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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美대사 테러,“올 것이 왔다”
기사등록 일시 : 2015-03-06 11:48:48   프린터

2015년 3월 5일, 한국의 종북단체장(우리 마당 대표) 김기중의 주한 美대사 마크 리퍼드 대사에 대한 테러를 보면서 나는 “올 것이 왔다.”고 논평한다.

 

법철(대불총, 상임지도법사) 김기종은 北을 대신하고, 한국 종북주의자들을 대신하여 치밀히 계산된 음모의 결산으로 미국을 향해 테러의 칼을 뽑아 달렸고, 그는 北의 혁명열사가 되었다. 미국은 국제적 얼간이요, 인과응보를 받았다고 논평할 수 도 있다. 칼맞은 미국과 한국정치 무엇이 문제인가?

 

불교의 핵심진리는 인과응보(因果應報)이다. 기독교에서도 “뿌린대로 거두리라”는 비슷한 표현이 있다. 선량하고 한국을 좋아하는 “굿 맨” 마크 리퍼드 대사는 한국에 부임하면서 한국인에 대한 예의와 신의를 진솔하게 보여주었다. 전임자들이 한국사회에 진보 좌파, 또는 친북, 종북주의자들에게 베푼 호의가 어떻게 반미의 행동으로 나올지 전혀 정보분석을 하지 못하는 마크 리퍼드 대사였다. 나는 마크 리퍼드 대사가 천만 다행히 종북주의자의 칼에 의해 난자(亂刺)의 테러를 당해도 간신히 목숨을 부지했지만, 리퍼드 대사는 물론 미국은 한국사회에 있어서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분석, 논평할 수 있다.

 

정보분석가가 아닌 전직 조계종 불교신문 편집국장 출신인 나조차 北을 대신한 한국인에 의해 주한 美대사, 주한 미군 사령관, 주한 미국인들에 대한 테러를 예감한 지 오래이다. 그런데 주한 미군 정보책임자, 주한 CIA지부 요원들, 주한 FBI 요원들이 전혀 예감하지 못했다면 괜히 명함이나 돌리고 대접이나 받는 얼간이 식충(食蟲)이 들이라 논평할 수 밖에 없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정치상황은 한국인들의 근면사상으로 단시일 내에 돈은 많이 벌었지만, 정치사상은 발전하지 못하고, 첫째, 친중(親中)의 추악한 사대주의(事大主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둘째, 친북, 종북주의자들의 발호로 좌우대결의 정치를 답습할 뿐이다.

 

지금에는 한국 여성 대통령이 미인계이듯 옷을 연거푸 갈아 입으면서 중국 최고 정치 수령인 시진핑에게 반색하고 손을 잡는 데 선봉을 서는 것을 보면서 여타 국민들의 일부는 친중(親中), 종중(從中)을 해야 하고, 중국이 결사옹호하는 북에 대해 충성을 바쳐야 하는 시대로 돌변해 버렸다고 논평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을 옹호하는 중국에 대한 찬송가, 북핵을 나날히 증가하는 北에 대한 찬송가가 울려 퍼진 지 오래인 한국의 정치상황에 마크 리퍼드 대사에 대한 암살 기도 테러는 예측한대로 “올 것이 왔다”는 반미(反美)의 희생양이요, 서곡으로 정보분석을 해야 한다.

 

과거 미국정부를 의미하는 워싱턴은 월남전에 수백억불의 전비(戰費)를 낭비하고, 미국 젊은이들을 억울하게 죽게 하면서 전투가 벌어진 월남에서 민주화를 주장하고 옹호했었다. 월맹의 총수 호치민은 그 미국의 민주화를 이용하는 작전을 벌였다. 공산주의자들인 월남의 승려, 신부들을 앞장 세워 국민들에게 반미 운동의 선봉에 나서게 하고, 월남의 정부는 물론, 월남에서 활약하는 미군들, 정보요원들은 호치민의 의도를 전혀 분석하지 못하고, 민주화라는 마약에 취해 오히려 반미운동자들을 보호 하다가 무참히 내쫓겼다. 미국은 국제적으로 개망신을 당했다.

 

국제적 개망신을 당하고 허무하게 내쫓긴 미국정부는 월남 패망을 가져온 비법(大笑)을 한국사회에 재연한 지 오래이다. 반미의 총수요, 친북주의자인 DJ를 옹호하는 정치를 미국은 공공연히 펼쳐왔고, 보안속에 은근 슬쩍 찔러주는 고액의 달러에 심취해서인가, 상원, 하원의 미의원들은 물론 백악관의 정치 건달들까지 총동원하여 DJ를 옹호하고, 일본 바다에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같이 공작한 CIA의 구원공작은 세계사에 눈물겨운 민주화 운동을 돕는 극(劇)의 압권이었다. 정신나간 당시 미국 대통령 카터가 DJ를 구원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제거하는 작업에 들어갈 때 현명한 한국인들은 대오하듯 깨닫고 이렇게 은밀히 논평했다. “미국 넘들 칼로 제 목을 찌르는 자해 행위를 또 하는 구먼. 월남 패망의 단초를 제공 하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어.”

 

나는 지금도 면벽화두(面壁話頭)는 아니지만, 화두 삼아 골똘히 생각해보고 있다. 당시 미국 대통령 카터는 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제거하는 음모를 꾸미고, 음모의 실행자 CIA 한국 지부장에게 은밀히 명령했을까?

 

또 카터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평양을 들락거리며 충의(忠意)를 바치듯 행동하는 것일까? 인도주의적인가, 미국을 대표하여 은근 슬쩍 찔러주는 낚시밥같은 고액의 돈을 받아서인가? 아니면 이팔청춘의 평양 기생에게 특대접을 받아서인가? 혹시 김정일의 요리사 였다고 회고록을 쓴 일본인 요리사 처럼 북의 젊은 미인에 의해 탄생되고 양육되는 카터의 씨앗이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카터의 평양행의 정신세계를 골똘히 분석해보면, 카터는 죽을 때까지 대한민국 보다는 북의 김정은의 만수무강을 위해 공헌할 것같다는 결론이 있을 뿐이다. 정신나간 카터의 “박정희 죽이기, DJ 구하기를 시작으로 작금의 마크 리퍼드 대사가 칼맞은 결론은 ”올 것이 왔도다.“의 결론이 아닌가?

 

마크 리퍼드 대사는 한국정부가 국민혈세로 지원한 친북, 종북주의자들의 칼에 의해 암살당하는 불운에 처했다고 나는 분석하고 논평한다.

 

마크 리퍼드는 피흘리며 스스로 걸어 병원행을 할 때, 리퍼드를 난자한 종북주의자 김기중은 경찰이 과잉보호이듯 김기중의 멱살을 잡는 것이 아닌 김기중을 담가(擔架)에 편히 눕게 해주고 따뜻이 담요를 덮어 보온해주고, 피의자 안면보호를 해주는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대한민국 모든 TV는 방영해주고 있었다. 마크 리퍼드 대사는 좌우포용을 하는 한국정치의 희생양이고, 北이 마구 처대는 반미의 전고(戰鼓)에 한국의 종북주의자 김기중은 한국 종북주의자를 대표하여 직접행동으로 화답한 것이라 논평할 수 있다.

 

김기중은 어떤 처벌을 받을 수 있을까? 감옥에 가면 보수우익 수인(囚人)과 보수우익 교도관에게 혼줄이 나는 대우를 받을까? 천만에 말씀이다. 김기중은 민변(民辯)이라는 요상한 변호사들에 의해 과잉보호를 받을 수 있다. 김기중은 北의 조선중앙 TV에서는 영웅 찬사를 받을 수 있고, 인민이 본받는 찬사를 받을 수 있을 것이고, 北은 대한민국의 종북주의자들을 향해 가열차게 김기중은 본받는 혁명정신을 가지라고 악을 쓸 것이다. 한국에서 음험한 민주화 운동을 해오는 종북주의자들은 김기중을 영웅시 하고, 자신은 주한 어느 고위 미국인을 타킷으로 삼아 행동할까 음모할 수 있다.

 

우선 김기중은 한국 종북주의자들에 의해 영웅, 열사, 의사로 둔갑되어 국민혈세로 보상받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교과서에 등장하는 것은 조만간 시간문제라고 분석할 수 있다. 문민정부 20년간 미국을 증오하는 친중파(親中派), 북핵에 찬송가를 부르는 친북파(親北派)들은 김기중을 영웅으로 받들 것같다. 김기중은 제압 당하면서도 자신의 테러 행위는 남북전쟁을 막기 위한 민족 평화를 위해 하는 것이라고 강변하는 영리한 수작을 보여주고 있었다. 김기중에 대해 한국 천주교의 정의구현 사제단이 앞장 서 혁명적인 의거로 주장할 수 있다는 항설도 난무한다.

 

마크 리퍼드 대사는 향후 어떠한 행보를 보일까? 그는 한국에서 낳은 아들에 한국이름을 지어준 한국인의 절친이었다. 그는 삼엄한 경호를 스스로 싫어했고, 어느 장소이던 한국인의 친구였다. “굿 맨”인 그에게 칼을 들고 달려간 종북주의자의 테러를 그는 미국정부를 대신하여 칼을 맞았다. 한미동맹을 환영하는 보수우익 국민들은 친구의 의리를 지키지 못하는 한계에 주먹으로 땅을 치면서 통탄, 개탄속에 있다. 마크 리퍼드는 역대 어느 주한 미대사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한국인을 존중하는 친구였다고 나는 거듭 주장한다. 그는 비참한 심정에서 조만간 한국을 떠나 조국으로 돌아갈 것이다. 미국과 한국은 리퍼드 대사를 향해 기립박수를 보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마크 리퍼드 주한 美 대사에 대한 암살 기도의 테러의 원인은 국민혈세로 종북주의자들을 양성하듯 하는 좌우포용의 정치를 해오는 문민 정부의 정치 탓이라고 나는 분석하고 주장한다. 향후 한국사회는 테러범이요, 종북주의자인 김기중을 영웅시 하는 동패들,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보수 우익들의 대결이 가일층 심화 될 전망이다.

 

박근혜 정부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김기중 개인의 우발적인 사건으로 몰아갈 것인가, 법원에 포진한 좌파 판사는 우발적 사건으로 가벼운 판결을 할 수 있는 추악한 세상이지 않는가. 박근혜 정부는 차제에 종북척결에 나설 것인가? 나는 종북척결의 결단을 박대통령에 맹촉한다. 분명한 것은 한국 종북주의자들은 주한 美대사는 물론 주한 미군사령관, 미군들, 미국인들을 향해 암살, 테러의 서곡을 울렸다는 분석과 결론이다. 나는 미국이 월남패망의 교훈을 절대 망각하는 정치를 한국에서 또다시 하면 안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주장한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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