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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대통령 과소평가,하는 자들
기사등록 일시 : 2015-06-18 16:46:05   프린터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18대 대선에서 다수 국민은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했다. 민주주의 본산이라는 미국에서조차 아직 여성 대통령을 선거에서 선출하지 못한 상황인데 미국 보다 한참 늦게 민주화 정치를 한 한국에서 먼저 여성 대통령을 선출한 것은 대다수 국민들이 여성의 능력에 대한 인정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력을 깊이 신뢰하기 때문이다.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야당들은 남존여비(男尊女卑) 사상에서인지, 아니면 대통령이 되어 첫째, 대북퍼주기를 못한 통한인지, 둘째, 대졸부(大猝富)가 되지 못한 통한인지, 18대 대선 직후부터 작금에까지 대선불복의 운동적 대정부 투쟁을 쉬지 않는다. 주장의 근거는 18대 대선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의 대국민 운동과 함께 박대통령이 총리 후보자를 내세우면, 야당은 연속하여 청문회를 핑계로 반대를 위한 반대 정치를 쉬지 않고 있다.

 

지금의 한국사회는, 야당의 정치는 민생은 뒷전이고 오직 박근혜정부에 반대를 위한 반대 정치를 계속해오고, 인재(人災)이건 천재(天災)이건 국민이 통곡하는 불행이 오면 으레 책임전가를 여성 대통령에 맹공을 퍼붓는 야비하고, 추악한 정치를 연속해 보인다고 주장하는 인사들이 늘고 있다.

 

주장의 근거는 야당과 동패같은 일부 언론은 세월호 사건이나 현재 진행중인 매르스 바이러스 병도 오직 매르스 “초동대응이 잘못되었다.”며 대통령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선동을 쉬지 않는 것이다. 속담에 “난리통에 도적놈 살판난다.”는 속담이 실감이 날 정도로 일부 야당 정치인은 박대통령을 향한 책임전가의 선동을 쉬지 않는다.

 

그 가운데 매르스의 발생을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인듯 활용해 보이는 인사는 서울 시장 박원순이다.그의 매르스 퇴치에 대한 열의는 찬사를 보낼 수 있으나, 마치 자신만이 국민이 받는 매르스의 고통에서 구원해주는 구원자이듯 언행 해보이고, 역시 매르스의 초동대응의 책임이 박근혜 정부에 있는 듯이 선전선동을 쉬지 않는 것이 큰 문제이다. 그는 과거 광우폭동 때도 있지도 않은 광우병을 당시 대통령에 책임이 있다고 선동하며, 광우폭난자들에게 배후에서 물심양면 지원 했다는 항설이 전해온다. 광우병을 이용하던 그 병이 도졌나? 따라서 광우폭동 때 민심을 선동하던 박원순이 이번 매르스에도 선동정치에 진력한다는 것이 항간의 중론(衆論)이다.

 

광우폭동 때 백만 군중이 청와대로 행진하게 하려한 전력이 있는 배후자는 이번 매르스를 핑계로 또다시 음모의 의혹론을 증폭시켜 촛불을 들고 청와대로 돌진하는 시나리오를 꾸밀 수 있다. 폭동으로 청와대를 점령하여 정권을 탈취하겠다는 것인가? 깨어난 국민들은 광우폭동을 사주한 선동자들을 지켜보고 무섭게 경계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이번 매르스 극복에 부지기수의 인사들의 헌신적 노력도 기림박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도 기립박수의 찬사를 받을 수 있는 국가원수라고 나는 주장한다.

 

근거는 매르스가 발병한 병원에 관계자는 철통같이 방호복을 입고 서 있는데, 박대통령은 마스크도 하지 않은 채 병원을 방문하여 병원 관계자를 격려하는 모습은 찬사를 받을 한 언행인 것이다. 또 박대통령은 매르스로 장사가 안되는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위로해주었다. 이러한 박대통령에 대해 악의적으로 “선거때의 언행이냐?” 비난하는 TV 단골 평론가도 있었다. 오직 박대통령에 상습 시비하는 자의 전형적 야비하고 추악한 작태라고 논평할 수 있다.

 

18대 대선불복성 발언을 쉬지 않고, 인재(人災), 천재(天災)까지 이용하여 박대통령에 대해 쉬지 않고 비난하고 맹공을 퍼붓는 일부 정치인과 일부 언론, 일부 국민들의 작태는 왜 상습하는가? 그 이유는 여성 대통령이기 때문에 얏보고, 깔보는 야비한 속셈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할 수 있다. 오래전 역사의 쓰레기통에 던져야 할 남존여비(男尊女卑) 사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중국에 최초의 여황제 측천무후 때도 여성을 깔보는 야비한 정적(政敵)들의 음모와 반란은 부지기수(不知其數)였다. 야비한 반란자와 정적(政敵)들에는 모성(母性)같은 자비로는 통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측천무후는 깨달았다. 측천무후는 어느 남자황제 못지않게 작난(作亂)하는 정적들에게는 잔혹한 준법정신을 펼쳤다고 전해온다. 따라서 남성이던 여성이던 다수의 국민이 선거로 선출한 박대통령에 상욕을 퍼붓고, 임기 내에 폭난(暴亂)으로 대통령직에서 끌어 내리려고 혈안이 된 자들에 대해서는 준엄한 준법정신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박대통령이 동네 북도 아니요, 권투장의 센드 백 노릇을 감내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화의 정치는 아니라고 나는 주장한다.

 

19대 대선에 불복하여 반대를 위한 반대 정치를 고집하는 야당은 변해야 산다. 일부 야당 정치인들과 일부 동패 언론들은 집요하게 세월호, 매르스 등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그 책임을 대통령에게 전가하는 대국민 선동극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우리 당이 정권을 잡지 않는 한, 절대 정부에 협조할 수 없다.”는 식의 정치는 오히려 국민들에 격분만 사고, 특히 민생이 없는 정쟁만 하는 야당에 국민들은 희망을 갖지 않는다.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 그리고 서민들의 복지 보다는 오직 대북퍼주기와 반대를 위한 반대정치만 고집하는 작금의 야당에 무슨 희망이 있는가? 오죽하면 항간에 작금의 야당 해체론과 새로운 호남당(湖南黨)이 출현해야 한다는 정계개편설이 충천하겠는가! 내년 총선에 야당의 대패설(大敗說)이 항간에 비등한다. 진정한 민주정치는 여야가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반대도 해야 하는 것이다. 야당은 물론 동패로 민생은 뒷전이고, 대정부 투쟁만 일삼는 일부 언론에 대오각성을 바란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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