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홍정식)은 14일 동대구역과 대구 중심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시위 및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어 바른역사교육을 시키려는 정부 방침에 국민적 성원을 호소하는 켐페인을 벌였다.

또한 이날 서울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민중총궐기전국노동자대회가 평화적으로 진행되기를 촉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선친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98회 탄신제 행사장인 경북구미시 상모동 생가터와 민족중흥관,동상앞에서 추모후 새마을운동기념비 앞에서 北김정은에 식량난으로 고통받는 민생경제회복과 북한주민들 삶의 질 향상,시장개방화,북조선근대화를 이루기 위해 북한전역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해 확산하라고 대북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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