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세계인의 날',21일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재한외국인들과 탈북새터민들에 북한 인권과 자유해방 실현에 보다 많은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100개가 넘는 다양한 나라들에서 온 이주민,국내 외국인 유학생들과 더불어 살고 있는 시대에 인권NGO등 시민사회단체들이 광복 70주년에 이들과 함께 한반도 북녘땅 동토의 폭정독재체제에서 신음하는 북한동포 자유해방을 위해 세계가 주목할 국제켐페인에 나설 때라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김정은에 세계인의 손가락질을 받는 공포정치 중단을 요구하고 찌든 가난을 벗어내려면 대남무력도발 야욕 접고 박근혜 대통령의 선친인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북한 전역에 전개해 기아선상에서 고통받는 북녘 동포 호구지책 해결등 개혁과 개방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조계사등 주요사찰 승려와 신도들에 시줏돈 풀어 불교원조국인 네팔 지진 피해민 돕기에 나눔과 베품의 자비 실천을 요청했다.
한편 활빈단은 21일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반기문 UN사무총장에 北 지도부에 선군정치보다 찌든 가난과 낙후를 극복할 활빈선민정책으로 전환 유도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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