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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풍 신임회장 향군개혁 방해하지 말라!
기사등록 일시 : 2015-07-27 12:12:56   프린터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향군은 와해될 수도, 시킬 수도 없는 대한민국 최고 민간 안보 조직이다!

 

지난 4월에 재향군인회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조남풍 회장의 집행부가 때 아닌 노동조합의 결성과 보훈처 감사 등과 관련해 왜곡된 보도가 난무하고 있다는 사실은, 신임 조남풍 장군으로서는 참을 수 없는 개혁의지를 품고 재향군인회를 제대로 된 최고의 대한민국 안보단체로 키워보겠다는 일념으로 취임한지 3개월도 채 못 되어  과거 향군에 누적 되어온 정당하지 못한 적폐를 마치 신임회장에 떠넘기려는 듯, 과거의 기득권을 고수하려는 극소수 일부 음해세력이 조남풍 신임 회장을 향하여 총공격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실로 향군을 아끼는 1,000만 향국회원이 분노하는 까닭은 내부의 극소수 음해세력이 취임한지 3개월여도 안된 중요한 시점에 엄정하기로 이름난 신임회장을 공격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일부 언론에서는 노조결성이 향군 63년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이미 2006년도는 재향군인회 중앙회본부에도 노조가 설립되었다가 2008년도에 해산한 적이 있었고, 그간 재향군인회 직원들은 영리목적이 아닌 국가 안보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라는 특수한 재향군인회의 성격을 이해하여 노조설립과 활동을 스스로 자제해왔던 것이다. 일부 산하업체에는 노조가 설립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신임 조회장이 취임한지 3개월도 채 안된 상황에서 독선적 조직개편과 인사가 이뤄졌다고 선동하는 ‘극소수 일부 조회장 비판자들의 음해’에 대해 재향군인회 집행부와 많은 향군회원들은 분노 할 수밖에 없다.

 

조회장 취임 수년 전부터 7,000억이라는 거금의 빚이 발생했던 이유가 바로 향군 자체의 감사기능이 취약했던 이유였기 때문에 조회장 취임 초 시급히 감사실 기능을 강화하고 산업 및 안보관련 정보담당 1명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

 

향군의 가장 큰 존재이유인 안보 를 체계화시키고 직능을 논리적으로 확대시킬 일환으로 ‘안보연구소’를 재창설 수준으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정원 외 12명을 증원시킨다.이를 두고 독선적 조직개편과 독선적 인사라고 온 매스컴에 중상하면서 까발리고 음해하는 세력이 과연 누구인가?

 

한편, 채용된 계약직 10명중 8명이 정년인 60세를 초과했거나 계약 기간 내에 60세를 초과하게 된다는 보훈처 감사결과에 따라 곧 임용취소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고, 채용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된 경영본부장도 감사결과에 따라 사임시켰다.

 

신임 조남풍 장군은 보안사령관, 군사령관 등 국가안보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청렴하고 엄정하고 발전적인 그의 구상에 따라 항상 진취적 리더십으로 진충보국하여 왔다는 것이 군 재직 시 그에 대한 정평으로 남아있음을 극소수 음해성 비판자들도 두려움으로 잘 알고 있다.

 

조남풍 회장의 엄정한 리더십에 손상을 가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기득권에 어떤 손상이 오지 않을까하는 우려감에서 더욱이 이러한 청렴결백한 향군회장이 취임하자마자 이런 중상모략소동을 벌이는 이들은 이번을 계기로 향군의 존재 이유와 향군의 본연적인 역할이 무엇인지를 똑똑히 심득하여 불법적이고 탈법적으로 행하던 중상모략이나 유언비어를 즉각 삼가는 것이 스스로를 살릴 수 있는 길임을 알아야겠다.

 

차제에 향군 중앙회도 이러한 상황을 빌미로 신임회장을 중상모략하거나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유포하는 극소수 일부 불순 행위자를 과감하게색출하여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을 제안한다.

 

향군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는 대한민국 향군의 최고가치인 국가안보를 훼손하는 자와 유사하다.회관 이전문제만 해도 재향군인회가 지금의 넓은 임대건물에서 안주(?)해야 할 이유가 하등 없다.왜 값비싼 임대건물에서 왜 편안하게 포진(?)하려 들고 있는가?

 

기득권 수호를 위해서 인가?

 

회장 집무실 자체를 포함하여 방만한 넓이의 사무실을 과감하게 축소시키면서 임대료를 긴축하고, 그리하여 7,000억의 만성누적 적자를 해결해가려는 조남풍 장군의 개혁의지를 훼손하려는 극소수 일부 인사들의 맹성을 촉구해 마지않는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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