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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통령,제주 해군 군항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15-09-18 12:22:07   프린터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무슨 업적을 남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인가?

 

 
이법철(대불총, 지도법사)제왕적 권력이라는 한국 대통령의 권력의 해는 이미 정오를 넘어서 서산으로 달리고 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업적인 청계천 사업과 비견할 수 있는 박대통령의 업적이 아직도 보이지 않는다고 아쉬워 하는 남녀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대다수 국민들은 박대통령이 제주 해군기지인 군항이라도 임기내에 건설하고 떠나는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제주 군항이 하루속히 건설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현명한 독자들이 이미 환히 통찰하고 있기에 나는 생략한다.

 

제주 군항 건설이 유아무야(有耶無耶)로 지연되고, 무기한 정체 된 이유는, 첫째, 친북의 천주교 신부들과 수녀들이 음악에 맞춰 포크댄스를 추면서까지 결사반대하는 이유이고, 그 뒤를 이어 국책사업은 모조리 반대하는 듯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운동권 남녀들이 어디서 돈을 지원받는 지, 알 수 없으나, 주식(酒食)을 배부르게 먹으면서 역시 군항건설을 반대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치는 또하나의 게릴라들이라는 논평도 있다.

 

그들이 군항 건설의 반대 이유는,

 

첫째, 제주 군항건설은 천혜의 제주 환경을 파괴하는 천하에 둘도 없는 나쁜짓이요, 둘째, 북의 심기를 건드리는 나쁜짓이요, 더욱 나쁜짓은 제주 군항건설은 중국이 가장 싫어하는 짓이라며 규탄하고 반대하는 것이다. 북과 중공을 위해 충성을 바치는 충성동이들이라 하겠다.

 

제주 군항건설을 반대하는 자들이 특히 입에 거품을 물고 반대하는 이유는, 북과 중공이 가장 싫어하는 미국 항공모함 등이 제주 군항을 이용하려 한다며, 절대 제주도에 미국 항모가 정박해서는 안된다는 반미의 주장을 해대는 것이다.

 

꼴뚜기가 뛰면 망둥이도 뛴다는 웃기는 속담이 현실로 나타났다.

 

제주 군항 건설에 반대하는 현장에는 경악스럽게 제주 출신인 조계종의 모(某)승려가 나타나 고성능 마이크를 잡고서 자신의 부친은 과거 한라산에서 대한민국을 반대하는 빨치산이었다고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아버지가 그랬듯이, 정부가 제주 군항 건설을 강행하려들면, 자신도 아버지처럼 제2의 4,3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호언하고, 제주 군항을 건설하려는 정부를 맹렬히 비난했다. 그 승려의 연설을 들은 당시 운동권의 남녀들은 연호와 함께 박수를 처대고, 불교계의 일부 언론은 영웅이 출현한 듯 대서특필(大書特筆)하여 칭송했다.

 

제주 군항 건설 반대자의 수령급은 밀입북하여 북에 충의를 바치고 돌아온 신부로서 북의 충성동이라는 형제 신부들이다.

 

형제 신부는 천주교를 이용하여 반(反)대한민국 운동의 전염병을 강호에 퍼뜨리고, 심지어 불교계까지 흉수(兇手)를 뻗혀 일부 승려들에게 해방신학을 전수하여 제자요, 졸개로 전염시키고 있는 지 오래라는 전문가의 분석과 주장이 있다.

 

해방신학에 광분하는 신부, 수녀들과 따르는 도당(徒黨)들과 신부의 졸개격인 일부 승려들이 제주 군항 건설을 결사 반대하는 탓에 제주 군항건설은 “세월아 네월아”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 박대통령의 군항건설을 맹촉하는 특명을 고대갈망하는 관계 공무원들은 호구지책(糊口之策)으로 대통령의 눈치나 보고 보신책으로, 포크댄스를 즐기면서 국책사업을 망치는 신부, 수녀들에 보비위를 위해 군항건설을 포기하듯 하고 있을 뿐이다.

 

도대체 박대통령은 왜 제주 군항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식의 특명을 내리지 않는 것인가?

 

지금에 박대통령은 자신의 깨달음에서 얻은 지혜인지, 아니면 어느 책사가 알려준 지혜인지, “남북평화통

일과 북핵을 해체하기 위해 시진핑을 활용하면 된다.”듯이 오직 평화통일만을 위해 전력투구하듯 하고, 제주 군항건설은 담당부서에서 할 일이라는 듯 별무관심(別無關心)이듯 보인다. 이대로 가면 제주 군항 건설은 신부, 수녀, 승려 탓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

 

근자에 대한민국 도처에 특별공작이듯 유행하는 도참설(圖讖說)같은 예언(豫言)이 전국을 휩쓸고 있다. “월악산 밑에 달이 비추이면 여성 대통령이 등장하고, 남북이 평화통일이 되고, 천하가 태평하리라.”는 말이 유행하는 데, 이 예언이 월정사 큰스님이었던 탄허대사의 예언이라는 말이 전해온다. 나는 탄허스님을 빙자한 요언(妖言)을 퍼뜨리는 흉측한 자가 있다고 분석한다.

 

탄허스님이 예언하기를 “만주 땅이 곧 한국 땅이 된다”는 것, “일본국이 바다에 잠겨 멸망한다.”는 것, “한국의 여성 대통령이 평화적으로 남북통일을 이룬다.”는 예언을 했다는 예언은 모두 허망하기 짝이 없는 요언(妖言)이라고 단언한다.

 

탄허대사는 미래를 통투(通透)하는 분이 아니었다. 주장의 근거는 탄허대사는 자신의 친딸이 어떤 배우자를 만나 탄허를 비탄하게 만드는 것조차 전혀 미래를 모르는 화엄경 학자요, 주역의 학문을 아는 한문 선생이었을 뿐이다. 탄허스님 정도의 역학은 속세에는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미국과 패권경쟁을 하는 중국의 만주를 한국이 무슨 수로 한국 땅으로 만든다는 것인가? 시진핑을 유혹해서? 삼척동자(三尺童子)도 가가대소(呵呵大笑)할 예언이 아닐 수 없다.

 

누군가 탄허대사를 앞세워 요언같은 도참설을 만들어 국민의 정신을 좌지우지 해보려는 음모가 있어도 깨어난 국민들은 통찰하여 기만당하지 말아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그 요언에 고무되는 우치한 인간이 있을까?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에 시해당했을 때, 요언 제작자는 정승화 계엄사령관을 정도령이요, “정씨득국(鄭氏得國”이라는 요언을 퍼뜨렸다. 그러나 엉뚱히 전씨득국(全氏得國)이 되었지 않는가. 허무한 일장춘몽(一場春夢)의 과거지사(過去之事)지만 말이다.

 

“월악산 밑에 달이 비추이면 여성 대통령이 등장하고, 남북이 평화통일이 되고, 천하가 태평하리라.“는 요언에 대통령이든 백성이든 고무(鼓舞)될 것은 없다고 나는 주장한다. 대한민국이 냉정히 직시해야 할 큰 문제는 중공과 군사동맹을 맺은 북이 북핵을 대한민국에 겨냥하고, 이제 수소폭탄까지 만들어 겨냥하려 하는 공포의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나는 주장한다. 韓-中-日, 삼국에 편중된 외교를 하면서 평화통일을 주장하는 결과는 첫째, 3차 대전의 화약고 같은 북이 북핵으로 모험을 할 수 있고, 둘째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한반도는 피바다의 전운이 불시에 일어날 수 있다.

 

韓-中-日에 대해서는 오직 평화만 공존하도록 진력해야 한다. 박대통령은 지난 문민정부 20년간 대한민국에 박아 댄 붉은 쇠말뚝도 과감히 제거하지 못하는 좌우포용의 정치를 하면서, 어떻게 평화통일의 대망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인가? 나는 소원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청계천의 업적을 남겼듯이, 박대통령은 제주 해군 군항건설이라도 신속히 완공하여 대한민국 안보에 기여한 여성 대통령이라는 칭송을 듣기를 바랄 뿐이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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