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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대통령,동양3국 평화 기여 하는 정치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15-08-31 07:08:45   프린터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신의를 생명처럼 여기고 실천하는 한국 국민들은 박정희, 육영수 두 분이 국가정상으로 있을 때, 한국인의 고통인 춘궁기(春窮期)를 없애는데 다른 정상들과 비교할 수 없이 혼신의 힘을 기울였고, 한국 경제발전의 초석을 쌓은 것에 기립박수를 보낸지 오래이다. 한국인 대다수는 박정희, 육영수 두 분에 대해 감사함을 망각하지 않고, 두 분의 안타까운 서거(逝去)에 대한 보답으로 선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어 주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법철(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신의 있는 지지의 뜻을 받아 들이고, 깊이 감사해야 하고, 진정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대통령직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박대통령은 재직기간 어떠한 정치철학 보다 앞서 화두로 삼아 진력해야 할 정치는 한국, 중국, 일본국을 의미하는 동양 삼국 평화에 진력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이유는 동양삼국의 평화가 깨지면, 동양삼국이 전쟁의 전초전인 냉전이 악화되고, 냉전의 악화는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으로 한국은 전쟁터가 되거나 전쟁에 휘말려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장의 근거는 한반도에서 중국군과 일본군이 전쟁을 벌여온 불행한 역사가 이를 입증한다.

 

청일전쟁, 중일전쟁의 역사만 고찰해보자. 중국, 일본국 두 강대국은 다투워 한국인을 자신들이 벌인 전쟁에 강제로 끌어 들였었다. 젊은 남자, 중년남자는 강제 연행하여 전쟁터의 총알받이와 노무자로 죽음으로 내몰았고, 여린 처녀들은 강제로 연행하여 종군위안부로 혹사 시키고, 마음대로 처형해 버린 과거의 불행한 역사가 이를 증명하는 것이다.

 

한반도의 역사에 931회의 전화(戰禍)가 벌어진 불행한 역사를 분석해보면, 첫째, 한반도를 탐욕스럽게 노리고 군사행동을 한 중국, 일본국의 이웃나라가 있다는 것이 개탄할 우선이요, 둘째, 국민의 최고 위정자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강군(强軍)으로서 보호해주지 못한 탓이고, 셋째, 우리 국민들이 작성하여 단결하여 침략해오는 외적에게 결사항전하는 상무정신(尙武精神)이 부족했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중국 제국주의와 일본국 제국주의의 군대에 의해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을 받고 통곡할 지경의 한반도에 이제는 미제국주의의 군대까지 점령군으로 들어와 대한민국을 건국하는 색다른 정치세계를 열었다.

 

미제국주의는 한국에 자유민주화를 요구하고, 동맹국이라 주장하고, 한국인들에 정치판의 멍석을 깔아주니 일부 한국인들은 고질병인 지역감정의 싸움을 기반으로 대통령만 되면 대졸부 되는 첩경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듯이, 국민 분열속에 정치 쟁투를 계속하고 있다. 여야가 다투워 민주화를 연호하면서 속내는 분열과 부패정치를 계속할 뿐이다.

 

한국인들이 냉엄히 직시해야 할 것은, 어느 강대국의 군대가 한반도에 주둔하고, 동맹국이라고 보비위를 해도 결론은 강대국이 벌이는 전쟁이 발발하면 한국군은 동맹국을 지원한다는 고귀한 뜻과 높은 급료에 반색하여 용병(傭兵)으로 강대국 군대의 최전선에서 총알받이로 죽어야 하고, 일부 여성은 종군 위안부가 되어 신세를 망친다는 결론이다.

 

한국이 평화속에 나날히 경제발전을 해서 모든 사람이 신명나게 살 수 있는 복지국가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책은 재언하여 한국, 일본국, 중국의 동양삼국이 냉전과 전쟁이 없는 동양평화를 유지하도록 박대통령은 주어진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지금의 박대통령의 정치 언행을 보면, 매우 위태로운 마치 곡예사(曲藝師)같은 정치를 해보이고 있고, 이를 심히 우려하는 남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박대통령은 아시는가?

 

무엇이 위태로운 곡예사 같은 정치인가?

첫째, 북핵을 대한민국에 겨냥하고 공갈협박을 쉬지 않는 北을 최고도로 전쟁으로 유도하는 “통일대박”의 구호를 국내는 물론이요, 국외에 까지 외치는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위험천만한 정치작태이다. 北은 박대통령의 통일대박의 구호에 감동되어 북핵을 들고 절대 투항해오지 않는다.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문다”는 속담처럼 北을 궁지로 몰면 北은 북핵을 버리고 투항하지 않고 거꾸로 북핵을 대한민국에 발사할 수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北은 김일성왕조를 결사옹위 하기 위해서는 보유한 최후의 총알 한 발까지 대한민국을 향해 발사하며 결사 항전할 김일성의 주술(呪術)에 걸린 광자(狂者)들이다. 많은 전문가의 분석에는 남북전쟁이 발발하면, 최소한 1천만의 인명은 죽어야 한다는 결론의 주장을 하고 있다.

 

남북전쟁으로 1천만이 살해당하는 통일전쟁은 북핵의 폭발로 한국은 폐허가 되어 버리고, 남북간에 깡통차는 폐허 위에 또다른 강대국의 군대가 점령군으로 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데, 그렇게 통일전쟁을 해서 뭐하겠는가?

 

통일대박론은 남북전쟁을 부르는 서곡(序曲)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인사들이 늘고 있다. 박대통령은 제발, 남은 임기동안 남북 전쟁이 없는 동양평화나 추진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둘째, 더욱 위태로운 곡예사 같은 박대통령의 정치는 친중반일(親中反日) 정치를 해보이는 정치행보이다.

박대통령은 미일동맹(美日同盟)을 뻔히 알면서, 반일속에 친중(親中) 정치에 역점을 두는 정치를 해보이고 있으니 미국정부는 자신들의 손에서 한국은 떠나는가? 깊이 분석하고 우려하고, 대한정책을 냉엄히 강구할 수 있고 피해는 국민이 받을 수 있다.

 

박대통령의 곡예사 같은 위태로운 정치의 절정극(劇)은 오는 중국의 전승절에 박대통령이 중국군의 사열식에 참석하여 중국군의 위용에 찬사의 박수를 보내는 괴상한 정치를 해보이는 것이다. 시진핑은 양손에 떡을 쥐듯이, 한국과 北의 최고정치지도자를 전승절에 초청해 놓고, 회심의 미소를 지을 것같다.

 

중국은 누구인가? ‘6,25 전쟁 때 1백만 대군을 한반도에 보내 대한민국이 남북통일을 할 수 없도록 유엔군을 죽이고, 국군을 살해한 자들 아닌가.

 

중국은 한반도에 1천년이 넘는 세월에 황제국과 신하국으로 정치, 경제, 군사 등으로 고통을 주어온 찰거머리같은 자들이라는 것을 지나온 한반도의 통한의 역사가 이를 웅변한다.

 

박대통령이 가슴에 양심이 있듯이, 6,25 전쟁 때, 중공군에 억울하게 죽은 국군 전사자들에 대해 애통해 하는 마음이 있다면, 중국 전승절에 참석하여 찬사하고 박수치는 해괴한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아아, 중공군의 총탄에 청춘에 죽은 국군의 원혼은 어찌하라는 것인가? 아직도 중공군의 총탄에 죽은 국군 등 시체는 산하에 묻혀 백골이 진토되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찾아줄 부모형제를 기다리는 데, 박대통령은 현재의 손익계산을 통해 전승절에 나가 중공군의 위용에 찬사의 박수를 보내는 것이니, 국민들은 어떻게 논평하시는가?

 

중공군의 총탄에 죽은 유엔군을 의미하는 미군의 죽음은 어쩌라는 것인가? 박대통령이 중국 전승절에 참석하는 것은 6,25 전쟁 때 대한민국을 위해 죽어간 유엔군과 국군의 죽음을 헛되이 하는 것은 물론 모욕하는 우치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나는 주장하는 바이다.

 

박대통령이 중국 전승절에 중공군에 찬사의 박수를 보내는 진짜 속내는 무엇인가?

 

첫째, 중국 시진핑을 통해 北의 투항을 바라는 그 계책이 “통일대박” 구호의 상책인가? 어쨌거나 시진핑을 통해 北을 요리하고, 북핵을 해체하고, 투항을 바라는 통일대박론을 바란다면, 그것은 병법의 본향(本鄕)인 중국에서 볼 때에는 일종의 미인계(美人計)라고 볼 수도 있다. 나는 단언한다. 미인계로서 천하를 얻은 사례는 없다.

 

박대통령이 중국 전승절에 웃고 찬사의 박수치는 친중정치는 또하나의 동양평화를 깨부수는 정치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얼마나 친중정치에 정신이 나갔으면 반미, 반일 정치를 독려하는 정치로 분석하여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겠는가? 미군은 인연이 다했으니, 이제 복고주의로 돌아가 중국군을 새로운 한국의 주인이요, 고객으로 맞이하자는 것인가.

 

남북한의 정치는 수치를 알아야 한다. 이유는 시진핑을 두고 남북한이 추파를 노골적으로 보내고, 총애를 다투기 위해 총력하듯한 남북한의 정치를 보면서 통탄, 개탄하는 남녀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인 것이다. 시진핑은 남북한이 추파를 보내는 것에 즐거운 비명을 내지를지도 모른다.

 

깨달음을 위해 불손한 비유라도 들어야 하겠다. 속담에 동네 여자 하나가 이상한 생각으로 가정사는 애써 돌보지 않고 구설로 못된 선동을 하면, 적게는 가정의 부모형제가 분열하여 반목하여 상쟁하게 되고, 나아가 온동네가 분열되어 분쟁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박대통령은 동네 여자 같이 동양삼국을 분열시키고, 미국과도 등지는 반목과 분열의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박대통령은 국제사회에 다니면서, 북에 대한 한국의 흡수총일을 의미하는 통일대박을 강조하고, 중국발 반일구호를 확대 복창하는 식의 반일을 넘어 반미로 통하는 정치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중국제국주의나 일본제국주의나, 미제국주의는 50∼100보로 한국을 포함한 약소국을 침범하여 재산을 강탈하고, 무고한 국민들을 대량학살하고 식민지로 만든 자들인데, 어찌 중국발 반일, 반미 구호만 복창한다는 것인가?

 

한국의 신의있는 국민은 박정희, 육영수 두분에 대한 신의를 지켜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어 주었다. 박대통령은 신의 있는 국민들에 실망을 안겨줘서는 절대 안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동양삼국은 친구가 되어 장사하여 상호 부자가 되어야 할 친구들이다. 친중 편파적인 정치로 평화를 깨고, 국민을 우려하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박대통령은 중국 전승절에 참석하여 찬사의 박수를 치는 것은 매우 위태로운 곡예사 같은 정치라고 나는 지탄한다. 나는 박대통령에 간절히 바란다. 해가 중천을 지났듯이, 권력의 해는 서산을 향해 달리고 있다. 남은 임기동안 제백사(除百事)하고, 동양 삼국의 평화정치에 진력할 것과, 제발, 국익이 큰 제주 군항기지라도 시급히 건설해 마칠 것을 간절히 바란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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