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전조(前兆)인 친북이, 종북이들의 대한민국 망치기의 공작은, 국민여러분이 의병(義兵) 봉기하듯이, 전국적으로 궐기하여 사전 봉쇄 해야 한다고 나는 감히 주장한다. 특히 각종 선거판에서 친북이 정치인은 투표로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한국인에게 영원한 슬픔과 고통의 교훈은 김일성이 일으킨 제1차 한국전인 ‘6, 25 전쟁’이다.
김일성은 한반도 정세분석, 국제정치분석에는 맹인(盲人)과 같았고, 오직 한반도에 김일성 왕국을 건설하여 태조(太祖)로 군림하여 자자손손 만세일가(萬歲一家)로 중국으로부터 인정받는 봉왕(封王) 노릇을 하겠다는 야욕 뿐이다.
한반도의 민심이 고통속에 혈세만 착취하듯한 봉건 왕제(王制)에서 벗어나 국민투표에 의해 대통령제를 하기 위해 피흘려 투쟁하고 성취하고 있는 때에 北의 김일성은 거꾸로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세우려고 혈안이었고, 그는 마침내 대한민국을 향해 기습남침인 6,25전쟁까지 일으킨다.
김일성은 희대의 정치 사기한(詐欺漢)이다.
김일성은 소련이 北 지역을 점령군으로 침공해오자 북의 소련군 25군 사령관 치스차코프 대장 등에 아부하여 북의 통치권을 이양 받았고, 그 후 권력을 이용하여 개인 우상숭배사상을 시작한 스탈린을 흉내내어 “민족의 태양, 위대한 김일성 수령님“이라는 둥 우상화 작업을 한 것만 봐도 북에서는 최고의 정치 사기한(詐欺漢)이라 논평할 수 있는 것이다. 그의 사기학의 절정은 항일전쟁의 명장인 김일성장군의 이름을 도용(盜用)한다.
북의 민족의 고난은 언제 끝날 것인가?
이씨 조선의 봉건영주 때 비민주 무인권의 정치로 고통받은 북의 민족들, 그 후 일제 식민지 때 고통받은 민족은 외세에 의한 해방이었지만, 만세는 불렀다. 하지만 감격도 잠깐, 북에 김씨 왕조를 세운 김일성과 3대 세습독재체제에 의해 북의 인민들은 첫째, 언제던 총칼로 즉결처형 당할 수 있다는 공포속에 산다.
둘째, 북의 인민들은 김일성을 민족의 태양신으로 모시는 역시 세계에 유례없는 사이비교단(似而非敎團)의 교도 신세로 전락했다. 매일 전국에 3만 6천개의 김일성 동상 앞에 예배해야 하고, 가정의 큰 방 중앙에는 김일성, 김정은 사진을 봉안하여 예배와 몸조심, 말조심을 하고 산다.
김일성은 미군에 패주하다가 하마터면 국경을 넘어 소련이나 중국에 처자를 거느리고 낭인(浪人) 생활을 할 뻔 했다. 만약 중공의 1백만 대군의 지원이 없었다면, 김일성은 낭인 신세를 면치 못하고, 외국 땅에 고혼이 되었을 수 있다.
김일성은 공산주의로 한반도를 통일 할 수 없다는 것을 절감한 후, 궁여지책(窮餘之策)으로 주체사상(主體思想)이라는 사상서를 만들어 북의 인민들의 머리에 세뇌하더니 대한민국에 까지 전염시킨 지 오래이다. 주체사상은 이제 김씨 왕조의 소의경전(所依經典)같이 되었다. 인간이 중심이 되는 사상은 김일성이 처음이 아니다. 인류가 시작된 이후 있었다. “만물의 영장은 인간이다.”는 비슷한 주장이 그것이다.
6,25 전쟁에 패주하면서 김일성은 주위 부하들에게 이렇게 한탄했다고 한다. “내게 원자폭탄이 있었으면 한반도에서 승리할 수 있었는 데….” 김일성의 말을 해석하면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세우기 위해서는 동포에게 원자폭탄을 마구 폭발할 수 있다.”는 그의 잔혹한 인간성을 분석할 수 있다.
김일성의 잔혹한 심성의 결정체인 북핵에 대한 갈구는 북의 3대 장군인 김정은에 의해 북핵이 소형화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언제 어느 때 불시에 북핵이 언제 날아오나 깊고 큰 우환속에 사는 위기에 처하는 딱한 신세가 되어 버렸다.
나는 이 글의 제목에 “국민 여러분, 제2 한국전을 막아야 합니다”고 했다. 혹자는 깜짝 놀라 이렇게 반문할 수 있다. “제2 한국전이 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인가?”
한국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지자(智者)라면 지난 1차 한국전의 기원(起源)은 김일성 보다 먼저 국내 남로당(南勞黨) 당수인 박헌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박헌영은 국내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사상 탓에 더 이상 공산주의 활동을 할 수 없다는 판단아래 밀입북하여 김일성을 찾아가 유혹했다. 남한에는 20십 만 가까운 남로당 무장부대들이 학수고대 하듯 기다리고 있으니, 김일성이 출병만 하면 성공한다고 부추긴 것이다.
박헌영의 속셈은 세 치 혀로 김일성의 군대를 이용하고, 소련과 중공을 이용하여 한반도에 전쟁일 일으켜 성공한 후에는 김일성을 제끼고 박헌영 자신이 남북한 최고 수령이 되겠다는 야심이었다. 매우 허황한 야심이다.
훗날 패전 후 김일성은 철저하게 박헌영에 기만당했다는 것을 깨달은 후, 패전의 책임을 묻는 형식으로 박헌영을 미제의 스파이로 몰아 굶주린 개떼에 물어 뜯겨 죽임을 당하게 했다. 김일성이 잔혹하게 박헌영을 죽인 뜻은 같은 공산주의를 하면서 북을 이용하여 남북한 최고위층에 오르려는 환상을 갖는 국내 빨갱이들에 경종을 울려주기 위해서였다.
한국의 빨갱이들은 아직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빨갱이 짓을 계속한다. 박헌영의 실수를 반복한다. 민주화를 외치면서 건국한 대한민국의 정치는 60년이 훌쩍 지났는 데, 민주정치는 얼마나 발전했을까?
여야(與野)가 민주화를 외치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에 성원과 지지와 선택을 바라는 정치 운동을 하는 것은 당연한데, YS, DJ,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정치사상은 이해할 수 없는 민주화로 대한민국은 나날히 돌변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의미하는 자유민주화와 북을 의미하는 인민민주화가 생사의 대결을 벌이는 대한민국 정치판으로 변질됐다.
나는 오래전에 변질되어 버린 한국의 여야 정치판을 두고, “대한민국당과 남로당의 대결”로 판단해서 국민들에 보고한지 오래이다.
나는 이제 국민들에 간절히 호소한다. 선거의 표로써 더 이상 정치판을 붉게 물들인다면, 대한민국에 닥치게 되는 것은 제2 한국전 뿐이다.
전쟁이 없었기에 세계 경제권 10위권으로 평가되는 대한민국인데, 전쟁이 일어난다면? 다시 한국인들 대다수는 전쟁의 폐허위에 춘궁기(春窮期)를 두려워 해야 하는 시절로 돌아갈 뿐이다. 따라서 제2 한국전이 일어난다는 것은 국민 대다수가 깡통을 차게 된다는 소식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는 앞서 제1 한국전인 6,25 전쟁은 먼저 김일성을 찾아가 남침을 권유한 박헌영에 있었다는 것을 주장했다.
제2 한국전도 대한민국을 향해 북핵을 겨누는 김정은이 대한민국 내부에 반정부 세력이 무정부 폭동과 내전의 총성이 울리기를 고대하는데, 그 기회를 주는 국내의 친북이들 때문에 제2 한국전은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1차 한국전을 자초하는 자는 박헌영인데, 2차 한국전을 자초하는 자는 야당의 누구인가? 일부 야당의원은 온국민이 개탄하여 궐기할 지경으로 친북에 광분하듯 추악한 장치작태를 보이고 있다. 북의 충성동이지, 자유대한의 국회의원이 아닌 것같다.
북의 김정은은 조부 김일성을 흉내 내야만 존재할 수 있는 정치사상이 있을 뿐이다. 그는 북핵을 대한민국에 겨누고 협박공갈을 다반사로 하면서, 조부처럼 전쟁 개시의 기회를 대한민국 빨갱이들에 구하고 있다. 세계 최강의 미군이 한국을 방위해주면 뭐하나? 일부 국민은 스스로 대한민국을 북에 바치는 매국노 노릇을 자처하고 있지 않은가.
국내에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6,25 전쟁에서 나라를 구한 이승만 전 대통령과 경제를 일으킨 박대통령에 반대하는 짓을 하고, 김일성을 찬양하는 짓을 절정으로 할 때 제2 한국전은 또다시 기습된다. 북핵은 대한민국에 발사할 수 있다. 나는 군사혁명 보다는 선거의 표로써 붉게 물든 대한민국 국운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는 총선에서 민생이 없는 친북 정치인들에 대해 현명한 국민들이 반드시 심판 해야만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고 나는 거듭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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