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통일 대박’접고, 국가총력안전보위체제로‘전방위적 핵 봉쇄’ 에 민족의 사활을 걸자!
북한군이 대북확성기에 붙혀진 지도자 얼굴 향해 공격 못하도록 김정은 초대형사진 부착하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8일 논평을 통해 이날 생일을 맞는 김정은에 “북한주민전체가 3년치 먹을 식량비를 핵개발비로 날려보내는 전쟁 광기 들린 도발광 망발 중단하라”며 박근혜 정부에“핵무장 가속화를 방치하다간 자칫 남북이 공멸 할수 있다”며 “국가와 8천만 민족의 안위를 위해 대북제재를 우방국들과 함께 행동으로 실천할때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4차 핵실험 도발로 8·25 합의가 휴지조각이 되고 북한 비핵화 노력이 사실상 실패되었지만 8일 정오부터 재가동한 비대칭 전략인 심리전인 대북확성기 방송 가동은 적절한 조치이다”며 “북한군이 지도자 얼굴 향해 감히 공격못하도록 대북확성기에 김정은 초대형사진을 부착시키라”고 국민특별제안하면서 “대북전단 살포도 군부대가 주도하라”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다량의 핵(核)탄두를 만들 플로토늄과 농축우라늄을 확보하고 있는 북한이 핵폭탄의 소형화· 경량화에 다다르고 이를 장착할 미사일은 물론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개발도 진전된 상태로 “더 이상 국가존망을 위한 중요방위 사안을 ‘설마’ 하며 주춤거리단 날벼락을 당할 수 있다”며 박 대통령에 선친인 故 박정희 대통령이 강조하던 유비무환(有備無患)정신 이어받아 ‘국가총력안전보위체제’와 ‘전방위적 핵 봉쇄’비상돌파책 돌입을 촉구했다.
특히 활빈단은 안보라인에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구축,필요에 따라선 ‘예방적 선제 타격’,미국 전술핵을 재도입한 자위적 핵 무장에다 북핵개발 ‘뒷돈’ 대주는 개성공단 존폐도 심도있게 검토하라”고 제의했다.
이어 활빈단은 “대북지원 ‘당근’책을 구사하던 협상을 통한 북핵 포기 기대는 이미 물 건너갔다”며 “핵으로 살아남으려던 김정은이 핵 자살골로 몰락되어 체제붕괴로 이어지도록 국제사회가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의 모든 기업·금융회사를 제재해 북한 자산을 동결하는 ‘세컨더리 보이콧’ 경제타격에다 PSI공동 해상차단작전,한·미·일 대북동맹 강화책에다 중국까지 끌어들이는 빠른 지름길 모색 등 대북 제재안을 박 대통령이 앞장서 주도하라”고 구국충정의 충언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