것이 대한민국과 국민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인가?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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