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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주가 윈윈할 국익위한 해군기지건설 힘실어줄때다.
한국디지털뉴스 정승로 기자 = 제주해군기지 반대세력이 273억원 갚아라-해군· 제주가 윈윈할 국익위한 해군기지건설 힘실어줄때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 8월 3일이면 3천일을 맞는 제주해군기지 반대운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8년여간 집요한 시위로 공사가 지연되어 정부가 건설업체에 물게 되는 배상금 273억원을 국민혈세로 지급할 수 없다"며 "반대단체들이 갚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북한 해군이 동서로 나뉘어진데 비해,우리나라 전해역을 카버할 불침전함(不沈戰艦)역할을 할 제주 해군 기동전단은 "동·서해 NLL과 중국이 방공식별구역(ADIZ) 안에 포함시킨 이어도, 독도까지 출동할수 있어 대북억제와 독도침탈야욕을 드러내는 일본 침략주의 억제등 호국기지 역할을 다할수 있다"면서 제주 강정 해군기지 건설이야말로 "국익을 위해 꼭 필요한 국책사업이다"며 관광 수입 외 연 1000억원 정도의 경제적 이익도 볼 해군기지 완공에 "국민적 힘을 실어줄 때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8월초 제주 현지에서 국책사업반대세력 추방 운동 전개와 함께 평화를 빙자한 北추종세력의 공사방해 관여 여부 파악에 나서 사실이 드러나면 이적혐의로 제주지검과 제주지방경찰청에 수사의뢰후 관련자를 전원 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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