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청년평화사절단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미 대사관 앞 (광화문 KT 건물 앞) 미국 출국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탈북자 박상학이 천안함 사건 5주기인 오는 26일 전후로 북한비방 영화 인터뷰 DVD와 USB를 대북전단풍선 혹은 무인기 드론을 사용해 날려 보낸다고 한다.

박상학과 미국인권재단(HRF) 토르 할보르센 대표 등 관계자들은 지난 1월 19일 밤 11시께 파주시 일대서 북한체제를 비판하는 전단 10만장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 정부는 탈북자 박상학에게 대북전단 살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박상학과 미국 인권재단 관계자들은 정부의 권고를 무시하고 대북전단을 살포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인권재단(HRF)은 북한체제 비판 영화 인터뷰를 한글 자막으로 번역한 영화 10만 편을 북한에 보내기 위해 비용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다. 미국인권재단(HRF)은 대북전단살포로 한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으며 한반도 분쟁을 조성하고 있다. 만약 대북전단살포 용 ‘풍선’이나 ‘드론’이 북한 상공으로 날아간다면 남북 간에 교전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대북전단살포는 미국의 북한인권법 제정 이후 미국 국무부와 미국 민주주의 진흥재단(NED)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청년평화사절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남북관계를 파탄 내는 미국인권재단(HRF), 민주주의진흥재단(NED), 미국 국무부, 백악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기자회견 및 집회를 하기 위해 방미원정투쟁을 진행한다.

대북전단저지 대한청년평화사절단 주요활동(현지시간)]

대한청년평화사절단은 대북전단살포로 인해 발생하는 한국민의 피해에 대한 유엔 인권이사회 진정서 전달 오는  20일 오후 3시 유엔본부 앞, 주최한다.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는 미국인권재단(HRF)규탄 기자회견 및 행진

"미국인권재단(HRF)는 한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북전단살포 중단하라!"

오는 21일 오후 1시 미국인권 재단 사무실(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맞은편

백악관 앞 1인 시위. 오는  23일, 하루

“오바마 정부는 대북전단살포를 종용하는 민주주의진흥재단(NED)와 미국인권재단(HRF)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단하라”

“오바마 정부는 대북전단살포로 남북관계 발전을 방해하지 말라”

대북전단살포 지원하는 민주주의진흥재단(NED) 규탄 기자회견

"한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탈북자들의 대북전단살포 지원을 중단하라!"

오는 24일 오후 1시, 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 앞이다

미국 한반도 관련 상하원의원 면담, 국무부 관련 책임자 면담

구호

전단살포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한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전단살포 이제 그만!

남북관계 악화시키는 전단살포 반대한다!

미국인권재단(HRF) 한국에 오지 말라!

미국인권재단(HRF)는 전단살포 자금지원 중단하라!

미국은 남북관계를 방해하지 말라!

대북전단저지 평화사절단 단장 - 정종성(청년대표) 단장, 전단살포 접경지역 주민대표 - 안승혜(김포 주민) 외 10명 내외로 구성.

오는 19일 한국 출국 25일 한국 귀국(미국 뉴욕과 워싱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