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7월09일수요일
                                                                                                     Home > 종합
  테러방지법 서둘러야 처리외면하면 국회 직무유기 고발
기사등록 일시 : 2016-01-16 18:27:33   프린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문재인 여야대표,신당창당중인 안철수 의원등 정치권에 ‘테러방지법 입법제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국태민안(國泰民安)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20개국(G20) 회원국 중 테러방지법이 없는 나라 4개국중 하나임에도 “수년전 계류된 테러방지법안은 낮잠자고 있다”며 “정부가 군·경,국정원 등 안보당국과 함께 테러 경계와 대비에 필수인 관련 법제 를 미루는 국회를 강력 성토했다.

 

 

또한 활빈단은 수니파 극단주의 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한국 등 62개국을 ‘십자군동맹’으로 지목하고 테러를 ‘아웃소싱’하기에 “우리나라도 더 이상 테러 안전지대가 아니다”고 우려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연쇄 테러로  IS테러가 유럽·미국과 중동을 넘어 동남아 각국엔 초비상이 걸리는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어 “테러에 대한 심리적 공포가 고조되고 있다”면서 15일 전국 공항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외국인의 협박전화까지 있어 “IS가 ‘소프트 타깃’으로  무고한 민간인들을  무차별 살상하는 잔인함을 보여 국민들이 불안해 한다”며 “국민안전을 위한 법 제정을 외면하다간 오는 4·13총선에서 유권자로부터 심판받아 쓴맛 보게 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활빈단은 지구촌 평화를 깨는 테러 방지를 위한 국가간 공조나 각국 정보기관들과의 대(對)테러 협력도 “테러방지법 제정이 선행되어야만 이뤄진다”며 최근 4차 핵실험 후 무인기 침범,대남전단 살포 등으로 도발을 벌이는 북한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고 대남사이버테러 가능성도 농후한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가안전을 위해 처리를 절박하게 호소했는데도 외면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을 향해 “국회의원 직무유기로 대검찰청에 고발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6986 5·18 정신을 남북화해와 北동포 해방 승화시켜야" 이정근 기자 2016-05-18
16985 활빈단 님-행진곡 시위 이정근 기자 2016-05-17
16984 박대통령 경전철 등 8조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 추진 김형근 기자 2016-05-17
16983 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곡 제정 반대한다 이정근 기자 2016-05-16
16982 제55주년 5.16 기념행사 정승로 기자 2016-05-16
16981 국내 조선업 위기 군함 건조로 극복해야 이정근 기자 2016-05-13
16980 인간의 환생과,기복의 등보다는 심등(心燈)을 밝혀야 정승로 기자 2016-05-13
16979 정운호 게이트 고질적 법조비리 규탄 이정근 기자 2016-05-13
16978 ‘제5회 유권자의 날’기념 유권자 대토론회 개최 이정근 기자 2016-05-12
16977 신상공개,국민의 알권리와 수사 위해 공개84.9% 정승로 기자 2016-05-11
16976 시민단체 활빈단 옥시 불매 운동 이정근 기자 2016-05-10
16975 트럼프는 동맹을 깨부수는 막말을 하고 있다 정승로 기자 2016-05-09
16974 박대통령,이란과의 외교성공을 환영 이정근 기자 2016-05-08
16973 옥시불매운동 확산 이정근 기자 2016-05-08
16972 노동당사앞 노동당규탄시위 정승로 기자 2016-05-06
16971 황금연휴 외화낭비 줄이고 민생경제 살리자 이정근 기자 2016-05-05
16970 중국정부에‘한충렬 목사 피살사건’엄중 수사 촉구 정승로 기자 2016-05-04
16969 새누리 27.7%,국민의당 27.3%,더민주 22.9% 김형근 기자 2016-05-04
16968 박 대통령 성공외교 환영시위 정승로 기자 2016-05-03
16967 철학 없는 국회의원”법안 발의 실태 실상'토론회 이정근 기자 2016-05-02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지방의회서 시 탄소중립의 ..
 이향숙 (강남구의회 의원 (사)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부총재) ..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