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7월05일토요일
                                                                                                     Home > 종합
  가토의 의혹제기,주술적인 음모론
기사등록 일시 : 2015-04-10 17:52:40   프린터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인기가 여론조사에서 밑바닥을 치더니 이제 소폭 상승 되고 있다 는 소식이다. 여론조사의 인기도는 100% 믿을 바는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쨌거나 빈 총도 안맞은 것이 낳다는 듯이 여론조사의 결과가 밑바닥을 친다는 뉴스는 국민을 동요 시키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법철(대불총,상임지도법사) 여론조사에서 박대통령의 인기를 추락하게 한 원인을 제공한 인사가운데, 일본인이면서 주한 산케이(産經) 신문 지국장인 가토 다쓰야(加藤達也 49)가 맘먹고 쓴 기사가 크게 작용한다고 항설(巷說)은 전한다. 가토 다쓰야의 박대통령에 대한 의혹제기의 글은 주술적인 음모론으로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뒤흔드는 주술같은 것이라는 것이다.

 

가토는 왜 그런 글을 써 의혹제기를 했을까? “아니면 말고”, “믿거나 말거나”의 가토의 박대통령에 대한 의혹제기는 가득이나 종군위안부에 대한 아베 수상의 사과에 관하여 한-일이 상호 혐오감과 백안시는 물론 비난을 퍼붓는 와중에 가토는 아베 수상에 충의를 보이듯 “박대통령과 정윤회가 사적(私的)인 밀회가 있었다.“에 대해서 근거없는 주장의 보도했다.

 

세월호 참사로 죽은 이들의 유족들은 가토의 의혹제기에 냉철한 사실여부의 분석을 하고 판단을 해야 하는 데, 가토의 기획의도대로 순간 냄비가 급속히 달아 오르듯 여론조성이 되었고, 누구보다 유족들은 격분했다. 가토의 글은 박대통영을 미워하는 북(北)은 물론, 친북자, 종북자, 등 박정부에 불만을 품고 지탄하는 자들에게는 호재(好材)였고, 박대통령에 대한 흑색선전으로서는 최고였다. 그 결과 박대통령의 인기도의 여론사는 바닥을 쳤다고 분석할 수 있다.

 

가토의 의혹제기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는 “아니면 말고, 믿거나 말거나”의 주장이었다는 것이 대한민국 법원에 의해 명명백맥히 밝혀졌다. 가토는 자신이 쓴 기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관련 소문이 허위라는 재판부 판단에 "이의를 제기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가토가 일본 언론을 대표하는 진실한 언론인이라면 박대통령에 대해서는 물론 한국 국민들에 진솔한 사과를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고 주장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가토는 박대통령에 종군위안부 문제로 사과를 요구받는 아베수상을 위한 무사의 조도(助刀)같이 칼이 아닌 언론으로 박대통령을 공격하듯 했지만, 결론은 어떤가? 가토의 음모론적 의혹제기에 또한 번 한일관계가 악화된 것 뿐이다. 바꿔말해 가토는 아베 수상을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은 물론 일본의 체면을 악화시킨 것이라 분석할 수 있다.

 

가토 다스야는 언론자유를 내세운 궁색한 변명 보다는 예의를 소중히 여기는 일본인으로서 정식 사과를 할 것을 나는 거듭 주장한다. 한국 언론인은 아무리 아베 수상이 미워도 가토같이 아베 수상의 “사적인 밀회” 운운으로 “아니면 말고, 믿거나 말거나”의 의혹제기를 하지는 않는다. 금후, 가토는 한국이던 어느 나라이던 국가원수에 대한 의혹제기는 주장과 근거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더욱이 결혼도 하지 않은 처녀 대통령에는 불륜을 의미하는 혹색선전을 해서는 안된다.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국제적으로 애도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명복을 기원하는 참사이다. 박근혜정부는 과거 전례없는 파격적인 대우로 세월호 유족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절차를 진지하게 밟고 있다. 오히려 보상과 유족에 대한 특별대우가 지나치다는 일부 국민적 저항조차 받는 지경이다.

 

일부 유족들은 보상과 특별대우에 통곡의 마음을 진정하고 생업에 전념해야 하는 데, 여러 명분의 주장을 하면서 결론은 대정부 투쟁의 의혹을 계속하여 주장하여 국민혈세를 내주는 국민들과의 불협화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그 배후에는 대한민국이 무정부상태의 혼란속에 내부 붕괴를 바라는 북의 공작도 보이고, 국내 친북자, 종북자들의 선전선동의 부채질도 있는 것이다. 여기에 가토의 의혹제기는 불이 난 집에 외국 언론인으로서 슬쩍 기름을 부어 버리는 추악한 작태로 인식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주장한다. 가토는 음모의 주술같은 의혹제기를 한 것에 한국이 진정한 친구라면 진솔히 사과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한다. 가토는 한-일이 선린우방(善隣友邦)으로 화해 협력하는데 앞장 서줄 것을 간절히 바란다. 가토 다스야가 뿌린 음모의 주술적인 의혹제기는 일부 못난 국민들의 확대, 재생산에서 의혹이 의혹을 낳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일본인 가토의 의혹제기에 여론의 향방이 정해져서야 체면이 서겠는가? 나는 박대통령의 여론지지 인기도의 급상승을 기대한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6503 행정자치부는 지자체 전수조사 통해 철저히 수사해야 이정근 기자 2015-05-13
16502 檢 부패한 죽은 자를 위해 진력하나 이정근 기자 2015-05-12
16501 북한 전략잠수함에 대해 서둘러야 이정근 기자 2015-05-12
16500 대한민국은 북한의 해상도발 음모 차단해야 이정근 기자 2015-05-11
16499 중앙선거방송토론회와 한국언론학회 공동 주최 유권자 토론회 유태균 기자 2015-05-09
16498 한미동맹 강화의 계기로 활용 이정근 기자 2015-05-08
16497 생활임금제도,왜 문제인가? 정승로 기자 2015-05-07
16496 국민 속이는 정치꾼과 폭력 시위꾼 대한민국을 좀 먹고 있다! 이정근 기자 2015-05-06
16495 칙령(勅令)을 받은 한-일의 두 여인 이정근 기자 2015-05-06
16494 호국영웅’잊혀진 영도유격부대 전사자 정승로 기자 2015-05-04
16493 박대통령은 김무성,문재인의 밀실야합 연금개혁안 거부해야 이정근 기자 2015-05-04
16492 유동열, "北 사이버공작 더욱 확대, 강화 이정근 기자 2015-04-30
16491 사립학교법 개정운동 선언 기자회견 이정근 기자 2015-04-29
16490 광화문 불법시위,희생자가 등장할 때? 이정근 기자 2015-04-28
16489 美 日 새 방위협력지침 대한 평가 이정근 기자 2015-04-28
16488 김무성“4월 국가 명운 걸려있다 김형근 기자 2015-04-28
16487 北 핵 미사일 선제타격 위한 韓美의 新작전계획 이정근 기자 2015-04-27
16486 국민연금기금 운용체제 개편방안 정승로 기자 2015-04-27
16485 한국에 선명한 보수당은 존재하나? 이정근 기자 2015-04-27
16484 동독,슈타지의 공작,왜 성공하지 못했나? 이정근 기자 2015-04-24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지방의회서 시 탄소중립의 ..
 이향숙 (강남구의회 의원 (사)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부총재) ..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